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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박 2일 먹방 여행기

복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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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사항 1 여행/업체 사진을 7장 이상 사용했습니다 
체크사항 2 본문 내용이 충분합니다 

1월 휴가를 맞아 멀리 여행은 좀 그렇고 가볍게 1박2일로 가고 싶었던 서울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합정에 있는 라무라 였습니다

 

호평이 자자해서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눈이 많이 오더군요 ㅋㅋㅋ

 

아무튼 10시 50분 라무라 매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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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순서로 대기를 걸어놓고 너무 추워서 잠시 스타벅스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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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손을 녹이려 손난로처럼 잡고 있었더니 따뜻한 라떼가 어느샌가 아이스라떼로 바뀌는 마법을 겪었습니다

 

여튼 30분 오픈하자마자 들어갔습니다

 

눈오는데도 밖에 대기하시는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11시 30분 오픈인데 12시가 되기전에 점심 예약이 다 끝나더군요

 

역시 요새 가장 핫한 라멘집 중 하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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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흑색(닭) 라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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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일행은 백색(닭) 을 주문 했습니다

 

유튜브에서나 보던 비쥬얼이 똑같이 나와서 좋았는데 먹어보니 너무나 아쉽더군요

 

일단 문제는 육수가 짠데 밍밍합니다

 

뭔가 육수 자체에서 나는 짠맛이라고 하기보단 육수에 물탄맛이 나는데 간장으로만 간을 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차슈나 메추리알등 들어가는 사이드가 차갑습니다

 

 

 

그래서 육수도 미지근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라멘에 들어가 있는 닭다리가 너무나 맛있더군요

 

라멘보다 저 닭다리를 더 먹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먹기전에는 가격이 14000원이나 해서 비싸다고 느꼈는데

 

다 먹고난 후 포만감을 생각해보면 양이 어마어마 해서 14000원이 나름 합당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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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이드로 시킨 계피교자 이것도 상당히 맛이 있었습니다

 

닭껍질이 주는 신선한 맛의 만두는 정말 맛이 있었지만 저 조각 1개당 1500원 이라고 생각하면 가성비로 볼때는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여튼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라멘과 계피교자였습니다

 

아마도 재방문은 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같이간 지인과 공통된 의견이었는데 같은 닭 테마의 라멘을 먹을꺼라면 근처에 있는 오레노라멘의 토리파이탄을 먹지 않을까 였습니다

 

 

 

지인은 다시 일하러 가고 저만 따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두번째 방문한 곳은 노티드 도넛이었습니다

 

며칠전부터 도넛이 막 땡겨서 던킨도너츠를 먹어봤으나 해소가 되질 않더군요

 

노티드의 우유생크림 도넛이 땡겨서 방문했습니다

 

노티드도넛 연남점을 방문했고

 

다운타이너와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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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은 테이크아웃 전용

 

1층은 다운타우너

 

2층은 노티드 카페로 운영중이고 

 

매장안에서 드시려면 다운타우너 매장으로 들어가셔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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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마일 크림 라떼와 우유생크림도넛, 민트초코도넛을 주문했습니다

 

민트초코도넛은 민초 초보자인 저도 참 재미있게 즐겼는데

 

위에는 민초크림만 있어서 민초맛이 강렬하다가

 

도넛안에는 초코크림필링이 있어서 점점 초코맛이 강해지는 구조가 맘에 들었습니다

 

 

 

우유 생크림 도넛은 언제나 사랑이구요

 

그에 비해 스마일 크림 라떼는 아인슈페너 계열의 라떼 였는데 도넛들이 달다보니 희석되는 느낌이 있어서 

 

애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메리카노나 그냥 라떼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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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못 온 지인을 위해 포장을 따로 했습니다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배려가 많아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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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민트초코를 좋아해서 민초 도넛이 포함되게 3개를 포장했는데

 

제꺼도 같이 사다보니 어떤게 내꺼인지 지인꺼인지 확인이 안되어 결국 다시 뜯어봐야했습니다

 

요건 조금 아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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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초코푸딩도넛, 바닐라도넛, 카야버터도넛을 따로 샀습니다

 

이건 아직 안먹어봤지만 맛있을 것 같네요 ㅎㅎ

 

 

그렇게 시간을 때우다가 세번째 방문한 가게는

 

요새 서울에서 가장 핫한 두개의 가게 중 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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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마이야르에 왔습니다

 

4시 30분에 번호표 오픈이라고 하던데 

 

3시 40분에 왔는데 지하로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줄이 생성되어있더라구요

 

그와중에 다시 내리기 시작한 눈

 

 

 

결국 눈을 맞으며 약 한시간 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현장 대기 번호로 8번째 순서였습니다

 

그렇게 다시 시간을 때우다가 지인이 합류 하고 5시 30분에 키친 마이야르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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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30분 기준 이미 저녁 현장 예약은 마감 되어있더라구요

 

일단 키친 마이야르는 예약자 우선입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예약하신분들은 그냥 밖에서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되는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현장대기자들의 번호를 순서로 불러주십니다

 

 

 

그리고 코로나 거리두기 때문에 절반 정도 밖에 못들어가는 것으로 보였는데

 

그래서 현장 번호 7번째 팀까지 들어가더군요

 

네. 제앞에서 짤렸습니다. 거기서 30분 더 기다려서 입장했습니다 ㅠㅠ

 

운영방식이 주문하고 오래 기다리는 것보단 

 

안에 들어간 1차 인원들의 음식이 나올때까지는 입장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더군요

 

추운곳에서 오래기다리긴 했지만 이런 방식의 음식점이라서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하고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는 건 음식점이나 고객이나 서로 불쾌감만 주게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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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승우아빠님이 상어요리를 하고 계시더군요

 

다들 밖에서 유튜브로 시청하면서 기다렸던게 참 웃기면서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기다리던 중 이원일 쉐프가 매장으로 음식 먹으러 왔는데

 

방송무대로 끌려나가 상어전 만든거 시식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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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매장으로 들어와서 주문을 했습니다

 

원래는 고기2+사이드1 이렇게 시키려고 했는데

 

점심에 먹었던 게 아직 소화가 안되어 

 

고기1+사이드2 로 바꿔서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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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피클은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정말 시작부터 감동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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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메뉴는 소보루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그냥 고기볶음 파스타? 였는데 위에 올라간 수란이 엄청난 존재감이었습니다

 

만약 수란이 없었다면 그냥 평범했을 것 같습니다

 

적당히 매콤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파스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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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마파소스 황금볶음밥 이 나왔습니다

 

와 마파소스 미쳤더라구요

 

진짜 이 마파소스면 밥 세그릇은 뚝딱 할 수 있을 것 같이 맵지도 않으면서도 불맛 가득한 제대로 된 소스였습니다

 

저는 소보루 파스타보단 이쪽을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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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메뉴는 돈마호크 스테이크입니다

 

퍽퍽할 것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먹어보니 수비드를 잘하셨는지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모든부위가 다 부드러웠습니다

 

 

 

다만 오른쪽으로 갈수록 좀 많이 기름지긴 했는데 그럼에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가장 맛있었던건 고구마 후라이였습니다

 

솔직히 고구마 후라이 포장해서 가지고 가고 싶더라구요

 

 

 

감자를 구하기가 어려워 고구마를 쓰셨다는데 그냥 계속 고구마로 가셨음 좋겠어요 ㅎㅎ 강추!!

 

그리고 음료는 두개를 시켰는데

 

모든 메뉴는 전부다 논알콜로 시킬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먹어보니 그래도 알콜 들어간걸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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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온건 논알콜 오이 모히또 입니다

 

그냥 오이+사이다 맛 입니다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냥 오딸바를 시킬 것 그랬나 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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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논알콜 민초 깔루아 입니다

 

논알콜의 한계인지는 모르겠지만 민초맛이 거의 없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그냥 우유맛이 강해서 아쉽더라구요

 

둘다 알콜버전을 먹었으면 좀 더 맛있었을 것 같다라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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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 길에 화환에서 축하 멘트만 따로 빼서 걸어두셨는데 '승우아빠'의 아빠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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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스튜디오에 있었던 사인액자와 골드.실버 버튼이 장식되어 있더군요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음식도 맛있어서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다시 방문해보고 싶더군요

 

 

결론 : 사장님과 직원이 친절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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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증샷도 하나 찍었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횡설수설한게 너무나 아쉽네요 ㅠㅠ

 

남편세끼 때부터 보았던 나만의(?) 작은 승우아빠가 엄청 잘되서 기분이 좋게 먹고 왔습니다

 

 

 

그렇게 지인과 헤어지고 저는 따로 호캉스 아닌 호캉스를 보내기 위해 호텔로 갔습니다

 

일본여행을 못간지 2년이 넘어서 그런지 갑자기 일본체험(?)이 하고 싶어서

 

도미인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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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구석진 방이었지만 토요코인에 익숙한 저는 너무나도 크고 좋은 방이었습니다

 

그리고 도미인을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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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제공되는 요나키 소바를 먹기 위해서였습니다만

 

아쉽게도 코로나때문에 일찍 종료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저녁도 소화가 안되었지만 꾸역꾸역 흡입하러 레스토랑으로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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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육수와 소바를 삶아서 내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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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 다를 것 없는 평범한 국수이지만 나름 먹어보니 일본여행의 추억이 떠오르고 좋더군요

 

다시 객실로 와서 넷플릭스와 LCK를 보다 잠들고 일어나서

 

대욕장에 가서 가짜온천(?)을 즐기고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다른 호텔의 조식과는 달리 일본에서 먹던 스타일의 조식이라서 더욱 일본여행 온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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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이 조금 부실한 느낌이긴 하지만 일본 비지니스 호텔로 여행 갔을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서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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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으로 가기전에 보니 줄을 서서 사야했던 연돈볼카츠가 줄이 없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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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3000원이라는 조금 비싼가격이긴 하지만

 

양파와 고기각 적절히 조화된 맛있는 멘치까스 였습니다

 

백종원 가게에 맞지 않은 가격이긴 했지만 꼭 한번 드셔보셨음 하는 퀄리티라서 만족했습니다

 

 

 

이렇게 가볍게 1박 2일 여행을 해봤는데

 

정말 날씨가 너무 춥고 눈도 많이 와서 엄청 고생했었네요 ㅎㅎ

 

서울와서 첨부터 끝까지 먹기만 한 여행한건 간만인데 자주 이렇게 먹으러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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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브라이언
    2022.05.04

    이 키친 마이야르 가보고 싶은데 왠지 웨이팅 길거 같아서 아직 안가고 있는데 한번 꼭 들러봐야겠다 ㅎㅎ!!

  • Chriss
    2022.05.04

    아내와 딸이 엄청 좋아하겠는데~ 근데 나는 저 긴 줄을 감내할 인내가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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