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혼술.... 나홀로 짬뽕밥 3편

3. 차우마

 

미추홀구 메소홀로 355

032-876-1613

영업시간 11:0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메뉴입니다.

 

 

 

 

 

 

 

해물짬뽕밥을 주문했습니다. 11,500원 

가격이 좀 나갑니다.

 

고추짬뽕이 제 입에는 많이 매워서 해물짬뽕밥을 시킨 겁니다.

 

 

 

 

 

해물짬뽕 국물의 비주얼입니다.

 

 

 

 

 

볶음공기밥입니다.

 

이 날 처음 저에게 흰 공기밥을 가져다 주더군요.

그래서 받기를 거부하고 볶음공기밥을 요구 했습니다.

제가 진상이 아니라 원래 볶음공기를 내주는 곳이기에 그렇게 요구하였습니다.

 

막 볶아서 공기에 담아 온 겁니다.

 

 

 

 

 

해물짬뽕밥의 모습

 

 

 

 

 

표고버섯, 오징어, 냉동꽃게다리, 새우, 낙지 아주 작은 것, 죽순 등이 들어 있습니다.

 

 

 

 

 

낙지가 너무 작습니다.

 

 

 

 

언제나 처럼 볶음밥을 적셔 먹다가....

 

 

 

 

 

 

 

 

 

 

다 먹어 갈 즈음 남은 밥을 말았습니다.

 

 

블로그 후기들에는 이 가게 사장님이 옛날 동락반점 사장님의 자제분이라는 글이 있으나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립니다.

과거 동락반점의 느낌은 1도 없습니다.

 

위의 메뉴 사진에 볶음공기밥 1,500원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짬뽕이나 짜장류의 식사를 하고 양이 부족하신 분들은 공기밥 대신에 볶음공기를 주문하시면 조금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서도 보여주듯이 볶음밥의 성의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튼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