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우 평범한 도쿄 여행 후기(2019)

일단 필력이 안좋아서 글을 재밌게 못쓰는점에대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여행기간:2019년 7월24일 ~29일 (5박6일)

출발지:대구 (대구공항)

도착지:도쿄 (나리타공항)

고등학교 동창 친구 4명과 함께 갔는 일본여행썰 시작~

여행 가기전 대략 8만 천엔으로 환전했음 (한국돈 85만원?)

심심해서 동전으로 사람 모양만듬 ㅋㅋ

출발전 대구공항에서 한컷

이때 한참 NO JAPAN 시기여서 주변에서 일본가는거에대해 엄청 말리고 왜가냐고 했는데

실상은 비행기 만석 ㅋㅋㅋ (어차피 갈사람은 감)

비행기 1시간10분? 타고 나리타공항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위엄쩌는 오타니 모습 (21년도 오타니를 미리 예견한것일까?)

날씨가 좋아서 한컷 ☀

공항철도 타기전 일본 편의점에서 기차에서 먹을 간식사러 들렀음 

숙소 가기전 미리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우에노역 근처에있는 유명 소바맛집 찾아갔음
(근데 가게가 전철지나가는 선로바로 밑에 위치해서 전철지나갈때마다 가게가 흔들림 ㅋㅋㅋ)

서빙하는 알바생 한컷 (남자아님)

+ 맛있게 잘먹고 저 알바생한데 한국돈 5만원 줬음 팁으로

소바와 함께 먹을 생맥주 (무슨맥주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가격싼거 선택했음)

근데 소바사진을 못찍어서 아쉽... (소바집에 왔는데 생맥주만 찍었네요 ㅋㅋ)

볼때마다 신기한 일본 전철역

어떤역은 사진처럼 스크린도어? 가 있지만 사람적은 역은 스크린도어가 없음

열차내 광고판 그리고 현재 위치알려주는 스크린 (개인적으로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음)

숙소에 도착하고나서 짐풀고 숙소근처에서 한컷 (확실히 일본은 한국과다르게 길거리가 깨끗함 담배꽁초가 안보임)

숙소는 고마고메역에서 5분떨어진곳 

일본와서 신기한거 어른아이 할꺼없이 자전거를 많이 타고다님 (자전거 보관소도 많음)

이케부쿠로역 근처에있는 유명한 아쿠아리움 (선샤인 수족관) 볼려고방문 

티켓비는 한국돈으로 인당 2만5천원정도

- 성인 (고등학생 이상) : 2,200 엔

- 어린이 (초 · 중학생) : 1,200 엔

- 유아 (4세 이상) : 700 엔

무슨 물고기인지 모르겠지만 정어리떼 같은게 존나빨리 헤엄치고있음

해파리1

해파리2  (해파리에대해 잘아는사람은 이름 댓글로 적어주길..)

어우놀래라 시발 (새벽에 보면 무서운 혐짤?)

사스가 폰켓몬의 나라 아니랄까봐 피카츄도 아쿠아리움 입갤 

이브이도 입갤

개인적으로 아쿠리움에서 가장 볼만한거 

펭귄헤엄치는걸 수족관 바로 아래에서 볼수있음

타이밍이 잘 맞으면 먹이 주기 체험도 할수있다는데 아쉽게도 못했음

ㅇㅇㅇ 이렇게

태닝하는 물개

아쿠리움 관람끝나고 근처에있는 오락실 방문

건물 전체가 오락실+뽑기로 되어있음

그중 한커플? (친한 친구사이인거같음) 게임하고있길래 옆에서 구경하다가 

나도 그게임 하고싶어서 영어로 말걸어서 옆에서 게임하는 방법 배웠음 (게임 이름알면 댓글좀..)

친구녀석 이게임 안다고 시범보여줌 (근데 이거할때 존나 두들겨야해서 손바닥아프니깐 다 장갑끼고 함)

정장입은 직장인들도 퇴근후 오락실오고 커플도 오고 여자혼자 오기도하고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많이 즐기고있었음

이거 애니로 본거같은데 게임도 있었노?

게임도 열심히 즐겼겠다 숙소가기전 유명 백화점 푸드코너에서 저녁먹으러 가는중
(친구녀석이 저녁은 비싼거 먹으면서 사치부리자고함)

지나가는 행인

인당 2990엔 (3만원넘는 2인분부터 주문가능)

ㅆㅂ 확실히 존나비쌌음 

정체모를 음식과 함께 배불리 먹고 도쿄여행 하루를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