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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서울) 나홀로 국토대장정 2,3일차

5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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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사항 1 여행/업체 사진을 7장 이상 사용했습니다 
체크사항 2 본문 내용이 충분합니다 

이틀차 20키로 이동 후 50키로를 3일차 30 4일차 20 으로 갈랬는데 신발도 새로 장만하고 좀 힘들어서 3일차 12키로 4일차 38키로로 계획했습니다

 

이틀차 후비고오~ 구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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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잤습니다 알람을 아예 못 들었네요 11시에 출발하며 테이핑부터 해주고

근데 일어나니까 발도 발인데 누가 양 엉덩이 주먹으로 꿀밤 겁나 때린 느낌 너무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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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 코스는 도로변 쭉 따라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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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도로폭이 좀 좁고 다들 쌩쌩달려서 먼지도 많이 날렸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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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신경쓰며 걷다가 경로이탈 ㅜ 2키로 정도 더 걸은 듯

 

네이버 지도로 현재 위치 찍으니까 갑자기 6키로가 늘어나서 그냥 지도 신경 안쓰고 원래 경로 쪽으로 가로질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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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개척해야 하더라구여 맞은편 차 보면서 왼쪽으로 건너니까 터널에 다행히 작은 도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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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 파는 식혜 구매 시워어언한 식혜 게걸스럽게 쪼오옵 했습니다 이게 야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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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한번 말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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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꽃이 나란히 펴 있더라구요 이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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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냉짬뽕 밀면집 있었는데 밥이 먹고 싶어서 배고파도 다 지나쳤습니다 드디어 나온 국밥집!!

국밥 다뒤졌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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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국밥(육회비빔밥 12000원)

매우 맛있었습니다 찬도 맛있고 고명도 심심하게 맛있고 육회 양도 많고

소고기 국밥집이라 국물도 좀 주셨는데 진짜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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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진입 산책로 등장 등산스틱이 미끄러지더라구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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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앉아서 발 좀 이쁘게 나온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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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쪽에 확실히 공장이 많더라구요 샘성 sds 함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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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등장 수면이 찬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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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물이 시커매서 뭔가 나올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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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장미가 나란히 백만송이 백만송이 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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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웅장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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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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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길 잘못들어서 3키로정도 추가됐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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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서 추레하게 갈아입고 (이거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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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발로 장비 바꿔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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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시내 진입 대구 동성로 느낌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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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나 리복 살랬는데 아예 없어서 아디다스 구매 디자인 이쁜건 품절이라 그냥 검정색으로다가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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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59쌀피자 어렸을때 5900에 먹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15900 ㅜ 도우 맛있었는데 저기 맛살이 좀 마이너스 149000원 쿠폰할인 1000

 

아 그리고 안마의자있는 방이었는데 진짜 하루종일 고나우처럼 소리질렀음 ㅋㅋㅋ 안마하면서 하스스톤 할랬는데 교성을 지름 근데 제 키가 178인데 발이 닿으면 엉덩이가 앞으로 나오고 엉덩이 넣으면 발이 안 닿더라구요 한 185는 되야하나;

 

지출 

식비 29000

숙박 32500

신발 45000

 

 

 

 

 

짧은 3일차 바로 고고싱 신발도 새로 사서 적응할겸 12키로만 걷고 휴식할 예정 내일 38키로 걸어야하는데 그건 내일의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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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몰랐는데 이런게 하하 저는 쭉쭉 빵빵이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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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친구 입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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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계속 주유소만 보며 걷다가 나온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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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지배자 토루크막토 지존 컸는데 오자마자 물고기 두마리 먹방 물이 검었는데 잘 보니까 물고기들이 눈으로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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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cya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ev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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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이버지도가 좀 말썽이었네요 가라는 데로 가면 도로옆이고 반대쪽에 인도 있고 계속 반복.. 폭도 좁아서 위험했음

그러다 평평한 산책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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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 한 그릇 (7000원)

 

가야밀면만 먹어봤는데 면이 조금 독특했음 짬뽕면과 밀면 사이?? 찬으로 주신 김치는 안 어울렸고 양파는 맛있었음 콩국수 맛집 같던데 콩국수 시킬껄 살짝 후회

 

처음에 너무 조용하길래 

계세요~ 하니까

누구세요 하면서 할머님 등장

장사하시나요?

 

장사합디다 하시더니 갑자기 싱글벙글 웃으심

태극기 꽂고 말라꼬?(머할라고?)

서울까지 가려구요

하이고 혼자 가나 미련타 옛날 사람이면 갈 수 있었다고 썰 한번 푸시더니 결국엔 응원해주심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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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생각나는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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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 걷는데 여기 지날때 이무진의 신호등이 나왔음 분위기 신나고~

하는데 말벌 등장 이목구비 다보일 정도록 컸음 익룡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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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도 짱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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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발(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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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도착! 욕조 있다 ㅎㅎㅎ 오랜만에 몸 담궜는데 생각보다 답답해서 10분만에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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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네네 순살 파닭반 스노윙 반 23500 소스 실수로 한곳에 다 쏟아서 밸런스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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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4살이 되니 진짜 집 학교 알바만 반복하는데 제가 노력 안 하면 이성을 못 만나겠더라구요 좀 적극적으로 해야할듯 (알바할 때 한마디도 안하고 일만 하는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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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누님과 동침하게 됐네요 

뭔가 모텔에 어울리는 인테리어인 듯

 

지출

식비 7000 235000

숙박 30000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의 다른 글
댓글
4
  • 정수근
    정수근
    내댓글
    2022.05.27

    대단ㅎㅎ 가평역에서 서울까지 도전했다가 12시간 걷고 포기했는데 브로리스펙!!!

  • Miner
    2022.05.27

    와...!! 진짜 대단하네..

    채굴소재로도.. 성취감이나 버킷리스트로

    1타 2피의 컨텐츠로 영감을 얻었음ㅎㅎㅎ

  • 브라이언
    2022.05.27

    우와 난 절때 상상하지 못한 이야기인데 실천에 옮기는 브로가 진짜 대단한것 같다. 난 아이들 원만 데려다주고와도 피곤하던데 ㅋㅋ

  • 데릭
    2022.05.27

    익숙한 건물들이 보이는 사진을 보니.. 먼가 짠한 느낌이 드네... 첫날 팔공산길부터 둘째날 가산을 지나 구미까지... 모두 내가 아는 길이기에...

    그 길을 걸어가는 브로가 얼마나 대단한 여정을 떠나는건지... 알 것같아...

    브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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