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모로코 요행4 사하라 사막

안녕 브로들 주말잘보내고 있어??

오늘은 쉬는날이라 푹자고 여행사진 보고있는데 옛날 생각나고 좋네 ㅋㅋ

오는후기는 사하라 사막이야 여행전에 많이 기대 했었지

 

 

 

 

 

 

 

 

 

 

 

 

 

 

낙타투어가있어서 신청해뒀어

조금일찍 도착했는데 갑자기 사막입구쪽부터 경치가 달라지는게 신기하더라

한낮은 너무덥다고 2시간정도 쉬었다가 해질때쯤에 출발했어

낙타는 가까이서 보니까 불쌍하더라 

몸에 상처도 많고 나이도 많아보이고 어디서 데려온느건지 모르겠지만,,,ㅜㅜ

 

 

 

 

 

 

 

 

 

 

 

 

 

 

 

 

 

 

 

 

 

 

 

 

 

 

 

 

 

 

 

사막투어라고 별건없고 저렇게 4~5 마리씩연결해서 안내인들이 끌고 다니는 건데

경치가 너무 신기해서 정신이 없더라 

일단 낙타 승차감도 안좋고 ㅋㅋ

얘들 관절이 좀특이해서 걸을떄 많이 흔들거리는데,,,,코끼리나 말보다 출렁거리더라

주위에 온통 모래뿐이고 예전에는 잔짜 이런곳을 어떻게 다녔을까 싶었어

 

 

 

 

 

 

 

 

 

 

 

 

 

그날 저녁에 잤던 천막??

안에는 은근 아늑하긴한데 먼지투성이라서,,,ㅜㅜ

저녁은 이속 전통음식주는걸먹었는데 사진이 없네...

어쨋든 역시나 맛은그닥,,,,

저멀리서 왠 흑인한명은 커피한잔하면서 노트북하고 있더라,,,신기해서 기억에 많이 남음 

사막은 기온차가 심해서 저녁은 춥다고 알고있었는데.....봄날씨던데??

아직 사막초입이라그런건지 모르겠지만,,,,바닥에 모래 살짝 걷어내면 안에아직 따뜻함 

찜질방가면 모래방 같은 그런느낌 따뜻하니 한참누워있었던거 같아

저녀게 막 별도 보이고 그런거 기대했는데....한국이랑똑같음 ㅋㅋ

저~~~멀리서 도시 불빛이 조금 보이긴 하더라

그래도 참 신기한 경험이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