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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주] 고소한 국물을 먹고 마시고 싶을때는?

Madlee Madlee
21177 4 14

브~~~하(브로들~~~하이라는 뜻!) 🤟
Madlee (매드리)야 😎

 

어제 고기가 없어서 밤늦게 편의점에서 삶은계란으로 급히 수혈했어..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고소한 국물과 고기를 먹기위해

검색을 했지!

 

이번에도 결과는 숙소의 건너편

좋았어 이번에도 가보자!

 

상호 및 주소 

 

 

청학동 들깨요리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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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약간 이른 저녁시간이였는데

주차장에는 이미 차로 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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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리집 특!

이런거 있음 ㅋㅋ

건강정보

 

IMG_9300.JPG

 

메뉴판이랑 식탁보종이에 있는 메뉴판이랑 

동일해서 이걸로 대체함!

 

가격이 있어보이는듯하지만

들깨 옹심이 가격이 8천원인걸 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인듯?

 

IMG_9301.JPG

 

먹다남은건 포장이 안되니까 그냥 다드시고 가라는 문구

배가 터지때까지 먹으라 이말이야!

 

일단 우리는 간단하게

들깨 갈비탕과 삼계탕을 시켰어

 

기다리는 동안 반찬을 먼저 가져다 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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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오이무침 그리고 양파

간단한 조합...(음...좀 짠조합인데!?)

 

곧이어서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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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이건 들깨 갈비탕

 

IMG_9304.JPG

 

이건 들깨 삼계탕

 

자 이제 국물을..국물을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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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에 고기는 약 4점...

개인적으로 고기양에서 살짝 실망했어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이 갈비탕 가격이면

꽤나 큰 뼈에 고기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갈비탕을 먹을수 있거든...

 

브로 본인이 고기를 많이 먹는다 싶으면

차라리, 들깨 삼계탕을 시키는게 더 좋음

 

역시 들깨요리 전문점이라 그런지

국물은 맛있었어,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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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밥도 무슨 밥인지는 모르지만

노란밥!

뭔가 특별한 향이나 맛이 나는거 같지는 않았어

(그래도 흰쌀밥보다는 좋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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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먹는 브로에게 닭다리 하나와 닭날개를 받았어 ㅎㅎ

내가 고기 좋아하는거 아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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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물까지 다마셔버렸지!

역시 들깨국이야!

아주 고소하지!!

 

다음에 먹는다면 삼계탕으로 먹어야겠어

갈비탕보다는 고기가 많으니까 가격차이도 얼마안나고 ㅎㅎ

 

아무튼

배부르고 만족하게 먹었음(내 뚝배기에 닭다리와 닭날개가 추가됬으니까 ㅋㅋ)

 

그럼 다음엔 또 어떤 맛집을 가볼까!?

 

- 뿅 -

 

 

또 다른 전주 이야기

 

https://wolfkorea.com/new/206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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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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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톰하디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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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자리비움 22.06.21. 16:47

개인적으로 탕에 들깨넣어먹는걸 좋아한다는!!

들깨 하니까 보신탕이 생각난다ㅋㅋㅋ

하지만 여름에는 역시 삼계탕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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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2.06.21. 16:57
자리비움

보신탕도 안먹은지 너무 오래됬군ㅠㅠ

 

들깨를 넣어먹는것과 또다른 맛이야 브로 ㅎㅎ

 

들깨국물이라서 넣어먹는거보다 훨씬 고소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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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kisyu 22.06.21. 18:39

오~~ 들깨랑 노란밥~~ 맛나보인다 브로~~~ 들깨 칼국수는 좀 먹어봤어도 들깨 갈비탕을 먹어봤던가?? 기억이 안나는데 맛있겠어 브로~~ 츄릅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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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2.06.21. 22:13
kisyu

나도 특이해서 먹어봤는데, 국물이 더 찐득하고 걸쭉했다면 완전 맘에 들었을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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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22.06.21. 19:48

날도 더운데 보신잘했네^^

같이 간 브로가 닭날개,닭다리까지 주다니 대단하다.

 

그런데 들깨 갈비탕은 듣도보도 못했는데 맛이 어떨까 엄청 궁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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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2.06.21. 22:15
닌자

생각치도 못한 맛 + 어느정도 상상이 가는맛인데

 

나는 좀 더 국물이 걸쭉했으면 더 좋았을꺼 같아!

 

나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들깨 갈비탕이였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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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2.06.21. 22:24

브로의 맛집 탐방은 항상 맛깔스럽다 아마 노오란밥은 강황(울금)밥일거다

들깨삼계탕은 난생처음 접해본다 음식점 전번이 063이면 전라도 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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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2.06.21. 22:41
불콩

오호 강황밥! 하지만 냄새나 맛은 그냥 흰쌀밥같았어 ㅎㅎ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곳이야 브로!

 

나도 처음보는 음식이였지만, 국물이 고소해서 남길수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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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2.06.22. 00:44

아.. 삼계탕 조만간에 한번 후루룩 하러 가야겠다.^^

(야심한 이 시간..브로 글 보니까 슬슬 배고파 오네.. 언능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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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2.06.22. 11:03
로건

요즘은 삼계탕이라기보다난 병아리탕이 맞지 ㅋㅋ

 

어째 닭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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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2.06.27. 21:25

강황밥인가!?

들깨삼계탕이 맛있어보이네

저 들깨국물에 밥말아먹으면 맛있을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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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2.06.27. 23:24
톰하디

개인적인 픽은 들깨 삼계탕!!

 

들깨 갈비탕에는 내가 원하는 만큼의 고기를 먹을수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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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2.06.28. 23:47
Madlee

갈비탕에도 고기가 풍부했다면 나쁘지않을텐데

역시 고기가 부족하면 안돼!

나도 들깨삼계탕이 좋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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