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유니온몰 던킨 도너츠(던킨 와우데이, 6개 사면 12개 무료) 방문후기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방콕의 좋은 던킨 도너츠 방문후기를 소개해보려고 해 👍👍👍

 

다음 여행지역과 숙소 후보지를 조사할 겸 북쪽으로 올라가서 유니온 몰을 돌아다니던 때였어

 

 

 

 

 

태국인들이 엄청나게 어떤 가게 앞에 몰려 있는게 눈에 들어오는거야 

 

이게 뭐지????

 

 

 

 

그냥 별거 아닌 던킨 도너츠에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까 궁금했어 

 

진짜 도너츠를 과장 좀 보내자면 산처럼 쌓아서 가져가는 거야 ㅋㅋㅋ

 

태국인들 한테는 스타벅스만 하더라도 많이 부담되는 가격일텐데 던킨을 이렇게 산다구???

 

 

 

 

던킨 와우데이??? 이게 뭐지??? 

 

뭔지 잘은 모르겠는데 원래 558바트를 지불하고 사야할 도너츠를 186바트에 사게 해주나봐 ㅋ 

 

도너츠 6개 사면 12개가 무료?????!!!!

 

단돈 7천원에 도너츠를 무려 18개를 가질 수 있다구??? 

 

대 박 ㅋㅋㅋㅋㅋ

 

이것이 태국 ㅋ

 

태국은 진짜 신기한게 돌아다니다보면 이런저런 이벤트를 정말 많이 하는거 같아 

 

한국에서는 이벤트 같지도 않은 이벤트 밖에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태국에선 혜택이 정말 느껴짐 ㅋ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이벤트로구나!

 

한국을 벗어나서 세계를 여행하니 이제야 뭔가 좀 알듯말듯한거 같네 ㅋㅋㅋ

 

한국은 어떻게 된게 제대로 된 혜택이나 이벤트도 안하고 

 

어떻게 된거지????? ㅋㅋㅋㅋ

 

 

 

 

기분이 좋네 ㅋㅋㅋㅋ

 

 

 

 

맛있는 도너츠의 라인업 

 

평소에는 비싸다고 생각해서 먹어보지도 못했던 도너츠들 

 

18개나 고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내 도너츠 ㅋㅋㅋ 

 

12개에 6개는 또 따로 ㅋ 

 

여자들이 다들 난리남 ㅋ

 

 

 

 

여자애가 아침저녁으로 내 호텔을 왔다갔다 해서 내가 많이  신경쓰고 있는데 덕분에 좋은 선물을 할 수 있었어 

 

저 도너츠들 포장하면 옆에 보이는 6개 들어가는 던킨박스 3개임 ㅋ 들고 호텔 가는 것도 일이었어 ㅋㅋㅋㅋ

 

BTS에서 도너츠 들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 까올리는 무슨 도너츠를 저렇게 많이 샀지??하는 표정으로 쳐다봐 ㅋㅋ

 

단돈 7천원으로 이런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태국의 던킨도너츠 ㅋㅋㅋㅋ

 

방에 와서 안보이는 쪽에 잘 숨겨뒀지

 

밤새 같이 호텔에 있다가 아침에 조식먹고 프롬퐁에 있는 회사에 출근할때 꺼내서 줬어

 

 

 

 

도너츠 박스 하나 선물로 줄때 너무 고마워하던 여자애 표정이 생각나

 

같이 침대에서 도너츠 하나씩 먹을때도 너무 좋아하고 감사해하고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이런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게 태국인가 진짜 대단해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말이 안되는 가성비다 

 

너무 좋은 기억과 경험을 브로들에게도 공유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