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12부: 럭셔리한 퀸 씨리낏 국립 컨벤션 센터 qsncc 구경하기

브로들 하이!

 

방콕을 즐기고 있는 니콜라스야 🤚🤚🤚

 

 

 

 

 

 

오늘은 내가 퀸 씨리낏 국립 컨벤션 센터 qsncc에 다녀온 이야기를 브로들과 공유해볼게 

 

한국의 코엑스 킨텍스 같은 곳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아 

 

아속역에서 좀 더 내려가면 벤자낏티 공원 아래쪽에 있는 곳이야 

 

MRT를 타고 가면 바로 내릴 수 있어

 

 

 

 

펫박람회 같은것도 하고

 

 

 

 

전시회 같은 행사도 해서 구경할 곳이 많아 

 

 

 

 

위치는 여기 

 

난 런닝하러 여러번 간 곳이라서 그냥 아속역에서 걸어서 갔어 

 

 

 

 

멀리서 들어가는데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져 ㅋ 

 

굉장히 건물이 고급스럽고 엄청 좋아보인다고 해야하나 

 

 

 

 

안에 오니까 진짜 대박 충격 ㅋㅋㅋ 

 

뭐지 이건??? 

 

좋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럭셔리함 + 사람이 거의 없는 기묘함 

 

충격이네 진짜 ㅋㅋㅋㅋㅋ

 

 

 

 

브로들 이거봐 ㅋㅋㅋ 

 

진짜 장난 아니지 않아?! 나 이거 보고 엄청 놀랐어 

 

한국에 코엑스랑 킨텍스도 이렇게 안만들었는데 진짜 ㄷㄷㄷㄷ 

 

이것이 태국의 클래스가 아닌가 싶어 

 

온라인으로 막 검색해보니까 이거 컨벤션 산업이라고 하는데 태국이 굉장히 유명한가봐 

 

글로벌한 회사들이 행사할때 태국에서 할때가 엄청 많데 

 

 

 

 

에스컬레이터 때깔이 틀리다 ㅋ 

 

이런건 탑승해줘야지 

 

사람 한명도 없는 고급진 에스컬레이터를 나혼자 타는 기분~~~

 

 

 

 

ㅋㅋㅋㅋㅋ

 

뭔가 압도당하는 기분이???

 

 

 

 

그냥 별거아닌 에스컬레이터일뿐인데 이래도 되는거야?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여길 가면 압도될수밖에 없는거 같아 ㅋㅋㅋ

 

분위기와 럭셔리함이 장난 아니다 ㅋ

 

 

 

 

아주 넓진 않고 이렇게 되어 있다네

 

지하엔 푸드코트에 주차장도 있네 

 

 

 

 

이렇게 고급스러운 공간이니까 식사하는 레스토랑들도 고급진 레스토랑들이 많네 

 

 

 

 

진짜 뷰가 장난이 아니야 ㅋㅋㅋㅋ

 

벤자낏티 공원이랑 아속역 근처 건물들의 전망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야 

 

저 공원이 이제보니까 시민들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여기 뷰를 위해 만들어진게 아닐까 싶어 

 

너무 완벽하네 ㅋㅋㅋ 

 

외국인들이 아시아에서 해야할 행사는 태국을 올 이유가 충분하지 ㅋㅋㅋㅋ

 

 

 

 

사람들 면면이 굉장히 글로벌하네 

 

유럽사람 인도사람 아주아주 많아 

 

 

 

 

진짜 이렇게 좋은 공간에 사람이 너무 없다는게 충격이었어 

 

내가 한가한 시간에 와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원래 사람이 별로 없나봐 

 

너무 화려해서 도저히 들어올 엄두가 나지 않는건가 

 

그래도 간간히 보면 그냥 젊은 커플이 놀러와서 데이트하는것도 보여 

 

 

 

 

여기도 굉장히 좋은 곳인데 이쪽 계단에는 좀 있더라 

 

분위기가 참 좋아서 나도 여자애랑 같이 공원에서 산책하고 여기서 놀면 좋을거 같았어 

 

코엑스 같은 곳인데 코엑스랑은 많이 다른 곳이라 느낌이 참 다르네 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다른쪽으로 나가면 예술작품들이 전시된 공간이 보여 

 

 

 

 

현대 태국 예술인가봐 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나네 규모가 엄청 커 

 

물고기인가?? 뭔진 잘 모르겠다 ㅋ

 

 

 

 

이건 태국 건축물 양식인거 같기도 

 

 

 

 

뭔진 모르겟지만 느낌 있었어 

 

 

 

 

얘네들 크기가 엄청커 

 

 

 

 

식당은 이렇게 비싸보이는 고급 레스토랑도 있어 

 

홀 가까이에 있는 식당은 대부분 이런 좋은 고급들만 있네 

 

 

 

 

좀 멀리 떨어진 곳에 가면 태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카페아마존도 보여

 

근데 카페아마존이 여기서는 엄청 고급스러운데?? 

 

원래 이거 이정도 느낌 아니거든 

 

 

 

 

스타벅스가 있어 

 

창문에 뭔가 문양이 들어가 있는 스타벅스인데? 

 

 

 

 

태국의 빙수맛집 애프터유도 보인다 ㅋ

 

 

 

 

버거킹도 있어 ㅋ

 

 

 

 

그리고 작은 빵집들도 있어서 꼭 비싼거 멋지 않아도 되네 

 

브로들도 여기 한번 방문해보면 기분이 굉장히 오묘해질 수 있어 

 

난 공원에서 런닝하고 여기 와서 푸드코트에서도 밥먹고 카페도 가고 했는데 

 

그건 내가 외국인이라 그럴수 있었던거고 뭔가 분위기가 어려운 곳이야 ㅋㅋㅋ 

 

여자랑 같이 데이트하기에는 꽤 괜찮은 곳이라서 추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