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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21년 큐슈 여행기 12편

뱅콕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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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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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의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는

쿠마모토명물 미도리 우유(...)

 

아소지역이 쿠마모토 끝자락, 오이타현에 걸쳐있기에

이해는 합니다 ㅋㅋ

 

오늘은 벳푸 지옥순례를 하고 이동을 해야하기에

항상 그래왔듯 일찍 일어나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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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침9시에  오이타현을 꽉 잡고있는

카메이버스를 타고 대충 3,40분정도? 달리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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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마키지옥에 도착합니다.

 

들어가서 표달라고 하니, 카운터 보시는 아주머니께서

'지금 분출하고 있으니까 돈은 나중에 내고 얼렁 가서 보세요'

이러셔서 알겠다고 하고 들어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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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엄청난 기세로 촥촥촥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ㅋㅋ

 

이 타츠마키지옥은 105도의 온천수가 약 6~10분간,

30~40분 간격으로 뿜어져 나오는 지옥입니다.

 

그래서 가이드투어같은데를 가면 이 분출타이밍에

맞춰서 입장을 한다고 합니다.ㅋㅋ

만약 안뿜어져 나오는 휴식시간이면

바로 옆에있는 피의연못지옥부터 들리는 식이죠.

 

저는 어찌되든 기다렸다 본다는 마인드로 먼저 들린건데,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ㅋㅋ

 

카운터 보시던 아주머니께 압도적 감사!

(코로나때문에 관광객이 손에 꼽을만큼 적어져서 가능한 거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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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순례 공식홈피에서 보여주기만 해도

10퍼센트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하고 있어서,

저는 10프로 할인된 가격 1800엔에

7군데 공통입장권을 구매했습니다.

 

지옥순례 첫 스타트가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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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타츠마키지옥과 바로 인접한 치노이케(피의연못) 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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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색깔이 피와 같아서 피의연못지옥이라 이름붙여졌습니다.

 

온천수의 색깔은 온천수에 함유된 금속이온에 의해 결정되는데요,

자세한건 저도 잘...ㅋㅋ 그냥 신기하기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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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짝 언덕위에서 내려다 볼 수도 있습니다만,

저 뜨거운 김이 얼굴을 직빵으로 때려서 엄청 덥고 습하고....

때문에 사진도 예쁘게 안나옵니다 ㅠㅜ

 

아쉽긴 한데, 아직 벳푸지옥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여기가 아닙니다!!

이번엔 그 곳을 보러 가야죠.ㅋㅋ

 

버스시간이 가까워서 호다닥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버스가 한시간에 2대니까 시간을 잘 맞춰서 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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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칸나와온천의 버스정류장이 종점인 버스입니다

(약 10분정도 소요)

벳푸는 온천이 여기저기서 뿜어져 나오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칸나와 온천입니다.

여기를 중심으로 지옥이라 불리우는 온천들이 분포해 있지요.

 

근데 저랑 같이 탑승하신 중년부부의 아주머니께서

이전버스(30분전 버스)에 가방을 놓고 내렸다고

기사님한테 하소연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아재분은 체념한건지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건지

되게 차분하셨습니다.

근데 거기에 지갑이고 뭐고 다 들었다고 ㄷㄷ

 

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정해진 코스를 도니까

이전버스는 이미 출발했을거라고 기사님이 말씀하시는데

아주머니는 금방이라도 울거같은 표정과 목소리였습니다.

 

소중한 짐, 분실물 보관소에서 찾으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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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지옥순례를 계속해야죠.

 

칸나와온천 버스정류장에서 내리고, 거기서 제일 멀리있는게

우미지옥(바다지옥)이니까,

거기부터 찍고 하나씩 내려오며 보는 계획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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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뜨거운(...)햇살 때문에 더워 죽겟는데

저래 김이 펄펄 나오는 벳푸스러운 풍경...

 

이쪽 온천의 수온은 거의 끓는점 이라서

식혀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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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걷다보면 도착하는 우미지옥(바다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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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층에서 보는거보다, 건물 2층에서 내려다 보는게

전체적인 감상에는 더 좋습니다.

 

가까이서 봐봤자, 김이 펑펑 나오기 때문에 뭐 안보이고,

그 증기때문에 후텁지근하기만 합니다 ㅋㅋ

 

사람들이 잘 모르는지, 2층 테라스에는 거의 안오더라구요.

반전세 개꾸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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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려고 하는데 이런 피의연못지옥과 아주매우 유사한

온천 웅덩이?가 있더라구요.

 

거기보다 수온이 낮은지, 김이 덜 나오니까

오히려 여기가 구경하긴 편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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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타자는 바다지옥과 붙어있는 보즈지옥(스님지옥).

 

 

 

 

 

이렇게 진흙같아 보이는 온천수가

보글보글 끓어 오르는데요,

그 모습이 마치 스님의 머리같다고 해서 스님지옥...ㅋㅋ

(머머리 놀리는건가?)

 

저런 온천웅덩이가 몇개 모여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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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쟤 똥싸...

(앞에 걸어가던 남자무리도 ㅆㅂ이러면서 구경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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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카마도지옥(가마솥 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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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이름의 유래가 된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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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덩이에서 뜨거운 증기가 뿜어져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기에 찜기를 놓고 가마솥마냥 음식을 쪄먹거나 했기에

가마솥 지옥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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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는 가마솥지옥이지만

부지는 꽤 넓어서, 이렇게 바다지옥같은 온천도 있더라구요.

 

이쯤되면 가마솥을 바지사장으로 세운 온천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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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마시는 온천수가 있더라구요.

이거 안마셔볼수 없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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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다! 라고 써져있는데

ㄹㅇ 뜨거움ㅋㅋㅋ

 

식혀가며 한모금 맛보니

짭쪼름한게 저한테는 맛난 온천수였습니다.ㅋㅋ

두어잔 마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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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스님지옥같이

진흙탕물(온천수...)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온천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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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지옥 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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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피의연못 지옥 등장(...)

 

놀랍게도 이 모든게 카마도지옥 하나에서 구경가능...ㄷㄷ

 

이쯤되면 여기 카마도지옥만 들려도 충분한거 아님? 싶더라구요.

다음에 벳푸를 오게되면 여기만 들릴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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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니야마지옥(귀산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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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김이 너무 펑펑 뿜어져나옴+더럽게 뜨거움 콤보로

온천수를 구경 할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

 

온천수 99.1도... 사람이 푹 익을 수 있는 온도...

 

그저 온천수가 약간 누르스름하단건만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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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의 진또배기 볼거리는 이 악어들입니다.

99.1도의 뜨거운 온천수를 이용하여

악어들을 키우는건데요...

 

거의 일광욕하느라 안움직이는데 가끔 움직이는 개체도 있습니다.

개중에는 입벌리고 자는놈들도 있어서 신기했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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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할때 다시한번 온천 찰칵.

이번엔 김이 좀 덜한거 같긴한데...

 

약간 에메랄드빛 온천수네요.

물 색깔은 여기가 제일 신기방기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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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걷는데 슬슬 먹어볼까? 싶어서 들렸습니다.

 

사실 칸나와온천의 온천수는 펄펄끓는 수준의 물(...)이 나와서

그 온천수로 찐 음식들이 유명합니다.

여기도 옥수수,계란,고구마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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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포만감이 클거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계란만 하나 먹어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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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을 기대했는데 반숙과 완숙의 사이 어딘가의

계란이네요.... 살짝 아쉬웠지만

소금쳐서 맛나게 얌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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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자 마지막 코스.

 

시로이케지옥(흰연못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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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흰색인건 김이고...

온천수는 흰색이 아닌 탁한 에메랄드색? 정도 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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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전부 모으기 석ㅅㅅ!

 

한번쯤은 다 돌아볼만 한거 같아요.

두번이상 다 돌기엔 뭔가 빈약한감이 있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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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연못 지옥은 온천수를 이용해서

많은 종류의 열대어들을 수조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생김새들이 좀 그런 친구들이 있으니까

그런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ㅋㅋ


 

암튼 벳푸의 지옥순례가 이렇게 끝났습니다.

 

점심시간 살짝 지나기 직전이라,

점심을 이쯤에서 먹어야 하는데....

온천증기를 이용한 찜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은

중공폐렴때문에 휴업중 ㅠㅜ

 

칸나와온천 버스정류장 인근도 뭐 많이 없긴 했었고,

구글맵으로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낸 집으로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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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와온천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약 5~10분

히카리 라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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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이렇기 때문에 일본어 까막눈에겐 난이도가 있을듯...

 

물론 일본어 읽기가 까막눈이어도

회화가 가능하다면 어찌어찌 주문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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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넨- 노부부께서 운영하는 집입니다~

(보통 노인분들이 사투리라던지, 말투가 개성이 진해서 알아듣기 힘듭니다...)

 

그래도 여기 주인장 노부부의 말씀은

크게 못알아듣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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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진짜 작습니다.

공용테이블? 같은게 하나, 좌식테이블 하나. 끝....

 

심지어 저 좌식테이블에서 주인장 할아버지가 식사하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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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이타현의 식당답게,

토리텐을 시켰습니다.

 

튀김옷에서 묽은 반죽을 사용한게 느껴지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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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인지는 몰라도 전날 정식으로 먹었던

토리텐과는 많이 다른 요리였습니다.

 

전날 먹은건 스탠다드한 토리텐이었는데요,

이건 딱 가정에서 만드는 토리텐이었습니다.

(대충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뜻)

 

이건 이거대로 촉촉하니 맛이 계십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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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여기온 진짜 이유는 이겁니다.

벳푸의 b급 구루메, 벳푸냉면.

 

보통 일본에서 냉면으로 유명한 지역은 이와테현의 모리오카.

모리오카 냉면은 우리나라 쫄면같이 굵은 면을 사용하였기에

우리나라에서 먹는 고무줄같은 냉면과는 많이 다른 음식입니다.

 

근데 벳푸의 냉면도 나름 b급 구루메로 소개가 되어있길래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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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나라 냉면과 아주매우많이 다른 면....

냉면주제에 쫄면의 굵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넘어온건지는 몰라도

일본 냉면에는 김치가 필수템으로 올라갑니다.ㅋㅋ

도덕책 why...?

 

한국의 그것과는 아예 다른 음식이라고 봐도 되는 정도지만,

더운 날씨에 냉면한그릇은 못참죠 ㅋㅋㅋ

 

맛나게 흡입하였습니다.^^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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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닌자
    2022.04.25

    말로만 들었던 지옥을 여기서 다 보는구만 ㅠ.ㅜ 왠지 소름끼치고 무서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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