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 여행 9박 10일 여행기 #2

전 글에 이어서 교토에서의 2일째..기온 거리쪽에 숙소가 있었던 우리는 강따라 가면 도쿄대가 있는걸 알고 걸어 가보기로 함.

 

(우린 웬만하면 걸어다님)

 

강+ 거기 딸려 있는 공원 사진

 

 

 

 

 

 

이건 무슨 초등학교 행사였나봄. 참고로 우리 여행은 2018 12월 말, 그니까 크리스마스 시즌이였음.

 

 

 

중간에 우연히  마라톤 경기하는거 봄. 아마 대학교 대회였나봄. 사람 꽤 많았고 응원도 많이 하드라.

 

 

 

 

여기가 교토대학 내부

 

 

 

 

 

사실 기억대로 적는거라, 이거 다음에 은각사 보고 금각사 보는건데 깜빡하고 순서 섞임. 어쨋든 금각사 보고 나서 여행의 첫번째 하이라이트인 아라사야마로 감.

 

아라시야마 역.  특)엄청 이쁨

 

 

 

 

 

 

 

 

 

아라시야마에서 일단 하루밤 자고 돌아보기로 함. 보다시피 넘 어두워서..

 

 

 

 

 

 

 

 

 

아, 아라시야마 아시는구나~ 대나무 겁.나.많.습.니.다.

 

아라시야마는 대나무도 대나무인데 마을이 넘 이뻐서 좋았음.

 

마을사진

 

 

 

 

 

 

 

 

 

 

 

 

 

 

 

 

 

 

 

쨋든 둘러볼거 다 둘러보고

2번째 하이라이트인 아마노 하시타테로 출발함.

 

근데 지도보면 알겠지만

 

 

 

겁나멈. 게다가 일직선 길도 아니고 꼬불꼬불함 +환승 3번 때문에 6시간인가 8시간동안 전차타고감.

 

보통사람들은 싫어하겠지만 우리는 역 구경하는것도 좋아해서 재미있었음.

 

역사진+ 기차사진

 

 

 

 

 

 

 

 

 

 

 

 

 

마지막 사진은 2차 세계대전때 쓰던게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구형 모델이였음.

뭐 우리들이야 시골 + 엔틱이면 환장하는 놈들이라 불만은 없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