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더 카욘 정글리조트 후기

참 귀찮지만 우붓 시내에선 고젝, 그랩 같은 택시잡가 힘듭니다.

만약 우붓에서 지내다가 카욘으로 가면 맘편히 길에 있는 택시 기사들과 흥정이 필요하네요

우붓 > 더카욘정글은 대부분 15만 루피아정도 부르는데 

생각보다 길이 험하고 멀어서 그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카욘 리조트에 도착하면 웰컴드링크와 리조트 안내를 해주는데

친절합니다 하하 

 

 

 

 

 

테라스에서 맞은편 발리스윙 구경하면서 먹었습니다

 

 

리조트에서 모든 식사를 해결했는데

저녁마다 공연을 하는게 신기했습니다. 처음 경험이라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나름 특별한 시간이었네요.

 

 

 

음식이 하나 같이 맛있던 기억. 이렇게 살이 토실토실 찝니다 ㅎㅎ

 

 

정말 뷰가 남다른 ㅎ

 

 

주변 시설들이 너무 좋아서. 굳이 풀빌라를 이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식사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저녁 먹으러 또 올라온 식당

분위기가 진짜 좋으니까 저녁은 식당에서 먹는게 좋더군요

 

마지막 날은 플로팅 조식으로. 이게 생각보다 불편한데 나름 할만한 경험인듯 하네요.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듭니다 ㅎ

 

 

아침부터 엄청난 인기네요. 저 그네가 뭐라고 ㅋㅋㅋ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면 한번은 타봐야하는 명소이긴 합니다

 

 

 

스미냑에 있을 때 간 곳 중 짱구 라브리사라는 비치 클럽 추천합니다.

분위기 최고인듯 하네요.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