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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랑스/스페인/포르투갈 여행기#4 그라나다~세비야

핫존강
6750 1 1
국가명(기타) 스페인

벽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그라나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타고 호텔에 도착했다.

 

그리고 나는 아직 이른 시간이라 체크인이 안돼 근처에 있는 그라나다 대성당을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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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체급을 자랑하는 그라나다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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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또한 육중한 체급에 걸맞게 화려하다.

한국어 오디오가 잘되있어서 설명 들으면서 천천히 관람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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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 올라가는길~

 

가다가 왠 집시?할머니를 만났는데 이상한 꽃을 주면서 2명의 아기를 낳을꺼라나 뭐라나.. 그러고 돈 달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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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르 궁전 입장시간이 14:00이라서

 

헤네랄리페-나스르궁전-카를로스5세 궁전-알카사바 이런 루트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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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만족해버린 ... 헤네랄리페 정원도 이렇게 이쁜데 나스르 궁전은 얼마나 이쁠까?

 

 

그리고 잠시 뒤 대망의 나스르 궁전을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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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이 사진에 빨간색 가죽자켓을 입고 회색치마에 검스 여자가 있는데

내가 세상에서 본 여자 중에서 젤 이뻤다. 진짜 꿈에서도 나왔던적이..

스페인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영화에 나오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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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 인생사진 중 하나

프랑스 학생들도 단체로 엄청 많이왔다. 다들 발육이 ㅗㅜㅑ...

 

아라베스크 문양 타일로 가득한 벽들과 아름다운 정원들... 나스르 궁전은 왜 스페인을 가면 그라나다를 들려야 되는지 반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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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이신 구역의 하얀색 집들도 아름답다.

 

 

 

 

나스르 궁전의 관람을 마치고 카를로스5세 궁전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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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에 나왔던 기억이 나는 카를로스 5세 궁전

원형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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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카바에 올라가서 본 그라나다 시내 육중한 대성당의 모습도 보인다.

 

만족스러웠던 알함브라 궁전 관람을 마치고 호텔에서 푹 쉬다

야경을 보기위해 성 니콜라스 전망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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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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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숙소로 내려오는 길

 

 

그라나다는 술을 시키면 안주를 공짜로 준다. 그래서 이 가게 저 가게 다니면서 타파스 투어가 가능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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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유로 (2800원) 짜리 샹그리아를 시키니깐 간단한 안주가



다음 가게로 넘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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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맥주인 클라라와 탄산와인인 띤또 데 베라노

다해서 4.4유로(5600원)

약 만원으로 재밌는 시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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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세비야로 넘어가기 위한 버스를 기다리는중

 

할게 너무없어서 그라나다 방방곡곡 떠돌았다.

 

 

 


 

그라나다에서 세비야로 저녁쯤에 넘어와 숙소에서 짐을 풀고 

 

세비야 시가지를 걷기로 했다. 우선 메트로폴 파라솔-세비야대성당-스페인광장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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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세비야가 우리가 생각하는 스페인 이미지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듯했다.

말똥 냄새만 아니면 분위기는 스페인중에서 최고였던듯

 

간단하게 밤의 세비야를 구경하고 다음날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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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콜럼버스의 묘

 

세비야 대성당을 가기 전 살바도르 성당을 들려 통합권을 사서 갔다. 살바도르 성당도 내부가 엄청 화려하다..

근데 그당시 성당이 너무 질려서 사진은 안찍었다.. 암튼 존나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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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대성당에 있는 히랄다 탑에서 찍은 전경

 

사실 세비야 대성당에서는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 엄청 크고 화려한 장식품들이 많았지만

다수의 성당을 보니깐 거기가 거기인거 같고.. 가이드도 없으니깐 배경지식도 부족하고 솔직히 말하면 노잼이였다.
 

보니깐 한국인들 엄청많고 대부분 가이드를 끼고 하던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가이드 투어를 하는것도 여행을 좀 더 풍족하게 만드는 조건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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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근처에서 찍은 오렌지나무들... 스페인은 가로수가 오렌지다 

처음에 정말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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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먹은 문어샐러드,고기요리? ㅋ  누린내가 좀 났다.ㅇ

 

Las Teresas 라고 150년 가게였는데 매장 내부에서 오래된 느낌이 물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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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알카사르 궁전 개인적으로 알함브라 궁전을 봐서 그런지 다운그레이드 버젼이라 감흥이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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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넓었다.. 힘들어 뒤지는줄

 

적당히 쉬다가 오후의 스페인 광장을 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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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페인광장은 존나 이쁘다...!!

특히 맑은 날 세비야 광장은 최고였다.. 

 

분위기 짱..!

 

건물 내부에 버스킹도 간간히 하고 중앙에 집시?들이 플라멩고 추는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함

또 인디언? 그런 아재가 갑자기 아리랑을 연주하더라.. 근데 아무도 안듣고 가길래 좀 서운했음 ㅠ

나는 반가워서 1유로 쾌척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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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대성당의 어마어마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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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트로솔 파라솔에 갔다. 3유로 정도밖에 안하니깐 가는게 좋을듯

 

밑에서 현지인들 구경도 재밌었음 ㅋ 벤치에 앉아 있는데 중딩무리들이 오더니 그중 나대는 한명이 자꾸 마약 해봤냐고 물어보길래 웃겼다..
 

진짜 어려보였는데 ㅋ 

그리고 숙소로 감

 

숙소에 나랑 아르헨티나 남자밖에 없었는데 정말 착했다. 항상 먼저 인사해주고... 한번은 노래를 틀고 짐정리를 하는데 마침 내가 도착하자 쏘리~ 하면서 끄길래
 

내가 스트록스? 하면서 아는척 하니 반갑다듯이 자기가 젤 좋아하는 밴드라고 신나했던 기억이 난다.

 

저녁 먹었냐고 같이 가자고 제안을했는데 배부른 상태라 거절을해서 몹시 미안했다. ㅠ 라모스 닮은 다넬 잘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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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23:30분에 야간버스를 타고 7시간 달려서 리스본에 도착하는 일정인데(그렇게하면 숙박비 하루를 아낄수있다)

그런데 여행기간 최악의 날이 아니였나싶다..

 

계획은 늦게 체크아웃을 하고 세비야 근교인 론다에 가서 구경을 한뒤 적당히 시간을 뻐기다 버스를 타는 생각이였는데

 

터미널에 도착하니 내가 인터넷에서 시간표를 잘못보고 온게 화근이였다.

 

세비야-론다 시간표가 아닌 론다-세비야 시간표를 보고 착각해서 론다를 못갔다...

 

가면 1시간 구경하고 바로 막차를 타고 와야되는 상황... ㅠ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그냥 세비야 시내를 갔던 곳 또 가고 

 

강 반대편 트리아나 지역도 가보고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다 ...ㅠ 

 

23시까지 진짜 할게없어서 미치는줄...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리스본행 야간버스에 탑승했는데

 

꿀잠잔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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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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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카리스마호야 22.02.07. 08:41

정말 건물들이 넘 멎진 듯~~코로나 끝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인데^^ 이놈의 코로나는 언제 끝날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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