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로컬 라이브바 추천 (가든168, 마하나콘, 애리어39, Z4, 예스, 핀)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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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종류 | 🍷Bar(클럽) |
가격대 | 보통$$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파타야 여행을 시작하려는 브로들을 위해 파타야의 로컬 라이브바를 추천해보려고 해 😀😀😀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하는 루프탑 혹은 펍과 달리 현지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저렴한 가격대의 술집이야
태국에서 유명한 노래를 밴드가 앞에서 공연을 하고 중간중간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는 곳이야
술집인데 반쯤 클럽처럼 운영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
공연을 보면서 술을 마시기 보다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여자애와 같이 춤 추면서 놀기에 좋아!
엄청 대단한 춤을 춘다기보다는 그냥 여자애와 리듬에 맞춰서 같이 몸을 흔들고 스킨쉽 한다고 생각하면 될거야
라이브바의 특성상 너무 일찍 가면 좋지 않고 밤 10시쯤 방문하면 좋아
대부분의 공연이 그때쯤 시작하기 때문에 그전까지 텅텅 비어 있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방문하는 편이야
조금 일찍 방문했다면 여유있게 공연시간을 기다리면서 술 한잔 하면 좋아
내가 브로들에게 추천할 곳은
가든168, 애리어39, Z4, 예스, 핀 이렇게 5개의 라이브바야
대부분 태국인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곳이지만 외국인도 드문드문 있고 그 사이에 한국인은 생각보다 많아
헌팅이 불가능한 곳은 아니고 실제로 여자에게 작업을 하는 남자들을 꽤 많이 볼 수 있기는 해
하지만 잘 되기가 쉽지 않고 괜찮은 여자애들은 대부분 남자와 같이 온 테이블이야
주의할 점까지는 아니지만 스탭들이 팁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있으니까 미리 알아두면 좋아
특히 화장실에 가면 마사지 해주고 팁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조심해야해 ㅋㅋㅋ
라이브바는 여자애와 같이 방문해서 같이 술마시고 춤추고 노는 장소로 추천할게
브로가 데려간 여자애가 웨이브를 잘 타고 신나게 노는 여자애면 라이브바에서 정말 재미있을거야!
더 가든 168은 사우스 파타야 쪽에 있는 가장 유명한 라이브바야
이 근처에는 더가든 168 외에도 마하나콘이라고 하는 라이브바도 있고 무카타 레스토랑도 많아
여행자들이 잘 오지 않는 지역이고 파타야 중심부에서 꽤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이라고 할 수 있어
굉장히 넓은 야외에 테이블이 펼쳐져 있는데 그 자리를 사람들이 가득 메워서 분위기는 엄청 복잡해
떼창을 부르면서 춤을 추고 의자 위로 올라가고 웨이브를 타면서 노는 여자들이 많아
태국에서 유명한 노래가 많이 나오고 태국인들에게 잘 맞는 라이브바야
여자애와 같이 방문해서 재미있게 놀고 주변 사람들과도 짠! 하면서 분위기를 즐기기 좋아
파타야에 여러 라이브바가 있지만 이곳이 가장 자유롭고 대중적인 분위기의 라이브바였어
애리어39도 정말 유명한 라이브바야 라이코넨 브로가 특히 좋아하는 곳이지 ㅋㅋㅋ
이 근처에 꽤 많은 라이브바가 있지만 애리어39가 가장 사람이 많고 가장 잘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어
공연 할때 나오는 음악도 좋고 디제잉 타임에 나오는 음악도 좋아
Xzyte Square에 KFC도 있고 씨푸드 뷔페에 다른 레스토랑도 있어서 밥 먹기에도 좋고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좀 많이 로컬이긴 하지만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로컬 무카타 뷔페까지!
주변 분위기나 환경도 정말 깔끔하고 LK프레지던트 호텔이 바로 앞에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Z4는 애리어39 바로 옆에 있는 라이브바인데 애리어39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즐길 수 있어
사람이 너무 많다 싶으면 그냥 Z4로 오는 것도 좋은 선택이야 그렇게 큰 차이는 없거든
애리어39가 갖고 있는 모든 장점을 다 갖고 있어서 여자애랑 놀기에 좋아
Xzyte Square에 있는 가게에서 밥먹기에도 좋고 골목 안쪽 로컬 무카타까지!
마찬가지로 LK프레지던트 호텔이 바로 앞에 있으니까 호텔에 머무른다면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더 큐브도 애리어39 인근에 있는 곳이지만 Xzyte Square의 안에 있는 곳은 아니고 길 건너편에 있어
공간이 정말 작고 협소해서 춤을 출 수 있는 곳은 아니고 그냥 태국음악 들으면서 술마시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좋아
춤추면서 놀 수 있는 곳은 아닌데 공연이 상당히 괜찮아서 음악 구경하기에는 좋은 편이야
여자애랑 같이 공연보면서 술 마시기에 괜찮은 라이브바로 추천해
예스는 한참 위쪽으로 올라간 써드로드에 있는 라이브바인데 헐리우드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유명하고 대부분 현지인들이라서 외국인들은 별로 없는 편이야
브로가 여자애와 같이 예스에 오게 되면 라이브바를 상당히 재미있게 즐기고 놀 수 있어
사람들도 엄청 많고 다들 호의적이고 짠!하면서 같이 놀기에도 좋아
핀은 한국노래를 상당히 많이 들을 수 있는 라이브바야
태국인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외국인들이 거의 없는데 그 얼마 안되는 외국인 전체보다 한국인이 더 많아
그 한국인들이 계속 팁을 주면서 신청곡으로 오래된 한국 노래를 틀어달라고 해서 계속 한국 노래가 나와 ㅋㅋㅋ
바로 옆에는 핀업이라고 하는 클럽이 있어서 술을 들고 넘어갈 수도 있어
스탭이 상당히 많고 볼거리가 화려하고 대신 팁 요구가 있는 편이지만 강제로 요구하거나 불쾌하게 하진 않아
신나게 팁 뿌리면서 신청곡 불러달라고 하고 스탭들이랑 같이 술마시고 놀기에 좋아보였어
개인적으로 가장 신나는 라이브바였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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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한국인 입장에서는 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지 흥이 잘 안나는 단점은 있어

위스키에 얼음, 콜라, 감튀 등등 시켜서 3명이서 놀았는데 주대가 970바트 나왔어
우리돈으로 4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엄청 재밌게 놀았지

정말 가격이 너무 매력적인것 같아
난 술을 잘 안마시니까 300바트 조금 넘겼어 브로 ㅋㅋㅋ
저렴한 가격에 술을 마실 수 있는데 정말 신나게 놀 수 있어서 좋더라구
다른 라이브바들도 많지만 가든168이 제일 사람도 많고 자유분방한 분위기였던것 같아

가끔 이런데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헌팅도 가능은 한데...쉽지는 않아. 그냥 라인 연락처나 따는 정도. 그 이후는 브로의 외모와 작업스킬에 따라 달라지겠지...
걍 픽업한 여자애나 미프같은 어플로 알게된 애랑 오는게 좋을 것 같아.
태국노래 듣다보면 이젠 익숙해져서 흥얼거리게 되는 그런 곳들이야 ㅋㅋㅋ

여자애가 웨이브 타면서 신나게 흔들면 같이 스킨쉽하면서 노는게 좋더라구
그러다보면 주변 사람들도 한명씩 다 같이 인사하면서 더 신나게 놀고 ㅋㅋㅋ

한잔하면서 덩실거리면 너무 신나겠어 ㅋ

공연히 시작하기 전에 방문해서 텐션 높이고 술 한잔하고
스킨쉽하면서 춤추고 놀기에 좋아 ㅋ

음악에 젖고
새로운 여자도 만날수있다면 금상첨화겠군!

그런게 불가능한 분위기는 아닌데 잘 못 행동했다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대부분 여자애들은 남자랑 같이 온 일행이야 외국인 파트너로 왔거나 현지인 파트너로 왔거나
여행지에서 일하는 태국인들이랑 다르게 라이브바에 오는 태국인들은 많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