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MARRIOTT) 플라자 호텔 오이스터 배 by 배식당 오픈소식

플라자 호텔 오이스터 배 by 배식당 오픈소식이 들렸어. 미국 뉴욕을 가면 자주 오이스터(굴)을 주문하고 와인 한잔 홀짝홀짝 먹었는데 한국은 그런곳이 없었는데 이번에 좋은 레스토랑이 생기는 것 같아.
좌석73석 (별실 2개)
위치LL층
운영5월 30일 오픈
18:00 - 24:00 (주문마감 23:00)
* 예약은 5월 24일부터 가능합니다.
휴무일요일, 월요일
사계절 안전하고 신선한 최상급 굴과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국내 특급호텔 최초 오이스터 바 & 다이닝
플라자 플래티늄 회원은 10% 할인 된다고 하니 참고해줘:)
위치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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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호텔은 디럭스룸이 너무 구린데 그것만 좀 개선했으면 좋겠네. 옆에 있는 웨스틴 조선과 디럭스 룸 크기 차이가 너무 심해.
(스위트룸은 오히려 플라자 호텔이 더 좋긴 함)


올해 봄까진 호텔들이 방이 남아돌았는데 앞으론 힘들거야. 한국이 코로나 엔데믹 선언 후 외국인들이 미친듯이 오고 있지. 스위트룸이 꽉 차면 업글 못 받는 경우도 생기는데 그 때 디럭스룸을 이용하면 멘붕할 수 있어.
심지어 추가금 내고 업글 할려고 해도 풀북. 앱으로 확인해봐도 동일하면 답이 없지. 디럭스룸이 너무 작은 호텔은 업글이 될거라 믿고 기본룸을 예약하는 거 리스크가 엄청 커.
암튼 플라자 호텔 이야기가 나와서 코멘트 해봤어.


그럼 가끔 말도 안 되는 룸으로 업글 해주기도 하지. 천만원짜리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으로 업글 해주기도 하고 그래.
2층 복층에 방이 5개가 넘고 호텔에 모닥불 피우는 곳도 있고 그래 ㅋㅋㅋ 도심 호텔인데. 무슨 펜션도 아니고.
아무튼 브로도 호텔라이프를 즐기는 듯 해서 참고삼아 내 생각들을 말해봤어,
브로는 가족 여행이라 신경 쓸게 더 많겠네.


응. 알지. 그래서 가족이 생긴 남자와 여자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이 큰 듯해. 결혼전의 화려한 생활들이 자꾸 떠오르면서.
그래도 난 브로의 가족들을 보며 브로는 행복한 남자라고 생각해.
언젠가 브로가 하는 많은 고민들이 울프코인으로 인해 다 해결되었으면 해. 그렇게 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서 열심히 하고 있잖아. 요즘은 각자가 맡은 게시판에서 최선들을 다 해주니 정말 사이트가 몰라보게 성장했어.
새로운 브로들도 조금씩 참여를 해주고 있고.





일식당이 추가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이스터라... 경영진들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