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방문기 # 3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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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 이어서 계속

4. 현대미술의 서막, 앵포르멜

5. 미술 표현 양식의 다양한 실험들

6. 1970년대 단색조 경향의 작품들

7. 새로운 형상 회화의 등장, 한국 극사실회화

8. 1980년대 이후의 한국화

9. 1980년대 민중미술

10. 다양한 소그룹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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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챕터가 있으나...마구잡이로 구경한 결과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음 ㅋㅋ

그냥 찬찬히 즐겨줘 브로들

뭔가 얼굴같기도하고 그냥 대충그렸는데 얼굴처럼 보이는거 같기도하고..

이게...음...겉은 맨들맨들 속은 울퉁불퉁하다는 설명이였는데,

기억나는 단어는 미저리? (misery) 와 우주?

누군가 지나가면서

조커다!(JOKER)라고 했던 작품이라서 기억이 남

이쪽 파트로 넘어오면서,

사진예술도 같이 시작되었음

알록달록한것들 책상에 모으기!

네모네모네모네모네모

이건 어디선가 자주봐서 아는 작품!

물방울!

이때부터 한국에서 극사실화작품이 나타남!

이런 뭉툭한 작품들도 좋지

극사실화 2

수묵화에도 채색이 들어감

이때부터 한국화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설명에 나와있음

딱봐도 민중미술

민주주의란 쉽게 생겨나는것이 아니다?

위의 작품의 작가는 이력이 특이하게도 목수임!

거기다 이젤을 만들었다고 잡혀간 뒤로 미술을 했음

그래서 그런지 선들이 투박하고 강렬함

핑크색은 식욕을 돋군다

실제로 보면 거대함에 눈을 떼지 못함

(커플들이 사진찍는다..ㅂㄷㅂㄷ)

뭔지는 모르지만 무엇인가 표현한것

헤일 하이드라!(소근소근)

보자마자 왜 헤일 하이드라가 떠오르는지...

이때부터 시간이 없어서 정신없이 둘러보고 내려간거 같아...

3층 5, 6 전시실에서만 1시간넘게 구경하고 있었음...ㄷㄷ

그럼 4편에서 마무리하도록 노력할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