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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삶에 에너지를 더하는, 에어비앤비 파티 후기공유

KEI 코어멤버 KEI
3509 12 16
도시(City) 네 확인했습니다.

안녕 브로들

얀센백신을 맞고 컨디션이 오락가락했다가.

이제야 원래의 페이스를 되찾고 있는 케이브로야.

 

오늘은 홈파티를 하는 경험에 대한 후기를 공유해볼게. 

지난번에도 내가 한달에 한번씩 하는 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본 적이 있어. 

집에서도 하고. 펜션에서도 하고. 에어비앤비 빌려서 하기도 하고. 

 

그런데 에어비앤비를 빌려서 이태원 같은 곳에서 하게 될 경우 꽤나 운치도 있고. 진짜 취향이 멋진 친구들의 집에서 요리하면서 파티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신나게 한다는 이야기였지. 고기를 구워서 먹기도 하고. 와인을 가져가서 테이스팅하기도 하고. 오는길에 인근 맛집에서 맛있는것들을 잔뜩 가져가서 먹기도 해.

 

하이 브로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홈파티에 대한 기억을 공유할게 나는 파티를 좋아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

울프코리아 / 2021-05-27

 

외국인들은 무슨 일이 있을때 자기 친구들이나 가족들, 주변사람들을 불러서 파티하는게 일상이잖아. 

그런것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근데 한국사람들은 그런면에서 파티 같은게 일반적이지는 않은거 같은 느낌이야. 

 

파티라고 하는게 꼭 드레스코드 지켜 입으면서 포멀하게 진행하는 그런게 아니라. 

얼마든지 서로 좋은 대화를 나누면서 밀도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모임이 될 수 있거든. 

 

세상에 사람은 많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아. 

내가 이래저래 사람을 정말 많이 만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괜찮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 

그래서 한명 한명 알게되는 그런 인연들이 소중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밤을 보내는 순간들이 더 특별한것 같아.

 

image.png.jpg

 

여기는 이태원에 있는 어떤 하우스야. 

이태원 하우스들 특징이 겉에서 볼때는 굉장히 허름한데. 내부로 들어가면 상당히 잘 꾸며놓아서. 

이곳에서 있는 시간이 즐거워지는 특징을 갖고 있어.

이 집도 마찬가지의 느낌. 

 

image.png.jpg

 

아이템과 전등. 소품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느낌이야. 

분명히 여기 위치도 그렇게 좋지않고. 건물자체도 별로거든.

여기 가면서 아 정말 이번에는 럭키하지 않겠다. 그런 생각하면서 들어갔는데. 

내부를 정말 잘 꾸며놓은 느낌이야. 

 

내가 나중에 코리빙하우스 사업을 할 생각이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

이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구성에 대해서 주의깊게 지켜보게 되.

 

image.png.jpg

 

안에 있는 가구들이나 집기. 식탁이랑 의자들도. 나름 괜찮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아마 원래 여기 구성이나 인테리어는 오래된 집이라서 굉장히 허접했을것 같은데.

나름대로 큰 돈을 들이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찾은거 같아.

 

image.png.jpg

 

이렇게 부스를 구성하기도 하고

 

image.png.jpg

 

침실도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어놨어. 

당연하지만 매트릭스랑 침구들도 다 괜찮은 퀄리티로 세팅해서. 

그냥 일반 원룸에서 누리는 라이프스타일과는 차원이 다른 기분을 누릴수 있어.

 

이런거 참 좋더라. 

 

image.png.jpg

 

별거 아니지만 올리브유나 소금, 후추나 다른것들을 해외제품을 가져다 놓는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달라져. 

아마 저기에 오뚜기후추와 익숙한 소금통이 놓여져 있다면

이런것들을 사진으로 담을 이유는 전혀 없겠지. 

 

사소한 디테일을 신경써서 훨씬 더 분위기를 좋게 할 수 있는 방법이야.

 

image.png.jpg

 

오늘의 메인 요리인 고기. 언제나 고기를 굽는건 나의 담당이야. 

여기 오기전에 정육점에서 소고기를 사고. 양파도 같이 가져와서 즉석에서 고기를 굽지. 

고기는 언제나 옳은 법. 

실패한적이 없지 ㅎ

 

image.png.jpg

 

이렇게 구운고기와 함께 배달음식들을 시켜보는거야. 

우리라고 항상 모든걸 다 요리해서 피곤하게 하지는 않아. 배민이나 요기요에서 배달로 시키기도 해. 

여기에 치킨이 빠진거 같은데 치킨에 맥주도 가져와서 먹었어. 

 

이렇게만 준비해도 훨씬 풍성한 저녁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될거야. 

여기에 와인 한잔을 곁들이게 되면. 그게 뭐라고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거야.

 

대기업직장인들과 외국계기업에 다니는 애들이 대부분이라서 같이 이야기하면 직장이야기들이 많아. 

그리고 언제나 휴가를 내서 해외여행 다니는것에 대한 희망과 감동의 스토리들이 많지. 

연애스토리도 빠지지 않는 단골소재이곤 해. 

내가 멤버들에게 소개시켜주는 경우들도 많고. 반대로 내가 소개받는 경우들도 많아. 

 

여소라고 하는게. 자기 급하다고 아무런 생각없이 주변사람들한테 요구만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어. 

근데 이건 굉장히 민감한 거라서. 해달라고 해서 되는게 아니야. 

일단 나의 상황이 소개시켜줄만한 사람으로 상대방에게 인식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주선자가 나에게 마음의 빚을 갖고 있거나. 아무튼 나를 위해서 불편함을 무릎쓰고 움직일 수 있냐가 중요해.

 

다들 먼저 베풀지 않으면서. 먼저 받으려고만 하면. 그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가질 수 없게 될거야. 

기브앤 테이크라고 하는 개념이 있잖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들이 먼저 가져가려고만 해. 

조금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수지타산을 고려하면서 레이쇼를 지키려 하지. 

 

하지만 진짜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고 많은 기회를 누리고 싶다면 먼저 계산하지 않고 베풀 수 있는 마인드가 필요해. 

수지타산을 고려하면서 계산하는 사람은. 본인만 모를뿐 주변에선 다 그걸 눈치채고 있거든. 

그런 사람을 마음으로 조아하기란 힘든 일이지 않을까. 

 

하지만 관점을 바꿔서 내가 먼저 사람들을 위해서 시간과 노력, 마음을 쓰고. 

내가 먼저 좋은 사람들을 그들에게 소개시켜주려고 노력하고. 좋은 기회를 공유한다면. 

그들도 결국 마음의 문을 열게 될거야. 

 

아 물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애초에 아닌 사람들한테 이렇게 할 필요는 없지. 

호의라고 하는건 마땅히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들한테 베푸는게 중요하거든. 

하지만 일단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내 이너서클에 넣기로 했다고 하면 무조건 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image.png.jpg

 

오래된 기억이지만.

아직도 내 인생을 밝게 비추고 있는 즐거운 추억들. 

브로들의 인생에서도 먼저 나눌 수 있고, 베풀수 있고, 함께할 수 있는 인연들을 만들어가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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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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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안피디 21.06.17. 18:17

와~~ 매우 감감적이면서도..클래식 하고.. 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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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7. 18:26
안피디

한달에 한번씩 이렇게 파티를 하는 문화를 갖는다는게 참 좋더라고.

 

나중에 울코가 성장하게 되면 이런 파티를 주최해서 해보려고 해.

 

호텔라운지에서 하는 경우도 있을거고. 이렇게 건물을 빌려서 할 수도 있겟지.

 

남자들을 위한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늑대형제단 파티. 좋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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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피디 21.06.17. 18:28
KEI

오우야~ 완전 짱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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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철원신문 21.06.17. 18:19

참 좋아요 브로

울코가 꼭 떡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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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7. 18:26
철원신문

언제나 그렇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무한한 에너지를 주는것 같아.

 

앞으로 남자들을 위한 좋은 콘텐츠들이 계속 늘어났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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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21.06.17. 19:22

사실 이런 문화가 상당히 생소하긴해. 친구들하고 펜션잡아서 밤새 술마시고 노는게 문화인데 ㅎ 그래서 어떤이야기를 하는지 개인적인 이야기는 무얼 나누는지 궁금하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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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7. 22:04
닌자

나도 어린시절 친구들과는 펜션 잡아서 밤새도록 술마시고 지나가는 여자 헌팅하고 그런경험 많이 있어.

 

다만 좀 더 내가 성장하게 되면서 어렸을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는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더라고

 

나는 이제 사회의 다양한 부분에 관심을 갖고, 산업과 기업,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트렌드에 관심이 많아졌거든

 

잘하는건 왜 잘하는지. 좋은 것은 왜 좋은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잘하고, 어떻게 좋은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도전적인 일들을 경험하면서 나는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경험하고,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내가 살아가는 삶이 게임보다 재미있고, 예능보다 웃기고, 스포츠보다 스릴이 넘치는 삶이니까.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보다는. 어떤 사람들이 모이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서로를 어떤 마음으로 존중하고. 서로 호의를 나누려 노력하고. 좋은 마음을 지키려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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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06.17. 21:56

이런 문화는 진짜 해외나 잡지에서만 보던거라서 정말 익숙하지가 않아...

 

잡지에서 볼때는 정말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고?? 파티를 해? 집을 빌려서!?

 

근데 KEI브로 글을 보면 정말 나와는 다른세계사람이구나!

 

이사람이야 말로 잡지에서 보던 삶을 사는 사람이구나를 느껴

 

물론 내가 성격이 굉장히 내향적이라서 사람만나는걸 피하기는 하지만 정말 친한 친구들이라면 한번쯤 파티를 해보는 것도 좋을꺼 같네 ㅎㅎ

 

몇년전에 노홍철이 자기집?서점?에서 소모임으로 여려명 모아서 이야기하는것과 비슷한 느낌이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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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8. 00:45
Madlee

자기 주변사람들 초대해서 요리하거나 출장뷔페 불러서 와인파티 하는 건 오히려 꽤 흔한 일이야.

 

강남 한복판 고층빌딩에서 프라이빗 파티를 하기도 하고, 요트위에서 선상 파티 같은것도 있어.

 

루프탑 라운지라고 하는건 알고 있지? 루프탑 파티도 클래스가 있어서 멤버들에 따라 수준이 다달라.

 

그리고 펜트하우스라고 엄청 크고 좋은집 있잖아. 하루밤 숙박 100만원 이상하는 곳. 그런곳들에서도 파티해.

 

나도 이런저런 모임 같은거 많이 참여해봤고 파티 많이 열어봤어. 내가 모임을 주최하는 호스트인 경우가 더 많았어.

 

프라이빗한 파티에서는 사진찍고 다니는 문화가 아니고 그 순간에 집중해. 내가 바빠서 사진이 많이 없는 편이야.

 

매드리 브로가 굳이 자신과 다른 세상에 사는 이야기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 이건 이제 브로의 삶이야.

 

울프코인이 상장하게 되고 새로운 변화의 씨앗이 싹을 틔우게 되면서 이제 세상이 바뀌게 될거니까.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해외여행, 국제연애 등 다양한 일들을 직접 경험할테니까.

 

잠깐 잠깐 시간을 아껴서 여행기와 에세이를 남기며 울프작가라는 이름으로 대동단결하게 되겠지.

 

방콕의 호화로운 빌딩 꼭대기 루프탑 라운지에 모여서 우리들만의 고급진 파티를 열고 거기서 모이게 될거야.

 

각자가 경험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더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한 방법과 노하우들을 이야기하며 밤을 지새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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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21.06.17. 23:23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케이브로랑 커피한잔하면서 대화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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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8. 00:56
코코

울프코인이 모두의 운명을 바꾸어 줄거야. 단지 아직까지 거쳐야 할 과정을 걸어가고 있는 중이고. 시간이 필요한 거지.

 

분명한건 이제 곧 한국인으로서의 한계를 뛰어넘고 세계인으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여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거야.

 

내가 얀센을 맞고 최근에 컨디션이 매우 안좋아서 잠깐 활동력이 약해졌었잖아.

 

울프코인이 해외에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걸 미룰 수가 없어서 얀센을 맞고 미리 준비를 닦아놓은 거야.

 

나도 코코브로와 함께 커피한잔 하면서 밀도깊은 대화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

 

많은 브로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아. 언젠가 오게 될 그 날이 정말 많이 기다려져.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에 대한 이야기로 밤을 지새우고,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논하는 것.

 

더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 더 훌륭한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

 

해외여행, 국제연애, 해외경험 등 온갖 일들에 함께 도전하면서 우리들의 무대를 전세계로 뷰를 넓혀나가는 것.

 

처음 만난 사이라도. 10년 이상 알고 지낸 친한 친구들처럼. 자연스럽게 대화의 꽃을 피울것 같네.

털보형님 21.06.18. 00:39

와 진짜 기회되면 꼭 해외여행 한번은 가보고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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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8. 00:59
털보형님

아직까지 해외여행을 가보지 않았다고 하면 코로나가 끝날때 반드시 해외여행에 도전하도록 해봐.

 

패키지나 뭐 그런게 아니라. 혼자 배낭메고 외국으로 훌쩍 떠나는거야.

 

플레이윙즈나 스카이스캐너 같은걸로 저가항공 최저가에 해외나갈수 있어 수화물만 없으면 되

 

해외에 나가서도 도미토리나 캡슐 등 저렴한 방 의외로 정말 많아.

 

그리고 좀 더 노력한다고 하면 카우치서핑 같은걸로 내 재능(?)을 공유하면서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잘수도 있어.

 

에어비앤비 같은거 쓰면서 외곽이나 구석같은곳에서 저렴하게 잘 수도 있고.

 

외국어로 인한 장벽같은거 많이 고민하는데 전혀 의미없어. 스마트폰에 인터넷만 있으면 다 할 수 있어.

 

일단 믿고 도전해봐. 절대 후회하지 않을테니까. 내 이야기는 늑대형제단 대자보에 보면 많이 남겨놓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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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금지 21.06.18. 00:47

케이브로 글은 보면 볼수록 새로워...내가 느끼지 못한 많은 것들을 글을 통해 알려줘서..항상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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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8. 01:02
편식금지

앞으로 브로의 미래는 울프코인으로 인해 변화하게 될거고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거야.

 

지금 보고 있는 새로운 것들이 곧 브로의 삶이 되어 가면서 매일 새로운 일들을 경험하게 되겠지.

 

그때가 되면 우리는 함께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하나라도 더 좋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울코작가가 될거야.

 

수많은 남자들에게 온 세상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알려주고, 전달해주는 멋진 형들이 모여있는 곳.

 

그때 수많은 유저들이 울코에 몰려들며 브로와 같은 유저들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생각하겠지.

 

2021년으로 돌아가 울프코인과 시작점부터 함께하는 선택을 움켜쥐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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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몽 21.06.20. 08:37

홈 파티 좋다.. 서울에서 하는 것도 좋고.. 시간적 거리적 여유를 가지고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야..

요즘은 배달도 잘되고 하니 음식도 여러가지 시도해 볼 수 있고. 재미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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