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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2부: 방콕에 돌아온 기쁨을 코코넛으로 시작하자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2350 4 17
국가명(기타) 방콕
주의사항 태국

브로들 하이!

 

방콕을 즐기고 있는 니콜라스야 🤚🤚🤚

 

 

 

 

 

 

난생 처음 에까마이 터미널에 도착

 

BTS에서부터 캐리어를 끌고 오는데 이제는 더이상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캐리어를 번쩍 들고 때로는 질질질 끌고 왔지 등에는 군장을 하나 메고 있었어 ㅋㅋㅋ 

 

이거 왜 이렇게 무겁나 뭔가 이상한거야 이렇게 무거울리가 없는데 거의 군대시절 군장매고 행군하는 느낌????

 

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캐리어랑 배낭에 생수통이 몇개 들어있었어 ㅋㅋㅋㅋㅋ

 

어쩐지 이거 뭔가 이상할정도로 무겁다 했어 

 

내 방콕 일정의 첫 호텔은 아속이거든 아속역 근처에 저렴한 호텔을 하나 얻었어

 

맨하탄 호텔 ㅋ 온라인에서는 가성비로 꽤 유명하네 ㅋㅋㅋ 

 

특정 목적을 위한 가성비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곳인가봐 

 

호텔 주변에 가라오케 부터 시작해서 온갖 유흥시설이 넘쳐나는 곳이네 

 

다른 손님들이 숙박하기를 꺼리나봐 ㅋㅋㅋ 그래서 가격이 좀 저렴한거 같네 ㅋ 

 

파타야 있을때는 부아카오 거리 인근 호텔이더니 방콕에서는 또 유흥가 주변이네 

 

교통 좋은 거랑 가격 저렴한거 때문에 선택했어 

 

 

IMG_5736.JPG

 

퀄리티가 내가 생각한거보다는 훨씬 괜찮네 

 

이거보다 한참 더 안좋을 줄 알았는데 나쁘지 않았어 

 

 

 

IMG_5737.JPG

 

잠시 앉아서 대기하다가 예비체크인?? 체크인은 할 수 없고 예비로 해놓고 가방 맡겨놓고 나왔어 

 

오늘 오자마자 여자애랑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신나는 마음으로 밖으로 나왔지 ㅋ 

 

 

 

IMG_5740-2.JPG

 

 

방콕 도착 기념으로 호텔 앞에서 찰칵 ㅋ 

 

로건 브로가 산에 올라 이렇게 인증샷을 찍었길래 나도 이렇게 한번 해봤어 

 

뭔가 울프와 하나가 된거 같고 내가 울프가 된거 같은 기분이네 ㅋㅋㅋㅋ

 

드디어 방콕이다 ㅋ

 

방콕의 수많은 여자들을 만나기 위해서 왔다 ㅋㅋㅋㅋ

 

시간을 아껴서 하루에 브런치, 최대 3타임까지 뛸 수 있도록 일부러 아속역 호텔을 잡았지 ㅋ 

 

ㅋㅋㅋㅋㅋ

 

 

 

IMG_5745.JPG

 

아속역으로 가자 ㅋ 

 

방콕의 풍경이 참 좋네 

 

 

 

IMG_5751.JPG

 

가자마자 내가 향한 곳은 터미널21 

 

 

 

IMG_5752.JPG

 

일단 푸드코트 카드를 다시 만들고 

 

 

 

IMG_5753.JPG

 

코코넛을 먹어볼까 ㅋ 

 

 

 

IMG_5756.JPG

 

그대로 35바트군 

 

 

 

IMG_5757.JPG

 

터미널21만큼 이 인근에서 코코넛을 저렴하게 먹기가 쉽지 않아 

 

 

 

IMG_5758.JPG

 

 

코코넛을 마시면서 드디어 방콕에 돌아온 것이 실감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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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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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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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3.05.08. 21:03

어쩜..이리 나와 돌아다닌 루트가 똑같은지 ㅋㅋ

 

난 코코넛대신 저 콘 아이스크림을 매일 먹었지 

 

타이 밀크티 짱짱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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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10. 16:42
Madlee

브로는 아이스크림이었구나 ㅋ 난 코코넛이 좋아서 계속 먹었어 진짜 신선한 코코넛을 이 가격에 먹는게 쉽지 않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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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5.10. 16:54
니콜라스PD

다음에는 나도 도전해봐야겠어 ㅋㅋ

 

코코넛은 전혀 생각치도 않았던거라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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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3.05.08. 22:31

가방에 생수병을 넣고 다녔다니 더울텐데 고생했네 ㅎㅎ

동네 과일가게에서 코코넛 샀을땐 밍밍한 맛있었는데

방콕 코코넛은 더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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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05.10. 12:59
닌자

코코넛음료는 원래 밍밍하자나?ㅋㅋ 부코쥬스가 맛있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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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3.05.10. 13:56
쥬드로

아~ 그렇구나 원래 밍밍한거엿네 ㅎㅎ

부코쥬스는 뭐지? 방콕에서 파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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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05.10. 15:24
닌자

dd.jpg

 

주로 필리핀에서 파는뎅 태국도 팔껄? 왠쪽은 코코넛만 오른쪽은 코코넛과육+설탕+코코넛 너어서 섞은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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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3.05.11. 00:11
쥬드로

오 그렇구나 ㅎ 과육들어간게 맛있어 보인다^^

필리핀가면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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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10. 16:49
닌자

코코넛 주스랑 코코넛이랑 맛이 미묘하게 다른거 같아서 계속 신선한 코코넛을 찾게 되는것 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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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3.05.11. 00:13
니콜라스PD

코코넛 주스는 첨가물이 있겠구나^^

아무래도 자연에서 딴게 신선해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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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11. 11:20
닌자

내가 코코넛주스 좋아하면서 먹는거 보더니 여자애들이 거기 여러가지 많이 들어가고 진짜 코코넛 아니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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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쥬드로 23.05.10. 13:00

방콕시내라 코코넛음료 먹기가 쉽지 않나바? 엇그제 안산역 인근에서 푸팟퐁커리, 파인애플볶음밥 먹었는뎅 맛있더랑ㅋㅋ

그리운 태국 망고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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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10. 17:06
쥬드로

코코넛은 여기저기서 팔고 있는데 가격이 다 달라서 ㅋ 그렇다고 길에서 사먹기에는 좀 위험한거 같기도 해서 ㅋㅋㅋ 길가에 있는 코코넛 얼마냐고 물어봐도 30바트 정도 달라고 하더라고 가게로 들어가면 100바트 넘게 달라고 하는게 대부분이고 ㅋㅋㅋ 그럴거면 그냥 터미널21에서 안전하게 35바트에 코코넛 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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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05.10. 17:08
니콜라스PD

100바트는 에라지!!ㅋㅋ 35바트면 준수하넹ㅋㅋ 리즈너블 프라이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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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10. 17:12
쥬드로

풀만호텔 있을때 아침 조식마다 코코넛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참 행복했엌ㅋㅋㅋ 하루에 코코넛 3개씩 먹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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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05.10. 17:16

코코넛이 위, 장에 좋다고 해서 나도 동남아 가면 항상 먹어주지잉, 그러나 망고, 망고스틴이 더 먼저지이~ㅋㅋ

아직도 안돌아 온거야??ㅠㅠ 부럽드아~ㅠㅠ와아 ㄱ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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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10. 17:20
쥬드로

만나야 할 여자가 너무 많아 ㅋ 요즘은 람캉행쪽 외곽지역으로 숙소도 옮겼어 굳이 비싼 곳에 있을 필요가 없는거 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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