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음식 낫토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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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 만드는법 낫토 먹는법 효능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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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토는 일본 전통음식중 하나로 우리나라 청국장과 비슷하고 발효에 이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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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류도 비슷한 음식입니다. 그렇지만 청국장은 발효가 된후에 소금과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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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넣어서 빻아 뭉쳐서 보관하고 째개로 먹는데 낫토는 발효가 완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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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저은다음에 밥에 얹어서 먹습니다. 그리고 청국장과 낫토에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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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종류도 다릅니다. 낫토 만드는법은 콩을 삶고나서 꺼내어 볏짚 더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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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하루 발효를 시켜주고 이때 볏짚속에 있는 초고균이 콩에 옮겨가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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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에 끈적끈적하게 점액이 생기게 되면서 낫토가 완성이 됩니다. 삶은 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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볓짚더미에 넣어 저온에서 발효시켜서 청국장보다 균이 더 잘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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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발효음식이 선호현상이 있듯이 일본에서도 낫토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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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와 영양을 보유해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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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도 했고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낫토가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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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볏짚에서 추출해 배양을 시킨 바실러스 균으로 발효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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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생으로 먹어도 별 탈 없고 냄새도 별로 나지 않습니다. 낫토 먹는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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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면 낫토는 조미간장이나 겨자를 취향에 따라서 넣어서 먹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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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안넣고 먹을수도 있습니다. 조미간장이 아닌 그냥 간장이나 우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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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을 넣어 입맛에 맛게 먹을수 있습니다. 낫토를 섞을때는 젓가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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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적당히 휘젓는데 계속 저으면 콩 모양이 뭉개지고 찐득한 점액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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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생겨나고 많이 휘저으면 유효균이 번식하므로 효능은 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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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토를 먹을때는 길쭉한 실과 미끌미끌함을 느낄수가 있고 실같이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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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액이 낫토가 있는 식기나 입주변 등 여러곳에 들어붙어서 곤욕을 치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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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이럴경우 나뭇가지로 거미줄을 걷어내는것처럼 침착하게 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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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점액을 걷어내야합니다. 씹는 느낌은 밋밋하고 끈적해서 입에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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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는듯하면서 미끈한 느낌이 듭니다. 일본에서는 낫토에 날계란을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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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경우도 있고 낫토에 설탕을 뿌려서 먹기도 한다고 하고 그외에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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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낫토 효능을 살펴보면 우선 식이섬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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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조금먹어도 포만감을 주어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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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도와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니스테인이라는 성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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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있어서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낫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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