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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꾸따 스테이크 하우스 후기

강철남자
471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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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도착 다음날 점심으로 먹은곳입니다

 

첫 호텔이 꾸따 하드락이여서 근처 맛집 검색했을 때 젤 많이 나온곳이라 첫날 갔습니다

지도로 보았을때는 호텔 옆이고 가까워 보였는데, 실제로 걸린 시간은 40분

 

호텔옆이지만 정문으로 나가서 우회전 40-50미터전진후 헤리티지 호텔을 지나면서 우회전해서 150-200미터(??)전진후 좌회전 골목안에 있다고 해서 길치인 전 헤맬수 있겠다 각오하고 간곳인데. 역시나 많이 헤맸습니다

 

낮1시가 넘은시간 땡볕에 초행길의 맛집을 찾는다는게 얼마나 헐~~~인지 깨달았고, 겨우겨우 찾아간 식당이 에어컨이 없다는건 알고는 있었지만 그게 한낮의 발리에서 어떤 경험인지... 발리가 요리 나오는 시간이 늦는다는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어느정도 느린지 알수 있는, 또 그것이 사춘기 친구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는 귀한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담부터는 호텔수영장 풀바와 고젝 배달이 진리라고 깨닫고 모든 맛집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음식은 대용량 필렛(순살)스테이크 1개(버섯소스1), 

모짜렐라 전통 필렛(순살)스테이크 1개,

요리사의 다양한구이요리 1개(후추소스),

몸을 생각해 야채도 먹어야지해서 시킨 샐러드1개, 

콜라4병

 

이렇케 6만원정도 시켜서 4명이 모자람없이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비용을 생각해보면 씨익 

 

저희는 후추소스보다 버섯소스를 좋아했고, 고기도 아주 연하고(미듐월던으로 시켰어요) 맛있었어요. 

샐러드도 새우도 실하고 야채도 괜찮았어요. 상전들도 고기도 연하고 소스도 맛있다면서 다 잘 먹었고요.. 

발리 다시가면 1번더 갈 의향있는 맛집이였습니다. 

그때는 또 안헤맬꺼라는 자신은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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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망디 Bro 포함 8명이 추천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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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선한망둥어 21.10.05. 01:36

와~~저렇게 나오는 곳이라면 무조건 다시 가야될거 같아요ㅎ 엄청나게 푸짐하게 나오는것이 딱 제스타일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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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blueskykim 21.10.05. 06:23

동남아에서 일단 식당에 에어컨 없으면... 난 패스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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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철원신문 21.10.05. 07:10

대박 스테이크가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브로

맛도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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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1.10.05. 10:12

스테이크는 사랑이지

정말 맛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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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10.05. 13:06

에어콘이 없는 식당이라고!?

 

으아...걸어갔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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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전문잭슨 21.10.08. 02:07

크 스테이크 는 정말 언제든 먹어도 맛있는거 같아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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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1.10.09. 21:07

으 브로 땡볕에 40분이면 엄청고생했네 ㅠㅠ 음식은 맛있어보인다 고생한보람이있어보여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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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1.10.29. 00:32

헐~~한낮에 40분이나 걸어서 찾아간 식당에

에어컨이 없다고?...상상이 안가는 풍경이다

상전?들한테 볼멘소리 많이 들었겠구나 ㅋㅋ

그치만~~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눈녹듯이 녹는다 ㅋㅋ

아르망디 21.11.07. 17:03

아웃빽 만큼 퀼리티랑 맛도 되게 존맛이겠다 저런건 얼마나 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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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수달 21.12.06. 22:34

스테이크 음청 맛있어 보이네요~!! 고기는 사랑입니다 고기 못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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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주아니원툴 21.12.07. 19:21

저는 포테이토가 눈에 들어오네요 포테이토에 케찹은 진리죠 맛있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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