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첫 혼자여행 조언 부탁해!
안녕 브로 ~ 형들 동생들~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뻐.
한 이틀간 사무실에서 실실 대면서 후기 읽은거 같아.
태국은 한 6년 전쯤에 여친하고 간게 전부야.
파타야 방콕 이렇게 갔었고 파타야 있었을때는 같이 보트탔던
한국 커플하고 조인해서 넷이서 아고고 몇군데 돌고 놀았던 기억이 있어.
질문1. 한 6박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방콕 파타야 어디가 좋을까?
와꾸 자신 있음 방콕 가는게 좋다는데 방콕에서 6일 놀아도 놀만해?
질문2. 태국어는 아예 못하고 영어는 초딩 수준이야. 당연히 대화는 불가능 할거 같은데
후기 글 읽어보면 다들 푸잉들하고 대화 엄청 잘하는거 같은데 번역기로 거의 소통하면서
잘 노는 브로들 있어?
질문3.롱타임 한다고 가정했을때 자기 호텔로 데려오는거지? 브로들은 6박하면 6박 처음부터 호텔 예약하고 가?
10월 초에 갈려고 갑자기 알아보는중이라 두서없이 질문이 많아서 미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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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이면.. 방콕 한 4박하고 파타야2박정도..
푸잉들도 영어못함.. 동남아영어 몬알아들음 ㅠㅠㅋ
무튼 방콕서 여러가지 찾아댕기보고 테메도 가보시고 뵨뫄도 가보시고 클랍도 가보시고 ㅋ 미프 틴더 돌려보고. 아주 할일(?)이 많아. 파타야는.. 그냥 가보면 알아.ㅋㅋ
클랍 판다. 헐리 이틀 돌고.. 할거(?)는 많은데 시간이 없어..ㅠㅠ 흙흙 롱탐은 호텔로 데려오긴 하는데 .. 백퍼 그전에 배고푸다고 뭐 사멕이고 ...와야함..ㅋㅋ (코타..고고 하는게뻔함.) 새벽에 런 하는 푸잉도 있고.. 사전에 협의(?)를 잘해야해.. 먼저 런했다고 마상입지 말고 1일 3푸를 실현하길바래.ㅋ

이틀 동안이나 여행기를 정독했다니 재밌었나봐 ㅎ
브로들 얘기들어보면 번역기도 돌리면서 대화한다고 하네.
즐거운 여행되길바래.

스마트폰 자동 번역기능이 있으니 큰 불편은 없을 듯...

자주와서 같이 놀자~~

문장에 that이 들어가고 막 그렇게 되면 파파고 태국어 번역.
물론 푸잉이 영어 한마디 못할 경우 강제로 파파고 사용....
그러나 푸잉이 대화를 별로 안좋아하면 걍 ㅂㅂ2.
어케든 의지만 있으면 대화에 어려움 전혀없더라구?
태국어는 구글 렌즈 활용하면 괜찮아. 생각보다 번역 이해할만큼은 되는 것 같아.
브로가 외모에 자신있으면 방콕이 좋을 것 같아.
방콕 애들이 더 이쁜 것 같아. 아니 이쁜 애들이 방콕에 더 많아.
헌팅도 해보고 그래봐. 미프도 돌려보고. 물론 브로의 취향에 따라 업소나 클럽도...
카오산로드 가서 그쪽 젊은 서양애들하고도 친구먹기도 해보고....그 동네 좋아하는 푸잉도 헌팅해보고...
브로가 방콕으로 결정했다면...니콜라스PD 브로의 글들을 읽어보면 엄청난~~~~도움이 될거야!
호텔은 아속역 주변으로...미리 예약. 급하게 예약하면 깔끔한 곳은 매진이거나 터무니없는 가격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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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는 일반인 보단 업소애들 위주 같아.
클럽 헌팅해도 일반인보단 워킹애들이 대부분이야.
그치만 호텔이 가성비 훌륭하고 호캉스도 할 수 있고. 바다도 있고. 근처에 섬도 있고...
갠적으론 유흥돌아다니기는 파타야가 편하더라.
잘 결정하길.
안그래도 브로의 글 너무 재밌어서 정독중이야 ㅎㅎ 도움 너무 많이 받고 있어 고마워!

능력되면 방콕에 뼈를 묻어. 니콜라스PD 브로처럼!!!

남자의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구나! 축하해 브로 ㅋㅋㅋ
내 생각엔 브로가 6일 전부를 방콕에서 보내도 시간이 부족할거야
호텔은 아속역 호텔로 잡아 교통의 요지거든 BTS MRT다 탈 수 있어서 좋아
그리고 태국어 못해도 영어 못해도 여자만날때 어려울거 진짜 하나도 없어
나도 처음 혼자서 방콕에 갈때는 고민이 많았거든 ㅋ 근데 진짜 아무상관없더라구 ㅋ
남자와 여자 사이에 중요한건 언어가 아니니까 ㅋㅋㅋㅋㅋ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여자애랑 번역기로 대화하면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구
원어민처럼 영어하는 여자애 만나면 갑자기 브로가 영어를 엄청 잘하게 될거야!
여자애가 마음에 들면 남자는 뭐든지 하게 되어 있는것 같아 ㅋㅋㅋ
무작정 방콕으로 갔어 브로ㅎㅎㅎ
총알만 든든하다면 못생겨도 괜찮은것 같아ㅎㅎ
바트전사가 된다면 어디든 환영받지 않을까?

그리고 지갑이 두둑하면 걱정 안해도 돼

난 지방도 아직 혼자서는 여행해본적이없는데
브로 멋지다!
6박이면.. 방콕 한 4박하고 파타야2박정도..
푸잉들도 영어못함.. 동남아영어 몬알아들음 ㅠㅠㅋ
무튼 방콕서 여러가지 찾아댕기보고 테메도 가보시고 뵨뫄도 가보시고 클랍도 가보시고 ㅋ 미프 틴더 돌려보고. 아주 할일(?)이 많아. 파타야는.. 그냥 가보면 알아.ㅋㅋ
클랍 판다. 헐리 이틀 돌고.. 할거(?)는 많은데 시간이 없어..ㅠㅠ 흙흙 롱탐은 호텔로 데려오긴 하는데 .. 백퍼 그전에 배고푸다고 뭐 사멕이고 ...와야함..ㅋㅋ (코타..고고 하는게뻔함.) 새벽에 런 하는 푸잉도 있고.. 사전에 협의(?)를 잘해야해.. 먼저 런했다고 마상입지 말고 1일 3푸를 실현하길바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