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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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3부: 쫄라롱껀 여자애와 시암 스코프 데이트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1927 5 22
국가명(기타) 방콕
주의사항 태국

브로들 하이!

 

방콕을 즐기고 있는 니콜라스야 🤚🤚🤚

 

 

 

 

 

 

방콕에서 처음으로 만나기로 한 여자는 일단 쫄라녀라고 할게 

 

쫄라롱껀 덴티스트리 과정에 있는 여자애야 

 

나한테 먼저 말도 여러번 걸고 적극적인 면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 

 

나한테 관심있냐고 물어보니까 나랑 만나서 더 알고 싶다고 하네 ㅋ 

 

좋아 이번엔 쫄라녀와 시암역 데이트를 제대로 해보자 ㅋㅋㅋ

 

 

 

IMG_5800.JPG

 

쫄라녀를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 

 

쫄라롱컨 대학교는 태국의 최고 명문대학인데 한국의 서울대 같은 곳이야 

 

난 여자 학벌이나 직업을 따지는 사람은 아니거든 여자의 외모가 중요한 남자지 ㅋ

 

그래도 여자애가 쫄라나 탐마삿 까세삿 마히돌 이런데 다니거나 그쪽 출신인 애면 왠지 좋더라 

 

확실히 애들이 말을 할때 굉장히 예의가 바르고 태도가 좋더라고 

 

같은 말을 하고 거절을 해도 되게 기분좋게 한다고 해야하나??? 

 

말 할때마다 태국 존댓말인 카? 나 카? 이런걸 항상 붙여서 말하네 

 

정확히 무슨 의민지는 모르겠는데 좀 다르단 생각은 들어

 

 

 

IMG_5849.JPG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금방와서 바로 만났어 

 

보자마자 느낀 감정은.... 뭐야 왜 이렇게 어린 애기가 왔지??? ㅋㅋㅋ

 

인스타로 볼때는 치과병원에서 가운입고 찍은 사진도 있고 드레스도 입고 그래서 몰랐는데 

 

여기서 보니까 완전 어린애 느낌이었어 ㅋ

 

얘가 20대 여자애가 맞나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로 

 

키가 160이 안되니까 더 그 느낌이 큰가봐 ㅋㅋㅋㅋ 

 

교복을 기대했는데 교복이 없네 ㅋ 교복 입었으면 진짜 대박이었을텐데 ㅋㅋㅋㅋ

 

뭔가 금기를 범하는 느낌이었겠지 ㅋㅋㅋ

 

이 얘기 저 얘기 하다가 같이 시암역 거리를 걷기로 했어 

 

주말에 공연하는 그쪽 거리를 쫄라녀랑 같이 걸으니까 기분이 참 좋네 

 

손도 잡았는데 와 진짜 촉감이 ㅋㅋㅋ 

 

너무 기분이 좋은거야???!!!! ㅋㅋㅋㅋㅋ

 

애기 손처럼 촉촉하고 보들보들한게 만지는 느낌이 진짜 좋더라고 

 

손 잡으면서 깜짝 놀랐어 ㅋㅋㅋ

 

계속 내가 손 만지면서 잡고 있으니까 변태처럼 만지는것처럼 느껴졌나봐 ㅋㅋㅋ 

 

하지말라고 ㅋㅋㅋㅋ 하지만 전혀 듣지 않았음 ㅋ 난 내가 원하는 만큼 잡고 있을거다 ㅋㅋㅋ

 

태국에서 명문대 다니는 애들이 피부 하얀 애들이 꽤 많기는 한데 얘도 피부가 하얌 

 

한국에서도 피부 하얗다고 하는 여자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인데 

 

볼 때마다 참 신기하단 생각이 들어 

 

태국에 있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피부가 하얄 수 있는거지??? 

 

같이 있는데 걔가 한국인인 내가 더 피부가 탄 피부라고 어떻게 된거냐 했지 ㅋ 

 

파타야에서 매일매일 수영해서 피부가 엄청 탄건데 그 모든 이야기들을 밝힐수는 없으니 ㅋㅋㅋ 

 

모든 한국인이 아이돌처럼 생긴게 아니란 상투적인 이야기를 ㅋ

 

시암역 거리를 같이 걸으며 그 여운을 즐기고 시암 스케이프로 갔어

 

 

 

IMG_5857.JPG

 

여기가 그 포토존 말고도 굉장히 멋진 공간이 많거든 

 

이쪽 카페에서 여자랑 데이트하는 것도 참 괜찮아서 꽤나 여러번 왔어 ㅋ 

 

쫄라녀는 여기 처음이라서 자기 학교 근처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 몰랐다고 하네 

 

깜짝 놀라는 표정이 귀엽네

 

넌 뭐하냐고 하니까 그냥 학교 수업 끝나거나 병원 일 끝나면 바로 집에 간데 

 

집도 바로 옆에 있는 라차테위라서 금방 간다고 ㅋㅋㅋ 

 

공부 말고 다른거 하기에 시간이 별로 없데 

 

 

 

IMG_5861.JPG

 

여기 보이는 카페 아마존에 갔어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커피한잔 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참 괜찮아 

 

커피 가격도 진짜 얼마 안하고 주변 뷰나 위치도 좋고 여자애랑 같이 와서 데이트하기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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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마존 커피 가격들 

 

스타벅스 절반 가격 정도 밖에 안해서 괜찮아 

 

다른곳 매장은 매장 분위기가 아주 좋지는 않아서 그냥 돈 더 내고 스타벅스 가는게 맞는데 

 

여기는 참 분위기가 좋고 가성비 좋게 시간 보낼 수 있는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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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 시키니까 자기껀 자기가 계산하네 ㅋ 

 

반반페이하는 여자애면 충분히 존중해줄 수 있지 

 

쫄라녀랑 같이 커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했어 

 

내가 계속 손 잡고 있으니까 손을 놓아달라고 부탁하네? ㅋ 

 

미안하다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랬다고 ㅋㅋㅋ 

 

손을 잡고 천천히 만지면서 눈으로 보는데 와 진짜 고생 하나도 안한 손이네  

 

아르바이트 같은거 해본적 없냐고 물어보니까 직접 돈 벌어본적이 없데 ㅋ 

 

 

 

IMG_5855.JPG

 

이렇게 창 바깥의 뷰를 같이 바라보면서 나란히 앉아 있었거든 

 

저기 앞에 보이는 곳이 BACC랑 시암 디스커버리, 시암센터 

 

저기 보이는 저 너머에 있는 콘도 건물이 자기가 사는 곳이라고 했는데 

 

무슨 건물인지 잘 모르겠네 애가 좀 먹고 살만한가보다 하는 생각 외에 별로 궁금하진 않네 

 

아이폰에 아이패드까지 들고 있어서 아이패드에 이것저것 많이 있더라 

 

자기 공부하는 거라고 영어로 된 파일 보여주는데 영어 엄청 잘 읽어 ㅋ 

 

부자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자긴 평범하다고 하는데 ㅋㅋㅋ 전혀 평범해보이진 않더라 

 

왜 치과의사 되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이게 좋아보여서 왔다네 ㅋ 

 

얘기를 더 해보니까 엄마가 의사?? 뭐 그런거 같았어 

 

부모님이 기대를 해서 어쩔 수 없다고 

 

자긴 그냥 노래부르고 놀고 맛있는거 먹는게 좋데 ㅋㅋㅋ 

 

근데 그게 뭐 클럽 다니고 비싼 레스토랑 다니는 그런게 아니라 굉장히 소박한 수준의 놀기임 

 

우리로 따지자면 중고딩들이 노래방 다니고 노는 그런 정도의 놀기??? ㅋㅋㅋ

 

노래 부르라고 하니까 몇가지 노래를 살살 작게 부르는데 대부분은 모르겠어 ㅋ 

 

한국노래 몇개 부르니까 그건 알겠더라 ㅋㅋㅋ

 

같이 조용히 노래 부르며 놀았어 

 

부모님이랑 엄청 친한거 같았어 

 

같이 있는데 엄마한테서 전화와서 태국어로 막 뭐 얘기하더라고 ㅋ

 

자식이 자기 한명 뿐이라고 하네 그래서 엄마 아빠랑 친하게 지내야 한데 

 

 

 

IMG_5859.JPG

 

위치 바꿔서 저기 보이는 저쪽에 가서 잠깐 앉아 있기도 했어 

 

뭔지는 모르겠는데 학교나 학원 같은게 아닐까 해 뭔가 되게 좋아보이더라고 

 

쫄라녀랑 있으면서 참 좋은건 대화하는 맛이 난다는 거? ㅋㅋㅋ 

 

더치페이 하고 이런건 좋은데 또 단점도 있어 

 

쉽게 넘어오지 않는다는 거지 ㅋㅋㅋ 

 

하는 행동을 보면 분명 내가 좋고 마음에 드는거 같긴 한데 은근 따지는게 많아 ㅋ 

 

질문이 너무 많아 ㅋ 언어가 되니까 이게 또 문제네 ㅋㅋㅋ 

 

남자 여자 만나면 쓸데없는 대화 같은 거에 시간낭비하지 말고 바로 ㅅㅅ 고고 해야하는데 ㅋㅋㅋ

 

뭐 그래도 애가 참 어리고 귀여워서 다 넘어가 줄 수 있겠더라 ㅋㅋㅋ

 

내가 파타야에서 만났던 운동녀 타입의 몸매 좋은 예쁜 스타일 뭐 그런건 아니고 

 

잘 교육받은 단아하게 생긴 스타일의 여자아이인데 얘가 너무 어려보여서 그게 매력임 ㅋㅋㅋㅋㅋ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보는데 막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하고 싶더라

 

어리고 순수하고 나랑 같이 있는걸 마냥 좋아하는 여자아이인데 난 욕망어린 시선으로 보고 있으니 약간 미안하기도 

 

근데 진짜 손만 잡아도 터치감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어쩔수가 없네 ㅋㅋㅋㅋ 

 

얘기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학업스케쥴이 굉장히 바쁜거 같은데 그 와중에 나 만나겠다고 나온거였어 

 

오늘은 첫날이고 나도 파타야에서 너무 아침저녁으로 애쓰느라 힘들어서 그냥 같이 대화만 하며 시간 보냈어 

 

정말 오랜만에 하는 건전데이트(?)였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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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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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3.05.11. 00:22

외국에서 여자 친구도 만들고 정말 능력자네 브로^^

우리나라는 아직 남자가 돈을 많이 쓰는데~ 이곳은 더치페이 문화인가봐. 왠지 계산적인것 같지만 예의도 있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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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11. 11:05
닌자

그냥 케이스 바이 케이스야 ㅋ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일반적으로 한국인 만나려는 여자애들 마인드가 외국인 남자 만나면서 중산층 이상의 삶 살고 싶어서지 근데 명문대 대학생이면 이미 태국에서 엄청난 부자집이라서 한국인보다 더 부자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이 참 예의있고 더치페이를 잘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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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부자 23.05.11. 01:09

오 어떻게 만나게 된거지 ㅎㅎ 능력이 좋은걸

하루 건전하게 데이트하고 노는 것도 꽤나 설레는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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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11. 11:08
부자

너무 어린 여자 아이랑 즐겁게 같이 돌아다니다 보니까 내 마음도 어려지는거 같아 ㅋㅋㅋ 같이 노래부르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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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23.05.11. 11:35

오 능력자 브로였어~

 

노하우좀 전수해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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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11. 13:02
JOHNWICK

많은 여자를 만나고 여자를 열심히 만나면 된다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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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5.11. 21:15

아...나는 젊은이를 만나본적이 없었네..젠장...ㅋㅋㅋ

 

노력은 했지만..역시 나는 뿜어져 나오는 아저씨기운이라...애들이 꺼려하는듯..ㅋㅋ

 

아...나도 보들보들하고 고생안한손 잡아보고싶다!!브로!!

 

고생한 손은 내꺼면 충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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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12. 10:58
Madlee

나도 처음에 엄청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서 브로의 이야기가 남일 같지 않네 ㅠ 그냥 서로 맞는 핏이라는게 있는거 같아 사람 취향이라는게 의외로 다양해서 많이 만나다보면 나 좋다는 애가 분명히 있거든 난 진짜 보통사람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여자한테 엄청나게 많이 들이대고 미친듯이 작업을 하고 있어서 그중에 반응좋고 나 좋다는 애들을 만날 수 있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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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3.05.11. 23:53

모두가 한국 아이돌처럼 잘생기고 하얀 피부를 가질 순 없지.

 

평범한 까올리는 구리빛 피부를 가졌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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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12. 11:02
NEO

한국인 남자는 무조건 아이돌처럼 잘생기고 하얘야한다고 생각하는거 ㅋㅋㅋ 근데 정말 나보다 더 하야면 할말이 없어 ㅋ 태국 여자애가 한국애들중에도 엄청 하얀애들이나 가질 수 있는 피부색인거 볼때마다 참 신기하다고 생각해 ㅋㅋㅋ 어떻게 저럴 수 있는거지 ㅋㅋ 난 태국 가서 햇빛 좀 쬐면 순식간에 타들어가는 느낌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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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5.12. 11:05
NEO

까무잡잡한 아저씨 까올리는...이렇게 국적을 잃고 말았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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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3.05.12. 11:13
Madlee

아니 내가 지금 왜 울고있지? ㅋㅋ 푸잉들이 내 하얀 피부를 얼마나 부러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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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5.12. 11:21
NEO

나도 푸잉들보다는 하얗긴한데...푸잉들이 너무 까무잡잡해...

 

근데 나는 푸잉들의 까무잡잡한 구릿빛 피부 그게 좋아 ㅋㅋ

 

그리고 나는 이상하게 살이 잘안타서..태닝을 하는데도 차이가 별로 안남ㅠ

 

나도 초코렛피부 갖고싶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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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3.05.12. 11:24
Madlee

그치. 인종의 차이란게 있다보니. 또 그러다 서양여자들 만나면 내가 푸차이 된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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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5.12. 13:33
NEO

아직 서양여자는 안만나봐서 ㅋㅋ

 

그래서 내가 피지컬을 키우고 싶어하는걸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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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3.05.12. 13:54
Madlee

유럽을 여행하면 푸잉 만나듯 서양여자들을 만나는 거지 뭐.

 

대신 난이도는 훨씬 높아져. 너무 당연하지만 한국에서 푸차이가 한국여자를 만나겠다고 시도하는 꼴이니깐.

 

그래도 180cm 넘는 키의 체격 좋은 푸차이라면 한국여자들이 관심을 가질 순 있지. 닉쿤이 대표적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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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5.12. 13:58
NEO

유럽을 여행할때가 되면 그런거에 일일이 신경은 안쓸듯싶기도한데

 

"니까짓게 뭔데? "라면서 안만나주면 혼자서 열심히 여행하는거고 만나면 그냥 만나는거고 ㅋㅋ

 

여자가 없으면 유럽 헬스장 투어를 하면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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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3.05.12. 14:01
Madlee

그런 마인드 좋지. 브로는 잘 할거 같아. 어디서든. 의외로 서양에서 더 먹힐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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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5.12. 16:45
NEO

근데 막상 만나서 바지가랑이 붙잡고 울고불고 할지도 몰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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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황챠 23.05.14. 16:54
니콜라스 브로 글보면 진심 이게 늑대의 삶이지 하게된다니까 ㅎㅎ

부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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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14. 22:17
돔황챠
나도 이제 막 시작한 뉴비 ㅠㅜ 조금씩 조금씩 몸으로 배워가고 있는 중이야 ㅋㅋㅋ 매일매일 새로운 여자도 만나보고 하루에 3명씩 브런치 오후 저녁으로 데이트 풀스케쥴으로 돌리고 ㅋㅋㅋ 요즘은 여자애가 운전하는 차 타고 방콕을 여행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더 많은 여행기로 돌아올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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