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22년 여행 사진을 정리하며 (4)

마지막편은 동생과 다녀온 짧은 여행사진들입니다 

 

 

 

KTX를 타고 도착한 동대구역
 

대구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동성로는 아침시간대라 그런지 많이 조용하네요
 

 

일단 숙소에 짐을 맡기려고 대구역으로 가는길... 대구FC 선수단 사진들이 보입니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을 기다리면서....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은 일반적인 지하철이나 철도와 다르게 고가에 선로들을 달립니다

 

도심위를 달리다보니 풍경이 참 좋았습니다
 

먹거리가 풍부한 대구 서문시장에 들러서 많이 먹고

 

 

 

 

 

 

 

 

 

먹은것을 소화시키기위해서 대구 근대골목을 걸어봅니다

 

너무 긴코스도아니고 쉬엄쉬엄 걷기좋으면서 볼거리들도 중간중간에있어서 그렇게 심심하지않은 길입니다

 

 

 

 

 

저는 축구장을많이가봤지 야구장을 많이 안가봤는데 

 

야구가보고싶다는 동생의말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야구경기를봤습니다

 

야구장시설들이 정말 좋더라구요

 

야구를 보고 이날의 일정을 마치고... 

 

기차를타고 신 해운대역으로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구)해운대역이 정말 그립네요 

 

거긴 정말 해운대해수욕장근처였는데 지금 역은 좀 외진곳에있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부산은 6월에 갈일있어서 그때 올줄알았는데

 

예상보다 빠른시일에 동생과 부산을 와서 바다를 보네요 

 

정말 오랜만에 부산을 오는건데 여전히 아름답네요 해운대의풍경들이
 

(구)해운대역 뒤편에는 해리단길이라는것이 조성이되서

 

카페나 식당들이 많이있었습니다 여기서 저도 밥을 먹었습니다

 

숙소는 부산역인근에 잡았는데 높은층에 배정을 받아서 뷰가 정말 이쁘더라구요
 

 

 

 

 

동생과 한잔하고 동생은 숙소에서 쉬고

 

저는 조금 부산의 밤거리를 걸었습니다

부산의 상징적이고 멋진장소들이 참 많지만 제가 부산에온걸 실감하는 장소는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라고 생각합니다

 

산책을 마치고 두번째이자 여행 마지막밤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음날아침... 밤과 사뭇분위기가 다른길을 걸으며

 

남포동방면을 좀 돌아다녀봅니다  

 

 

 

요즘의 부산여행은 영도 방면이 재조명되고있습니다

 

해상케이블카도생겼고 

 

이렇게 근사한 절영해변산책로도 조성이됐더라구요

 

 

 

해변산책로와 바로 연계하여

 

흰여울문화마을도 볼수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6월에 개인적으로 내려올땐 평일에 한번 더 올까 생각중입니다

 

 

 

 

그렇게 둘러보고 이번 여행을 마무리짓습니다

 

6월에 부산은 혼자 다시 오겠네요 

 

봄에 참 많이도 돌아다닐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ㅎㅎㅎ

 

여행기를 읽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번외편 - 여행때 먹은음식 모음편)에서  정말 여행기를 마무리짓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