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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기타) 프랑스/스페인/포르투갈 여행기#6 포르투,마드리드

핫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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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기타)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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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에 도착하고 짐정리를 하자말자 찾아간 곳은 프란세지냐 맛집이다.

내장파괴 버거로 유명하다. 겹겹이 고기로 구성되있다.

 

이후 포르투의 랜드마크 동루이스 다리를 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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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동루이스 다리 부분만 봤을떄 유럽 어느곳 보다 이뻤다. 분위기있고

 

동루이스 다리를 보며 일몰을 맞이하고 그렇게 나는 숙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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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나는 히베이라 광장으로 갔다. 아기자기하고 오래된 건물들이 포르투의 특징을 보여주는듯하다.

 

이후 히베이라 광장기준 서쪽으로 쭉 걸었다. 아무것도 없지만 그냥 할것도 없고 뭐가 있을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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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만난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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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설치미술? 아무튼 신기하고 이뻐서 찍었다.

 

 

서쪽으로 가봤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어.. 다시 복귀하여 동루이스 다리를 건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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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너편에서 찰칵

 

이후 렐루서점도 들리고 (관심이 없어서 입장은 안했다)

 

카르무 성당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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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의 거대한 아줄레주 타일들 

 

 

구경을 하고 쇼핑거리인 산타 카타리나 거리로 갔다. (유명한 카페 마제스틱이 이 거리에 있음)

거기에 자라가 있길래 들려서 간단한 티셔츠를 하나 사고 이리저리 구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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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겠지만 포르투갈은 이런 건물이 너무 많다..

 

이름은 알마스 성당이고 작지만 가장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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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벤투 역에서 포르투 대성당 가는 길에 있는 장식 첫날은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다. 

흔히 사람들이 찍는 포르투는 (이걸 이름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클레리구스 성당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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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또 찍은 아줄레주... ㅋ  산투 일데폰소라는 성당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포르투가 워낙 좁아서 할게 없었다.. 돈도 없어서 더 그랬다...

 

그래서 늦게 일어나고 늦게 출발하고 빨리 복귀하는 일상이 반복되는 그런 여행..

 

재미없고 지루했지만 그동안 지친 여정으로 피로가 쌓인 몸을 회복시키는 좋은 시간?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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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포르투 근교에 위치한 아베이루에 갔다. 포르투갈의 베니스라고 하더라..

비록 베니스를 가본적은 없지만 존나 개소리다. 볼거 존나 없고 하나도 안이쁘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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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줄무늬 마을로 유명한 코스타 노바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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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성듬성 있는 줄무늬 건물 몇개가 끝이다. 그냥 해변가에 저런거 있고 정말 끝이다.

왜 줄무늬로 색칠했냐면 흐린날 어부들이 자기 집을 잘알아볼려고 그랬단다.. 아하! 그렇구나~~~

 

뭐 맑은 날 갔으면 좀 더 나았겠지만.. 난 너무 별로였다. 커플들은 한 건물에 수십장을 찍던데..

전형적인 인스타 관광지라고 보면 되겠다. 

 

반대편 모래사장이 그나마 더 좋더라.. 

 

그렇게 실망스러운 여행을 마치고 포르투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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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란세지냐를 먹고 밤의 동루이스 다리를 보고난뒤 꿀잠 잤다.

 

다음날은 그냥 포르투 거리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쇼핑했다. 그게 끝이다.. 사진도 안찍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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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포르투에서 마지막.. 밤은 아니고 새벽 4시다

 

정들었던 상벤투역을 뒤로하고 공항으로 간뒤 마드리드로 갔다.

 

 

 


 

아침 비행기로 포르투에서 마드리드로 이동하고 솔광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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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광장의 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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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에 나온 유명 맛집 짭조름하고 정말 맛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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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궁전의 모습

들어가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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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 것이 실감나는 아름다웠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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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케와 산초 

스페인 여행 전 읽을려고 호기롭게 상,하를 샀지만 상권도 못읽었다... 

 

 

이후 쇼핑거리인 그란비아로 가서 구경했따.

 

프리마크라는 쇼핑몰을 들어가봤는데 정말 저렴하고 규모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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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비아 거리 시작을 알리는 메트로폴리스 빌딩

 

왼쪽은 솔광장으로 가고 오른쪽은 그란비아 거리이다.

 

이날 마요르 광장도 갔었는데 레알마드리드 아재들과 아약스 팬들이 술을 마시면서 각자의 응원가를 부르며 경쟁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여자무리가 오더니 할라! 마드리드~~ 하면서 크게 응원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다. ㅋ 중학생쯤? 그렇게 보였다.

 

 

 

다음날은 세고비아랑 톨레도를 비교하다가 톨레도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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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는  도시 전체가 성채인데 높고 규모도 엄청컸다. 다 돌려면 2시간은 걸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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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 알카사르에 있던 누구누구의 동상 까먹었다;;

 

알카사르 내부는 군사 박물관인데 정말 전시품이 많아서 제대로 보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꺼다. 갠적으로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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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르틴 다리 
 

옆에 건너편으로 이동할수있는 루프가 있는데 재밌어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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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알칸타라 다리에서 찍은 톨레도의 모습

 

저기 궁전같은게 알카사르 

 

 

더 많은 사진을 못올려서 아쉬운 톨레도.. 정말 좋으니깐 마드리드를 가면 꼭 갔으면 좋겠다..

 

세고비아를 못간게 아쉽다.. ㅠㅠ

 

이후 솔광장으로 돌아오니 총쏘는 소리? 와 함성소리가 광장을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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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아님

 

너무 놀라서 정체가 무엇인가 하니 레알마드리드와 아약스의 챔피언스 리그를 위해 온 원정팬이였다.

 

다들 듣던대로 키가 정말 컸고 대부분 금발이라서 살짝 무서웠다... 스페인 남자는 대부분 나보다 작았는데 네덜형님들은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셨다.

 

마드리드의 심장 솔광장을 지배하는 응원력에 속으로 이거 응원 떄문에 지는거 아닌가싶었다. 그리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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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는 개털렸다... 내심 불안했지만 아약스 같은 약팀에 질줄이야..  첫 직관인데 재수도없다.

 

사실 경기보다 재밌는게 첫골을 먹혔을떄 아약스팬이 레알응원석에 도발을 했다. 그러자 빡친 레알팬들이 ㅗ 날리고 라뿌따 거리면서 분위기가 엄청 과열됐었다.

 

아약스팬들이 계속 도발하자 빡친 레알 아재 몇몇이 뛰쳐나가 난투극이 펼쳐졌는데 ㅋㅋ 경기보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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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되는 아약스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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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행되는 아약스팬을 집단린치 하는 레알팬들 ㅋ 

지나갈떄 남녀요소 욕하고 난리였다 ㅋㅋㅋ

 

 

레알이 져서 속상했지만 나름 역대급 경기를 보고 재밌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 행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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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은 프라도 미술관을 갔다. 오르세정도로 넓었던거 같다.. 
 

사진은 촬영금지! 

개인적으로 몇몇 익숙한 그림도 보였지만 대부분 종교그림이라서 감흥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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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각 도시 별 영화관 사진을 마무리하기 위해 찾은 씨네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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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가서 비행기에 탑승했다. 원래 klm이였는데 갑자기 대한항공으로 바꿔주더라 개이득..

결국 in/out 둘다 댄공으로 저렴하게 탔다.

 

 

수중에 돈이 없어서 어떤날은 10유로로 다니고.. 거지처럼 다닌 날이 많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그 모든게 용서가 됐던 유럽..

 

 

내 삶에서 24일이란 짧은 시간이지만 인상깊었던 기간이였다.

언젠가 다시 가기를 소망하며 부족했던 여행기를 여기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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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blueskykim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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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쫑내기 22.02.04. 14:04

오~ 브로의 여행글 잘 봤어~! 좋다 유럽!

사진으로봐도 유럽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운거 같아~

아직 유럽여행은 못해봤지만, 나중에 나이먹어서 오래 머물면서 이곳 저곳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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