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후웨이꽝 샤부파크 방문후기 (Shabu Park)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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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스팟) | 후웨이꽝 |
업체종류 | 🌐현지(Local Food) |
가격대 | 보통$$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방콕의 좋은 레스토랑을 소개해보려고 해 👍👍👍
이 레스토랑은 내가 오래전에 후웨이꽝에서 방문한 태국식 샤브샤브 레스토랑이야
후웨이꽝 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레스토랑들 중에서 에어컨이 있는 곳이었어
실내는 평범한 레스토랑의 분위기야
난 이때 처음으로 영어가 통하지 않는 스탭을 마주했는데 다행히 같이 있던 여자애의 도움을 받았어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뭐부터 먼저 먹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 ㅠㅜ
영어로 되어 있어서 무슨 뜻인지 알수는 있었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었어
그래도 태국에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무한리필 샤브샤브는 강력헀어!
우리가 아는 뷔페처럼 가져다 먹는 방식이 아니라 점원에게 계속 끊임없이 주문을 해줘야하는 거였어
이게 더 편한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여행자 입장에서는 불편하기도 한 것 같아
소스의 경우는 평소에 우리가 먹던 샤브샤브랑 다르게 태국식 맛이었어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고 그냥 좀 이질적인 샤브샤브 소스였던것 같아!
여러가지 재료를 넣으면 이런 느낌이야!
두가지 수프가 맛이 달라서 독특한 느낌이었어
마음껏 고기를 추가주문할 수 있었지만 제한시간이 있고 같이 대화를 하면서 먹다보니 많이 먹진 못했어
이때가 처음으로 여자애와 뷔페를 가본 것 같은데 태국식 샤브샤브도 괜찮았어
후웨이꽝에 식당들이 많은데 적당히 먹을만한 식당으로 추천할게!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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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았나봐?
나는 MK수끼 하고 센탄 안에 일본식인데 샤브샤브 파는 곳 있더라.
둘다 먹을만은 한데...솔직히 한국이 더 맛있던데...(채선당 같은 곳)
한국보다 먹을만 했어?

태국느낌이 나는 샤브샤브라는게 진짜 태국인이 좋아할만한 샤브샤브야
소스가 뭐랄까 이건 진짜 한국인 입맛은 아니야
그냥 고기가 맛있어서 샤브샤브 먹는 맛으로 먹었어 ㅋ

그런데 내가 가져다 먹는 것이 아니라서 직원을 계속 부르기에는 부담되네 ㅋㅋ;

주문은 괜찮아 무한리필이라서 계속 주문해도 상관없어
다만 여자애랑 같이 있는 상황에서 너무 먹는것만 집중하는것도 좀 그렇긴 해 ㅋㅋㅋ

태국에서도 볶음밥 가능한지 모르겠어ㅎㅎ

소스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맛이 아니야 ㅋㅋㅋ

태국 샤브샤브가 내 입에 잘 맛을거 같아ㅋㅋ

나도 샤브샤브를 먹어봤는데, 빙글빙글 돌아오는 음식점인데
기다리는데 너무 오래걸림 ㅠㅠ


아 음 뭔가 필요한데 모르겠군!!


나도 샤브샤브를 먹어봤는데, 빙글빙글 돌아오는 음식점인데
기다리는데 너무 오래걸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