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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The Rice Pot Pattaya

헤오 헤오
4755 3 6
여행 국가 태국
도시(City) 파타야

 

 

 

 

충분히 볼트로 갈 수 있고, 여자를 데려가면 사랑받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야.

 

나는 파타야가서 작업좀 해보려고 페북 친구를 몇명 추가한적이 있었는데. 어느 일반인 푸잉이 알려준 곳이야.

SNS좋아하는 여자면 누구나 사랑할 만 한 곳이야. 근데 음식에 대해 전혀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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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안남미가 특이하게 백미랑 흑미로 나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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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양은 좀 창렬이긴한데...여튼 데코가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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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2, 요리3, 2색밥 2개 해서 950? 여튼 이정도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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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가 이렇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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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에 햇살이 내리쬐는 발코니? 여튼 온사방이 포토 스팟이야.

 

전체적인 가게분위기는 참...핑크핑크 해. 가구도 인테리어도... 홍학도...

핑크한걸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일반적인 데코로 꾸민 공간도 있고.

화장실도 참 특이했어.

 

디저트가 정말 인스타용이 많았어. 그런데 우리 푸잉은 배부르다고 디저트를 안먹더군.

 

혼자 오진 말고 ...여자 데리고 와. 그럼 사랑받는 브로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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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NEO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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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쥬드로 23.01.06. 09:05

푸잉이 귀욤귀욤 하네에~ㅎㅎ 가격이 저렴하진 않군?핫플이라 그런가?플레이팅이 이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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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1.07. 05:53
쥬드로

40일간 참 많은 식당을 가봤는데 데이트할만한 레스토랑에서 요리3개이상(우린 한국인이라 반찬이 아쉬워서 결국 요리 3-4개 시키게 되더라), 거기에 음료 먹어야하구. 그러다보니 1000밧을 기준으로 삼게 되더라...물론 혼자 먹을땐 40밧짜리 노점음식 먹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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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3.01.06. 12:56

디저트가 핵심인데, 디저트를 안먹었다고!

 

그나저나, 인남미중에 흑미는 처음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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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1.07. 05:57
Madlee

나는 봐도 무슨 음식인지 모르니 항상 푸잉들에게 알아서 시키라고해. 딱히 가리는 음식도 없기에. 분명 디저트먹게 배 안에 공간 남겨두라고 했는데 맛있는지 분위기에 취한건지 싹싹먹더라구 ㅋ 디저트먹자니 ㅈㅈ 치더라. 그냥 밥먹지말고 디저트만 먹으러와도 될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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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톰하디 23.01.07. 13:57

음식이 이쁘고 맛도좋다니 최고네 데이트하기좋아보인다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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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3.01.09. 00:24
톰하디

그러게 브로. 혼자 가진 말고 데이트 상대와 같이 가면 좋아할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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