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타) 유럽여행 2편 - 벨기에(브뤼셀~바를러)

니스에서 낮 비행기로 브뤼셀로 이동함

때마침 ㅈ랑스 버스 파업 해서 미국인 아재랑 우버 반띵해서 공항갔음 ㅋㅋ

ㅅㅂ 브뤼셀 공항에서 호텔오니까 저녁임 ㅠㅠ 

 

 

 

 

 

 

 

 

호텔이 그랑플라스 근처여서 짐 놓고 그랑플라스 보러옴 

웅장해지더라...

 

 

 

 

벨기에 맥주랑 피쉬앤칩스 먹었음

 

 

 

 

다음날 아침

브뤼셀에 온 본목적지로 나가는길

비 옴.... 욕나왔음

 

 

 

 

 

 

 

 

 

 

 

 

 

 

 

 

어차피 역 가려면 그랑플라스 지나쳐야 돼서 와플 하나 조지면서 또 구경함

흐린 날씨...

 

 

 

 

브뤼셀에서 기차타고 1시간 버스타고 1시간

드디어 본목적지 도착 

바를러

 

 

 

 

네덜란드랑 벨기에 국경마을임

여기 국기 꼽혀있는데가 마을 관광안내소

여기 어머님 씹친절하심
 

어머님이 마을 지도 주고 유명한곳 알려주고 벽에 있는 세계지도에 깃발 꼽으라고 깃발모양 이쑤시개 줬는데

지도 보니까 1월말인데 한국에 이미 3개 꼽혀있음 ㅋㅋ (매년 갱신한다고 하심)

일본 중국은 없었음 한국인 행동력 미쳐

 

 

 

 

 

아침에 일찍 나왔는데 벌써 점심 시간이길래 피자 먹음

벨기에 맥주랑 네덜란드 맥주 둘 다 팜 ㅋㅋ 

 

 

 

 

 

 

 

 

 

 

마을 곳곳 길바닥에 국경 존나 많음 ㅋㅋ

숨은그림 찾기 하는 기분으로 다니면 꿀잼임

 

 

 

 

 

여기는 벨기에에서 밥먹고 네덜란드에서 후식먹는다고 유명한곳 ㅋㅋ

겨울이라 야외테이블 빼놔서 아쉽

 

 

 

 

 

 

 

나무도 반갈죽

 

 

 

 

 

 

 

마트도 반갈죽

 

 

 

 

 

 

 

여기가 네임드임

2넘버 하우스

 

 

 

 

 

집 주소가 2개임 ㅋㅋㅋ

네덜란드 주소 벨기에 주소

 

 

 

 

 

바를러 구경하고 브뤼셀로 돌아옴

몰랐는데 스머프가 벨기에꺼더라

 

 

 

 

벨지안 와플 감튀 초콜렛 ㅆㅅㅌㅊ....

 

그리고 호텔가서 잠

 

다음날

 

전날 목적 달성도 했고

그냥 브뤼셀 시내 돌아다님

 

 

 

 

 

 

ㄹㅇ 몇번을 봐도 사진으로는 담기지 않는 웅장함이 있다....

 

 

 

 

오줌싸는 소년 동상 보러옴

무슨 이벤트 할때마다 옷 바꿔낀다던데 내가 간날 좀 안이뻤음 ㅡㅡ

 

 

 

 

 

 

 

와플 넘맛있어

 

 

 

 

 

 

 

 

 

 

그랑플라스 광장 너무 멋있음

이날은 날씨도 개좋았음

 

 

 

 

중앙역

스머프쨩

 

 

 

 

 

 

 

생껑뜨네흐 공원이 이쁘다길래 가봄

저 머머리는 누군지 모름

 

 

 

 

 

 

 

저 존나 큰 문이 개멋있음

큰개 끌고 가는데 만화같았다

 

 

 

 

존나 큼

 

 

 

 

 

 

 

근데 사실 별건 없었음

그냥 산책하다가 벨기에 보이스카우트 애들 만나서

무슨 물물교환 미션 중이라길래

열쇠고리 받고 필름(2만원) 한통 줌 ㅋㅋ 내가 손해 ㅠㅠ

 

 

 

 

 

 

 

시내로 가서 돌아다니고 르네마그리트 미술관 감 ㅋㅋ

시청 존재감 개쩜

 

 

 

 

 

 

 

 

 

 

6일차는 아침에 그냥 산책좀 하다가 다음도시로 이동 준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