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3개
  • 쓰기
  • 검색

🇪🇸스페인 2021년 9~10월 코시국 유럽 여행기 (3) -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세라
6437 2 3
국가명(기타) 스페인

3일 묵은 빨래를 코인빨래방에서 한 후 짐을 맡기고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으로 갔다

 

Screenshot_20211011-170645_Gallery.jpg 펨붕이의 코시국 유럽 뿌시기 - 야밤에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가기 (MADRID 2)
 

Screenshot_20211011-170714_Gallery.jpg 펨붕이의 코시국 유럽 뿌시기 - 야밤에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가기 (MADRID 2)
 

운이 좋게도 르네 마그리트(초현실주의 대표적인 화가, 현대에는 풍자 그림이나 잡지 등 매체에 많이 사용되서 인지도가 높음)

특별전 할 때 와서 마그리트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75 (3).jpg 펨붕이의 코시국 유럽 뿌시기 - 야밤에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가기 (MADRID 2)
 

75 (4).jpg 펨붕이의 코시국 유럽 뿌시기 - 야밤에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가기 (MADRID 2)
 

여러 작품들을 찍었지만 제일 인상 깊은 두 작품만 올려봄

 

 

75 (2).jpg 펨붕이의 코시국 유럽 뿌시기 - 야밤에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가기 (MADRID 2)

이건 반 고흐 작품인데 사진에서도 보이듯 페인팅이 지금 봐도 한 눈에 보임
정말 대단한 사람
 

43 (5).jpg 펨붕이의 코시국 유럽 뿌시기 - 야밤에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가기 (MADRID 2)
 

43 (6).jpg 펨붕이의 코시국 유럽 뿌시기 - 야밤에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가기 (MADRID 2)

KakaoTalk_20211011_172110226_01.jpg 펨붕이의 코시국 유럽 뿌시기 - 야밤에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가기 (MADRID 2)
 

KakaoTalk_20211011_172110226_02.jpg 펨붕이의 코시국 유럽 뿌시기 - 야밤에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가기 (MADRID 2)
 

KakaoTalk_20211011_172110226_03.jpg 펨붕이의 코시국 유럽 뿌시기 - 야밤에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가기 (MADRID 2)
 

KakaoTalk_20211011_172110226_04.jpg 펨붕이의 코시국 유럽 뿌시기 - 야밤에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가기 (MADRID 2)

미술관 갔다가 잠깐 쉴 겸 근처에 있는 레티로 공원에 갔다 

여기는 공원도 멋있다...산책하는 내내 눈이 너무 즐거웠다

 

KakaoTalk_20211011_172110226.jpg 펨붕이의 코시국 유럽 뿌시기 - 야밤에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가기 (MADRID 2)
갑자기 비가 쏟아지길래 비도 피할 겸 짐 찾기 전 서브웨이에 왔다 

한국이랑 메뉴랑 주문방법이 별 차이가 없어서 신기했음..(영어가 안통해서 애먹음)

 

짐 찾는 시간이 되서 짐찾으러 갔는데??

 

KakaoTalk_20211011_172918951.jpg 펨붕이의 코시국 유럽 뿌시기 - 야밤에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가기 (MADRID 2)
약속시간 6시 45분(기차시간 7시 반)이었는데 짐 맡긴 곳 주인이 7시 25분에 왔다ㅠㅠ

애기 잠깐 맡겼다가 데려오느라 늦었다는데 욕할 수도 없고 하아...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14만원짜리 부엘링항공 비행기를 그자리에서 예매했다..

 

516.PNG 펨붕이의 코시국 유럽 뿌시기 - 야밤에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가기 (MADRID 2)
부엘링 딜레이 밥먹듯이 한다고 듣기만 해서 별생각 없이 티켓팅했는데(그날 밤 바셀가는 비행기가 이거 밖에 없었음)

역시나..저기에 나와있는 시간보다 더 딜레이되서 2시간 반 딜레이됐다ㅋㅋㅋ

 

결론은 새벽 1시 반에 바르셀로나에 도착해서 우버 잡고 숙소에 왔다..ㅠㅠㅠ

신고공유스크랩
닌자 닌자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3

댓글 쓰기
1등 paul 22.01.27. 06:12

브로 덕분에 스페인에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이란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됐네 그리고 그 이름만으로도

 

존재감 대단한 반 고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것도

 

내겐 아주 신기하게 다가와 반 고흐의 작품은 왠지

 

뉴욕이나 파리에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

 

세라 브로 덕분에 눈이 많이 호강했어

 

감사해 브로~

profile image
2등 닌자 22.01.27. 06:49

집주인이 너무 늦는 바람에 고생 많았네 브로 ㅠ

 

외국나가서 이런상황 맞닥드리면 멘붕올것 같아.

 

다음번엔 무탈하게 다녀오기를바래^^

3등 요롤루루 22.01.28. 13:47

고생 많았어 브로 ㅜ 그래도 해외 부럽다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2021년 9~10월 코시국 유럽 여행기 (3..."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