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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강남점

브라이언 브라이언
886 7 17
여행 국가 한국
도시(City) 서울

오랫만에 시간이 나서 와이프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강남점을 방문했어.

 

 

 

나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아멕스를 사용중인데 아웃백에서 6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 할인을 해줌.

(Be My Guest 비마게라고 부름)

 

outback.png.jpg

 

솔직히 아웃백이 있는 건물은 아웃백이 전혀 있을것 같지 않은 건물임. 그래서 내가 온 빌딩이 맞나 몇번이나 확인해봄.

 

outback2.png.jpg

 

주차장은 큰 골목에서 작은 골목으로 들어와서 우회전을 하면 기계주차를 해줘.

기계주차를 싫은 브로는 딴곳에 주차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음.

 

가격은 변동될수도 있고 사실 기억이 잘 안나는점은 이해해줘.

(다 합쳐서 6만원-7만원 사이이고 비마게 사용해서 3-4만원정도 냈음)

 

KakaoTalk_20230226_204813904.jpg

 

부시맨 브래드라고 잘 알려진 그 브래드. 이제는 한번에 많이 안 나오고 요청하면 주는 것 같음. 소스가 초콜렛이라 인상적임.

요즘은 테이크아웃하면 부시맨 브래드 많이 안준다고 하던데 테이크아웃은 아니라서 많이 안주는지는 모르겠네^^

 

KakaoTalk_20230226_204813904_01.jpg

 

시원한 에이드 하나 주문했어. 스프도 나오는데 옛날 스프 감성이 충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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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항상 오면 먹는 투움바 파스타야. 느끼한 파스타를 좋아해서 나에게 딱인 파스타.

특히 고기가 크게 들어가서 씹어먹는 재미가 있는 아웃백의 대표메뉴야. 정말 맛있게 먹음.

 

KakaoTalk_20230226_204813904_04.jpg

 

감자튀김은 아마도 스테이크랑 같이 나온것 같음. 감자튀김이 큼직하니 맛있게 먹었음. 

 

KakaoTalk_20230226_204813904_05.jpg

 

아웃백하면 스테이크가 빠질수가 없지.  아주 맛있게 구워졌고 칼로 자르고 먹는 사진 없이 바로 먹었어.

스테이크의 굽기는 미디엄이였던것 같아. 예전에는 미디엄 레어를 선호했는데 요즘은 익어서 나오는게 좋더라고.

 

KakaoTalk_20230226_204813904_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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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은 왠만해서 고기는 실패할일이 없다. 그렇지만 브로가 좋아하는 고기 선호부위는 알고 있으면 선택의 도움이 될듯 ^^

 

KakaoTalk_20230226_204813904_08.jpg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강남점
0507-1305-4791
서울 강남구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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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JOHNWICK Bro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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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김모띠 23.02.26. 23:05

맛있어 보여 브로 나도 나중에 한번 꼭 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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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2.26. 23:18
김모띠

할인하는게 있으면 다녀와 브로 정가로는 먹으면 좀 아쉬울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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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코어멤버 NEO 23.02.26. 23:16

아웃백은 지점마다 맛의 편차가 너무 큰거 같아. 서비스도 그렇고. 예전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로 미국 본사가 운영에 어느정도 관여를 할 때에 비해 지금은 퀄이 너무 낮아진 느낌.

 

물론 맛 자체가 낮아졌다기 보다는 20년 넘는 긴 세월동안 국내의 레스토랑들의 수준이 많이 올라간 탓도 있는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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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2.26. 23:18
NEO

난 아마도 국내의 레스토랑의 수준이 엄청 오른것 같아. 비마게 아니면 저 돈 내고는 안 먹을듯 싶긴함.. 근데 재밌는게 매장 들어가니 아웃백 직원이 먹는사람보다 많음?? 직원이 엄청 많아서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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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3.02.26. 23:51
브라이언

비마게가 3만원 할인이라 혼자가면 정말 좋은데 2-3명씩 같이 가면 비마게가 효율이... 너무 떨어지더라구.

 

그래서 비마게는 그냥 호텔 카페에서 디저트 먹을 때나 쓰는 것이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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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2.26. 23:58
NEO

딱 2명만 가도 나쁘진 않던데 (대식가라면 안됨 ㅋ) 3명이면 가성비가 확 떨어지긴 하겠다. 호텔 카페는 가까운게 포시즌스 서울인데 별로 베이커리 갔는데 먹을게 없었어..호텔 레스토랑 리스트를 보니까 카페같이 운영되는곳도 있어서 그런데서 커피 몇개 주문하고 요리 하나 주문하는것도 괜찮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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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딸기쨈 23.02.26. 23:49

아웃백 가본지도 오래인거 같은뎅

요즘은 배달로도 받을수있어서

식어서 맛은 별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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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2.26. 23:51
딸기쨈

맞아 브로 배달로도 먹을수 있어. 난 비마게를 꼭 쓰고 싶어서 다녀왔음 ㅋㅋ

센텀강 23.02.26. 23:57

사실 뭔가 다를줄 알았는데

 

부산이랑 크게 다른건 없어 보이는군

한번씩 스태이크 먹으러가면 그게 그렇게 맛잇더라고

쿠폰받으며뉴갸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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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2.27. 01:09
센텀강

아웃백은 뭐 다를게 없을것 같아. 일단 값을 싸게 먹을수 있느냐가 제일 관건인것 같음^^

ㅇㅇ 23.02.27. 09:16

후루루룹 맛있어보인다 고기가 두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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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3.01. 02:13
ㅇㅇ

고기가 두툼하니 아주 맛있더라고 아주 잘 먹고 왔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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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3.02.27. 16:19

으아~~ 스테이크 급 땡기네... 아웃백 가본지 백만년은 넘은 거 같다...^^ 군침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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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3.01. 02:17
로건

스테이크 아주 맛있게 먹고 왔네 이제 메드포갈릭 포스팅도 올려야겟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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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2.27. 16:47

아웃백이 어디로 넘어갔다고 했던거 같았는데 기억이 나질않네

 

그 뒤로 아웃백 메뉴가 한번 개편되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나쁜거 같지는 않지만...

 

역시 가서 먹어봐야할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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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3.06. 17:40
Madlee

나도 아웃백이 어디로 넘어갔는지는 모르겠다 ㅎ 아웃백은 할인해서 먹으면 딱 좋은 것 같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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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3.02.27. 22:24

아웃백 가면 투움바 파스타는 꼭~~먹어 줘야한다

부시맨 브래드도 초코렛 소스에 찍어 먹으면 달달함의 극치이다

스테이크 먹으러 조만간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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