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0개
  • 쓰기
  • 검색

🇹🇭태국 [방콕] 프롬퐁 외곽의 쏜통포차나 푸팟퐁커리 방문후기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3582 1 0
여행 국가 태국
도시(City) 방콕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방콕의 좋은 레스토랑을 소개해보려고 해 👍👍👍

 

해브어지드와 쏨분씨푸드를 다녀온 나는 다음 푸팟퐁커리를 위해 쏜통포차나로 향했어

 

오 마침 유노모리 온천 옆이네 

 

온천에서 즐겁게 온천욕을 즐기며 피로를 풀고 유노모리 온천에서 걸어서 도착했어 

 

 

가깝길래 길이 있는줄 알았는데 길이 없어서 빙 돌아서 가야했어 

 

어두운 밤이기도 했고 혼자 골목을 걷는데 분위기가 묘하더라고 

 

드디어 도착한 쏜통포차나 

 

15203.jpeg.jpg

 

늦은 시간인데도 웨이팅이 몇명 있었고 뭔가 분위기가 굉장히 중국스러웠어 

 

웨이팅하고 있을때 식사 끝내고 나온 그룹은 두꺼운 몸통에 온몸에 문신이 새겨져서 누가봐도 조폭이네 ㅎㅎ

 

데리고 다니는 여자애들이 너무 예쁜 애들이라서 놀랐어 

 

15206.jpeg.jpg

 

입구에 화교인거 같은 주문받는 여자애가 자리를 지정해줘서 여기에 앉았어 

 

15205.jpeg.jpg

 

메뉴가 상당히 많아 

 

그래도 오늘은 배가 고프니까 특별히 푸팟퐁커리 + 볶음밥 + 무카타 + 땡모반 + 소다워터 로 주문했어

 

15207.jpeg.jpg

 

나의 푸팟퐁커리 뭔가 해브어지드랑 쏨분이랑은 또 다른 맛이었어

 

그렇지만 역시 푸팟퐁커리는 언제나 맛이 좋다

 

15208.jpeg.jpg

 

볶음밥은 평범하고 무난했지만 없어서는 안될 기본템이지

 

15209.jpeg.jpg

 

무카타는 조금 충동적이었는데 웨이팅하면서 밖에서 무카타를 굽는 냄새를 너무 맡아서 시켜봤어 

 

마트에서 밤마다 사는 무카타보다 좀 더 맛있는것 같기는 한데 특별히 큰 차이는 모르겠어 

 

그래도 사이드메뉴로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거 같았어 

 

15210.jpeg.jpg

 

마지막으로 땡모반 

 

한국인들 그룹이 꽤 있던데 다들 이 땡모반을 먹더라고 

 

나는 음료로는 제로콜라 아니면 소다워터만 주문하는 편이기는 한데

 

궁금해서 나도 한 번 주문해봤어 단맛이 느껴지는 수박주스 

 

맛이 좋네 ㅋ 괜히 다들 땡모반 시키는게 아닌거 같아

신고공유스크랩
Madlee Madlee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0

댓글 쓰기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