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방콕 4박 파타야 1박을 다녀왔는데
방콕에선 하루 물갈이 하느라 뻗은 것 말고는
매일 맛집 투어에 수상시장, 사원, 디너크루즈 등등 관광 즐기고 밤엔 클럽을 가곤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손 잡고 부자 태국 누나들이 술 주고 참참참~ 술게임도하고 참 재밌던 기억이 있네요
파타야에서 머문 하루도 엄청 환상적이었습니다! 좀 비좁은 클럽 한군데를 갔었는데 거기서도 재미졌네요 ㅎㅎ낮에는 꼬란섬가서 하루종일 물놀이 패키지로 투어하고~~
결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일주일간 여행을 하는데
파타야에 오래머물지 방콕에 오래머물지 고민되네요 클럽이나 유흥을 좋아하는데
스쿰빗로드를 즐기는게 좋나요 워킹스트리트를 가는게 좋나요?
역시 한국인들은 대부분 클럽에 다니는 구나 어쩐지 난 돌아다니면서 한국인 거의 본적이 없어서
클럽이랑 유흥이 목적이면 방콕이 낫지 않나?
파타야도 좋긴하지만 아무래도 파타야는 관광, 액티비티가 메인이라고 봐
클럽이나 유흥이 좋다면 파타야도 괜찮지 바다도 바로 앞이고
도시적인 느낌이면 방콕
바다를 보겠다 파타야
둘다 원한다면 파타야~
남자둘이 갈껀데
방콕에 어디가 좋나용
클럽이나 즐길곳
나나역 나나플라자 옵세션이요
ㅋㅋㅋ 옵세션 좋지요 거시기 달린 누나들이 춤을 추며 달려들거여
3박 5일가는데 200이상 생각하면 방콕
200이하면 파타야
개인적으로 나도 파타야가 나을거 같은데? 그래도 관광지에 액티비티랑 유흥 둘다 즐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