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발롱이의 스위스 여행기

브하 나는많은 금액을 투자하진 않았지만 마음만큼은 울프에 헌신하며 그 누구보다도 브로들과의 소통을 사랑하는 발롱이라고해

브로들의 여행일지를 보면서 나도 쓰고싶다 여러번 생각했지만 그렇다할 사진이..ㅠㅠ오늘은 쓰던폰에서 사진을 몇개건져내어 스위스 제네바 진여행일지를 한번 써봄ㅋ

여행은 무진장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사진을 극혐해서 간지역대비 저장소에 사진이 거의없지..더군다나 울프에 글좀써볼라하니 뭐 요즘은 애아빠되고 코로나까지터져버리니..가서찍고싶어도 못찍는 상황이..

울프브로라면 모두들해야하는 필수코스 여행기지. 

제네바의 풍경이야 스위스는 시계의 나라라고들 하잖아

내기억으로 저왼쪽건물부터해서 우리가 흔히아는 파텍필립,예거르끌투르,로렉스,까르띠에등등 없는 시계브랜드가없었지..저런 이쁜 건물에 매장이있으니 정말 멋있어보였어

좀오래되서 기억이 어딘지 모르겠네..제네바 시내쪽 역사건물이었는데 암튼 건물이 무지무지 엔틱하고이뻐서 그냥구경만해도  자동으로 힐링이 되었어~참고로 스위스라는명성만큼 날씨가 추우니까 옷은 단디챙겨가도록해야되..여름 대낮에 난 긴팔에 긴바지입고돌아다님.

배안에서 식사와 와인을하고 투어를 도는곳이였어. 여러척이 순환하면서 도니 따로예약을 안해도 충분히 즐길수있지..진심밥은 내가 상상하던 그어떤것보다도 최악이었다..음식에 맛을 도시뷰로 강제 중화시킨다는 느낌이랄까..유명한걸로는 알다시피 카나페와 푸아그라가있는데 이날 나는 코스를먹었었어. 여기도 나름 유명하다고 하는 식당이었지..스테이크와 약간의 푸아그라 그리고와인이었지..양은진짜많고 비쥬얼도환상이지만..먹고나서 진심 토할뻔했다..고기랑 푸아그라에서 알수없는 비린내가..자신이 토종 한식이라면 스위스에서는 식사는 포기하는게좋아 난 양념된 음식을..그리고 고추장을 좋아한다는것을 다시금 깨달았다..오죽하면 나는 사진한방안찍은건지 찍고삭제한건지 보이질않더라. 그후로 여행기간동안 나는 빵과버터만먹었다

참고로 호텔조식인 크로와상과 커피,삶은계란이 제일 맛있었음..잼보다는 대부분 유명한 버터를 발라먹었는데 그것만먹다가 변비씨게걸렸지..ㅋㅋ

치즈도 유명하지만 역시 내입맛에는 안맞더라구ㅋ

많은 내용을 공유하고싶지만 정말 짧게갔다온거고 물가가너무사악했어서..나중에 울프페이열리면 다시한번도전해보는걸로..

ps)그냥길거리에 젖소가막돌아다님..차사고안나는게 신기하더라^^ ,프랑이라는 화페를 쓰는데 단위가 별로안높아서 얼마안하네? 하면서 호텔막잡고 컨트롤안하고쓰다간 순식간에 잔고개박살남, 여자들 이쁘다 미국처럼 쿵쾅녀들없어^^사진도찍고말도걸고싶었지만 동양인 무시하는눈빛은 어쩔수없더라 사진은 찍었던거 같은데..마누라땜에 강제삭제된듯

일반적으로 스위스사람들도 영어를 잘하기때문에 콩글리쉬써도 문제없이 다닐만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