🇹🇭태국 방콕 여행 18부: 센트럴 월드에서 스트릿푸드 구경하기

브로들 하이!

 

방콕을 즐기고 있는 니콜라스야 🤚🤚🤚

 

 

 

 

 

 

오늘도 여자와 데이트가 있는 날~ 

 

센트럴월드에서 보기로 해서 천천히 이동했어 

 

오늘은 원래 가던 방향으로 가지 않고 게이손 타워쪽으로 이동해서 빙빙 돌아서 다른쪽 문으로 ㅋ 

 

오면서 예쁜 여자 구경도 하고 말도 걸고 라인도 따고 

 

일석이조 ㅋㅋㅋ 

 

여자랑 만남을 예약해 두면 자신감이 높아져서 그런지 뭔가 다 잘되는 느낌~~ 

 

ㅋㅋㅋㅋㅋ

 

 

 

 

센트럴월드 가는 길에 쉐이크쉑이 보이네?? 태국에 들어온다는건가 매장이 있다는 건가 

 

 

 

 

옆에 섬머 스트릿 푸드?? 스트릿 푸드 행사가 있길래 들어가기 전에 구경하고 가기로 했어 

 

여자애가 맘에 들면 델고 나와서 여기서 같이 놀아야지 ㅋ 

 

 

 

 

이렇게 정면에서 보니까 진짜 뭐 있어보인다 ㅋ 

 

쇼핑몰에서 행사로 진행하는 스트릿푸드들은 다 깨끗하고 예뻐서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야 

 

가격대는 조금 높은거 같기도 한데 그만큼 퀄리티도 좀 높은 느낌이거든? 

 

일반적인 길거리 스트릿푸드에서 잘 안파는 것들이 있기도 한거 같기도 하고?? 

 

 

 

 

처음 들어가는 길목엔 역시 과일주스가 있네 ㅋ 

 

목마르면 오렌지주스나 코코넛주스지 

 

ㅋㅋㅋㅋㅋ

 

 

 

 

작은 주슨데 가격대가 낮지는 않네 

 

이젠 좀 돌아다니다가 궁금해지는게 저런 주스 만드는 업체?? 공장이 따로 있나봐 

 

방콕에 있는 코코넛주스나 오렌지주스 병이 다 똑같이 생겼어

 

도저히 이분들이 직접 주스를 짜서 저 병에 넣었을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네 

 

 

 

 

로띠 ㅋㅋㅋ 이젠 나도 이게 뭔지 알지 

 

누텔라 로띠 가격이 엄청나네 

 

생각보다 그렇게 저렴한 음식은 아니야 ㅋ

 

바나나를 이렇게 저렇게 해서 전 부쳐서 만드는데 

 

야시장 필수템이니만큼 하나쯤 먹어줘야지 ㅋㅋㅋ 

 

 

 

 

핫도그인가??

 

 

 

 

핫도그 가격이 싸지 않네 

 

100바트면 무려 4000원이잖아?! 

 

무려 한국에서 핫도그 먹는 물가랑 차이가 없네?!

 

아니 오히려 더 비싼거 아냐?? 명랑핫도그 3000원이면 먹을텐데 ㄷㄷㄷ

 

뒤에 있는 핫도그는 한국핫도그처럼 생겼는데?? 120바트?!! 

 

태국에서 한국음식은 안먹는걸루 ㅋㅋㅋㅋ 

 

가성비가 너무 안나봐 

 

 

 

 

볶음밥이 엄청 좋아보이네 

 

나뭇잎으로 장식만 했을뿐인데 평범한 볶음밥이 아닌거 같아 

 

이건 되게 궁금하다 맛이 

 

200바트면 비싼거 같지만 일반 볶음밥이 아니라 이것저것 들어가서 그럴만해 

 

 

 

 

새우꼬치 ㅋㅋㅋㅋ 

 

스캘럽?? 조개나 관자인가??? 저것두 신기하네 

 

평소에 먹어보지도 못한 꼬치들이 많아서 좋네 

 

 

 

 

오징어구이 탐스럽다 

 

근데 가격이 ㄷㄷ 

 

뭐 그럴수 있을거 같긴한데

 

오징어 구이 하나에 큰거 만천원 ㅋ 

 

ㅋㅋㅋㅋㅋ

 

문득 일본에서 꼬치구이 하나에 만원인거 보고 충격먹었던거 기억나네 

 

이정도면 충분히 좋은 가격 ㅋ

 

 

 

 

그냥 오징어인가 

 

불룩한거 보면 안에 뭐가 들어있는거 같기도 하고 

 

오징어는 진짜 맛있게 생겼어 

 

근데 들고 먹기에 힘들어 보이기도 하네 

 

 

 

 

주스들은 3개 100바트 국룰인가?!

 

이런것들도 하나씩 먹어줘야해 ㅋ

 

 

 

 

여긴 오렌지 말고 망고에 종류가 참 많아서 좋네 

 

 

 

 

크리스피 포크 ㅋ 

 

이거 터미널21 피어에서도 고기만 주문하면 꽤 비싸게 파는건데 

 

아주 두툼하게 담겨져 있네 ㅋ 

 

먹기도 편하고 이거 참 좋더라 ㅋㅋㅋ

 

엠쿼티어에서도 밤에 사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나 

 

 

 

 

저 커다란 나뭇잎 

 

이게 뭔가 되게 탐스럽게 만드는거 같아 

 

야자수 잎이겠지?? 

 

태국에서는 거의 만능 비닐봉지처럼 온갖 곳에 다 쓰는거 같아 ㅋ

 

야자수 잎으로 장식된거 보면 여기가 동남아 느낌이 나서 좋아 

 

 

 

 

똠양꿍 ㅋ 300바트 ㅋㅋ

 

난 별로지만 인기있는 메뉴인듯 

 

 

 

 

그밖에도 메뉴가 많았어 

 

 

 

 

이건 딸기인가?? 

 

과일들 가격이 전체적으로 좀 비싼거 같지만 

 

여자애랑 같이 있으면 한바퀴 돌고 마지막으로 후식먹기에 좋을거 같아 

 

브로들도 태국에 오면 쇼핑몰에 자주 들려봐 

 

매번 이런 행사들이 있어서 참 좋더라 

 

난 처음에 왜 여자애들이 센트럴월드를 좋아하는지 이해를 잘 못했는데 

 

새로운 행사들이 계속 열리고 이런 작은 야시장들도 있고 좋은 레스토랑도 많고 모든게 다 있어서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