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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기 1편 -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

김씨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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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가 크로아티아 

2018.06

 

16년도에 갔던 서유럽-동유럽 여행에서 정말 아쉬웠던 점이 몸 상태나 날씨 때문에 크로아티아 여행을 제대로 못 했다는거임

그래서 대학 졸업 후에 다신 없을 기회라고 생각해서 무리하게 예산 짜내서 출발한 동유럽 1달 여행

그 중에 가장 기대하고 가고 싶었던 크로아티아 여행기

 

 

 

비엔나에서 자그레브로 버스 타고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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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로 국경을 넘는 경험은 늘 새로운 것 같음

저번에 왔을 때는 한겨울 완전 비성수기라서 버스에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이 때는 버스가 만석이었다

 

 

 

열심히 달려서 자그레브에 도착함

자그레브에 도착해서 바로 두브로브니크 가는 비행기를 탈까 고민도 해봤지만 너무 빡빡하게 일정을 잡으면 비행기를 놓칠까봐..

걱정 많은 쫄보는 자그레브에서 그냥 1박 후에 두브로브니크를 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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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관광은 크로아티아 여행 중에 마지막 일정이라 호스텔에 체크인 하고 나서 시내 대충 둘러보다가 밥 먹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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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에 한식집 하나 있는데 여기 나름 괜찮음

 

다른 팀 와서 삼겹살 구워먹던데 개맛있어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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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월드컵 기간이었다

 

프라하랑 빈에 있을때는 몰랐었는데 거긴 본선 진출을 못한 나라여서 그런지 월드컵 분위기가 하나도 없었거든

자그레브 오니까 월드컵으로 시끌벅적하더라 이 때 크로아티아 성적 좋았던걸로 기억함

유니폼 하나 살까하다가 품질이 너무 허접해서 안 삼; 공식 유니폼 정품 맞다는데 미심쩍..

 

 

다음 날 아침 우버 하나 불러서 공항으로 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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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러 달린 소형기 타고 출발함

자그레브 공항에서 국내선 탄 건데 수도 공항 답게 규모도 꽤 있고 최신식으로 엄청 깔끔했음

사람이 거의 없어서 한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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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40쿠나 주고 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함

차로 30분 정도 거리인데 버스비는 40쿠나였음 참고로 크로아티아는 쿠나만 쓴다 유로 안씀

40쿠나면 7천원 정도인데 지금은 올랐겠지

 

보통 두브로브니크에 가면 올드타운쪽에 숙소를 많이 잡는데 나는 일부러 버스터미널 쪽으로 잡음

두브로브니크에서 자다르로 이동할때 새벽버스 탈 예정이기도 하고 올드타운 쪽은 너무 비싸서..

나는 여행하면서 숙소 고를 땐 다음 일정으로 이동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곳으로 주로 잡음 이동이 불편한걸 싫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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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숙소 밑에 있는 식당 가서 밥 먹었는데 설마설마 했던 가격에 존나 놀랐음..

크로아티아는 남부 쪽으로 갈 수록 물가가 비싸지는 현상을 보이는 동네인데 두브로브니크는 그 절정에 달해있는 동네임

샌드위치 1.5만 파스타 2.3만.. 수도 자그레브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비싼 식당 간 거 아님..

들어와서 앉았는데 나가긴 그렇고 리조토 하나 시켜먹었다

 

맛은 그냥저냥..

 

버스 타고 올드타운으로 가기로 함

버스터미널 근처에는 버스티켓 파는 작은 매점이 있는데 거기서 1일권 3일권 이런식으로 된 티켓을 살 수 있음

버스에 티켓 넣는 기계가 있고 넣었다 빼면 버스 탈수 있는 시스템이다

올드타운 다니면서 한두번만 타도 뽕 뽑을 수 있으니 관광객에겐 필수임

 

다만 날짜 체크를 잘해야하는데 나처럼 멍청하게 기한 지난 티켓도 전부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 섞이는 바람에 되는 티켓 못 찾고 현금내야할 수 있음

그냥 내가 ㅄ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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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타운 내부 사람이 정말 많다

진짜 개많음 어딜가도 사람에게 채인다

 

돌아다니다보면 왕좌의 게임 투어나 기념품 가게가 많은데 여기 두브로브니크 성벽에서 드라마 촬영을 했었음

그 용 다루는 흰색 여자 뭐 찍은거같은데 난 그 드라마를 안봐서 패스함

미국이나 다른데서 오는 사람들은 보통 이걸 목적으로 여기 많이 오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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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특기인 무지성으로 돌아다니기로 걍 걷다가 발견한 기념품 가게
 

독특하게 성벽에 있는 작은 공간에 상점이 있는데 두브로브니크나 인근 지역 작가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나 만든 기념품을 파는 곳이었음
 

흔해빠진 기념품보다 의미있는 게 많아서 나도 하나 사기로 함

 

걍 걸어다니다가 찾은데라 어딘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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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행기 타고 오느라 피곤하기도 하고 마트 가서 사야할 것들도 있어서 적당히 걷다가 돌아가기로 함

돌아갈 때는 동네 구경도 할 겸 걸어서 갔다 한시간 좀 안되는 거리인데 그렇게 힘들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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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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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에서 뷰가 좋기로 유명한 카페인데 장사가 잘되다보니 이런 저런 말이 많긴 하지만 난 별 일 없었음

 

입구에 있는 물 뿜는 분수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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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저 그런 아침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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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으로 가서 버스 타러감

 

차브타트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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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근처에 있는 차브타트라는 동네임

올드타운은 관광 위주라면 여기는 휴양과 레포츠를 즐기는 분위기임

 

 

해변마다 선베드랑 파라솔이 있는데 대여해서 자리를 얻는 시스템 한국과 비슷함

 

걸어서 죽 돌면 금방 볼 수 있는 작은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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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선베드를 빌리지 않아도 되는 모양임

 

나도 몸 좀 담그고 싶었지만 들고온 짐을 두고 놀기 불안해서 걍 발만 좀 담그다가 옴..쫄보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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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따라 돌면 호텔이랑 바 박물관이 있는 마을로 다시 돌아오게 됨

올드타운은 단체관광객으로 너무 북적이는데 여기는 한적하고 여유롭게 바다를 보고 있을 수 있어서 추천함

친구랑 오면 물놀이 개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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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물가에 충격받고 호스텔 근처 저렴한 피자집으로 옴

두브로브니크 물가가 너무 비싸다보니 젊은 애들은 거의 피자로 끼니를 떼우는 느낌임

자그레브 피자보다 10쿠나 정도 비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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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조금 쉬다가 일몰 시간 맞춰서 전망대로 올라감

올드타운에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갈 수도 있고 차로 갈 수도 있는데 케이블카 가격이 이때 너무 비싸게 느껴졌음
 

걍 두브로브니크 전체가 비싸게 느껴졌으니 ㅋㅋ 택시 타고 올라갔는데 이것도 나름 재밌었음 케이블카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보면서 감

 

야심차게 야경 찍어보려고 했지만 개같이 폭망하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서 숙소 돌아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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