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여행을 위한 헝그리허브 Hungryhub 앱 소개 (레스토랑 할인 앱)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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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태국여행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헝그리허브 Hungryhub 앱에 대해 브로들에게 소개해보려고 해 😀😀😀
헝그리허브라는 태국 현지에서 자주 이용하는 레스토랑 할인앱이야
태국어로 되어 있지만 언어를 영어로 바꿔서 이용할 수 있어
이티고는 시간대별 할인인데 여긴 돈 많이 쓰면 할인해준다는 느낌??? ㅋㅋㅋ
각 지역별로 레스토랑들이 있어
물론 아주 유명하고 괜찮은 레스토랑은 없어 ㅋㅋㅋ
그래도 꽤 괜찮은 애들은 있어서 잘 보고 이용하면 괜찮아
브루스키라고 아속이랑 프롬퐁 사이에 있는 루프탑인데 좀 작은 루프탑??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무제한 목테일 메뉴네 ㅋ
이건 좀 괜찮은거 같아
혼자서 야경 감상하면서 시간보내기에 괜찮은 느낌 ㅋ
방콕 하이츠 이거 아속역 근처에 있는건데
칵테일잔이 좀 특이하게 나와서 사진찍으러 많이 가는 곳
이것도 나쁘지 않아
2700바트에 코스6개 요리에 와인 바틀이면 충분히 괜찮은거 같은데??
10만원 정도인데 한국에서 10만원으로 할 수 있는걸 생각해보면 ㅋㅋㅋ
바이윤 여기 유명한 딤섬 레스토랑
반얀트리 호텔 있는 곳인데 혼자 딤섬 먹고 오기에 좋아
저녁에 가면 딤섬뷔페 1800바트 정도 줘야하는 곳인데 1000바트 초반대에 소프트드링크까지 ㅋ
리버사이드에 있는 씬 루프탑
여기가 엄청 좋아보이더라구 ㅋㅋㅋ
세트메뉴로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적당히 술 마시기에도 좋아 ㅋ
난 메뉴 하나에 칵테일 목테일 6개 시킬 수 있는걸로 정했어 ㅋ
종류별로 칵테일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었거든
좋은 시간은 안되고 9시부터 11시 사이에만 이용할 수 있어
메뉴들
직접 방문하니까 좋네 ㅋㅋㅋ
9시 이후 입장이 가능한 조건이라서 주변 나이트마켓에서 놀다가 왔어
맨 앞자리쪽 자리가 비었는데 내가 있는 쪽이 의자가 훨씬 좋아서 여기 계속 썻어 ㅋㅋㅋ
헝그리허브로 미리 예약하고 오면 직원한테 헝그리허브로 예약한 누구라고 확인을 하면 돼
그럼 여기서 뭘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줘
그리고 그 조건을 넘어서면 별도 돈이 나간다는 거까지
난 메뉴 하나랑 음료6잔을 주문할 수 있어서 일단 메뉴를 주문했어
모든 메뉴가 되는게 아니라 헝그리허브 내에서 할 수 있는 메뉴만 해야해
이렇게 헝그리허브 앱 내에서 주문할 수 있는 메뉴판이 있거든
미리 다 결정하고 와야 해
난 여기 보이는 메뉴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아무생각없이 그냥 가장 비싸 보이는 씨푸드 리조또를 선택했지 ㅋㅋㅋㅋ
근데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었던거 같아 ㅋㅋ
와규비프롤이나 사시미로 할걸 ㅠㅜ
메뉴에 대한 고민을 안하고 왔더니 아무거나 시켰다가 별로였네 ㅋㅋㅋㅋ
그래도 좋은건 부가세랑 서비스요금이 포함된 금액이었다는거??
난 1990바트라고 해서 여기에 추가적으로 부가세7퍼 서비스요금10퍼 또 붙게될줄 알았어
이티고 이용할땐 그렇게 처리가 되었거든
근데 카드로 계산하고 나니까 1990바트가 계산되더라고? ㅋㅋㅋㅋ
방콕에서 루프탑이나 레스토랑 자주 다녀본 브로들은 다 알겠지만 17%가 별도로 붙거든
항상 메뉴판에 나온 가격이랑 최종 결제금액이 달라 ㅋㅋㅋ
근데 헝그리허브로 하니까 헝그리허브 나온 가격대로 1990바트였네 ㅋ
ㅋㅋㅋㅋ 이거 진짜 좋더라 ㅋㅋㅋ
내가 여기 5시쯤에 방문했으면 여자애랑 같이 칵테일 두잔 마시고 17% 붙어서 천바트쯤 내야했을거거든
근데 이걸 9시 이후에 방문하긴 하지만 무려 칵테일 6잔에 메뉴도 하나 먹고 1990바트 낸거야
천바트만 쓸 예정이었던 돈을 2배로 쓰긴 했지만
헝그리허브는 돈을 더 많이 쓰고 더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
바우처까지 사면 추가로 혜택볼 수 있는게 더 많네
한번 갈때마다 최소 2천바트씩 쓰는데 몇번가면 1만바트임 ㅋㅋㅋ
진짜 추천하는 앱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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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어디서 먹고 다닌거지??ㅋㅋ

나도 자주 다니는건 아니고 평소에는 현지인들처럼 먹고 살지 ㅋㅋㅋ 근데 나한테 잘하는 여자애들 만나다 보면 이런데 데리고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때가 있거든 ㅋㅋ 아니면 혼자 밥을 먹을때 평소처럼 로컬 레스토랑이나 푸드코트에서 밥먹는게 싫어질때 혼자 기분전환하러 다녀 ㅋㅋㅋ

뭐가 그리 바빴었는지..저런 레스토랑을 못가다니!!


예전에는 돌아가는 티켓은 3개월뒤로 해놓고 집에 가고 싶을때 갔는데...
돌아가는 날짜가 다가오니 뭔가 급급해져서 내 자신에게 베풀지 못했네 ㅠ


다음에는 정말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놀러가야지...
하지만 또 태국에 떨어지면 여자부터 찾는...ㅋㅋ 악순환의 반복

저런데서는 뭘 먹어도 꿀맛일듯 ㅎ

도대체 뭘 어디서 먹고 다닌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