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퀸시리릿 내셔널 컨벤션 센터 소개 및 이용방법

종류 | 쇼핑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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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방콕의 좋은 쇼핑몰을 소개해보려고 해 👍👍👍
MRT 퀸시리릿 내셔널 컨벤션 센터역에 위치한 퀸 시리릿 센터야
여러가지 행사와 이벤트를 주로 하는 한국의 코엑스 같은 곳인데 여기선 그냥 쇼핑몰으로 소개할게
밥먹고 커피 마시고 귀여운 여자애랑 데이트하면서 놀기에 좋은 곳이면 쇼핑몰이잖아 ㅋㅋㅋ
퀸시리릿 센터는 정말 고급지고 럭셔리함이 느껴지는 장소야
주변에 벤자낏띠 공원도 있고 내부에 푸드코트에 카페도 많아서 여자랑 데이트하기에 좋은 곳으로 추천할게!
퀸시리릿 센터 소개
퀸시리릿 센터는 한국의 코엑스 같은 행사장인데 그 규모가 글로벌급이야
잘은 모르겠지만 갈때마다 보면 외국인들이 잔뜩 참석하는 국제행사들이 많이 열리더라구
내부가 엄청 넓고 잘 꾸며져 있어서 내가 봐도 여기선 정말 뭘 하기 좋은 곳일것 같았어!
암튼 그런건 우리한테 크게 의미없고 내가 이곳을 좋아하는건 여자애와 데이트하기 좋아서야
고급 레스토랑에서부터 저렴한 푸드코트까지 밥 먹을 수 있는 곳들이 상당히 많고
카페도 카페 아마존부터 스타벅스 그리고 애프터유에 비싼 커피들까지 카페가 엄청 많아
내부에는 에어컨이 나와서 쾌적한 분위기에서 앉아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밖은 공원이야
아속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도 편리해
영업시간
퀸시리릿 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쇼핑몰이야
다만 푸드코트의 영업시간은 오후8시까지고 각각의 시간은 다르고 조금 일찍 마감하는 편이야
아속역에서 벤자낏띠 공원을 거쳐서 들어갈 수도 있지만 정문은 이쪽 MRT방향이야
택시를 타고 퀸시리릿 센터로 데려다 달라고 하면 이곳에서 내려줄거야
내부로 들어가면 정말 쾌적한 느낌이야
공간이 엄청 넓은데 사람이 별로 없거든
그냥 공원에서 런닝을 하다가 잠깐 커피도 한잔하고 쉬고 싶어서 간적도 상당히 많았어
조형물이 상당히 멋진 편이야
저 아래쪽 공간은 여자애와 같이 데이트하기에 좋아서 자주 애용하는 곳이야
특별히 어디 들어갈 것없이 저기서 만나서 같이 이야기하면 크게 돈 쓸 필요도 없어
저 공간이 특별히 카페에 비해서 부족한 것도 없고 오히려 상당히 분위기가 좋아
쇼핑몰에서는 이런 공간이 잘 없는 편인데 여긴 코엑스 같은 곳이라서 그런지 조금 다르고 많이 유용한 곳이야
언제나 볼때마다 정말 넓은 곳이야
에스컬레이터가 정말 고급스러워서 이걸 탈때마다 놀라곤해 ㅋㅋㅋ
저기 보이는 저곳이 내가 애용하는 만남의 장소야
내가 만난 두번째 러시아녀와는 여기서 만나서 같이 대화도 꽤 길게 하고
벤자낏티 공원에서 같이 산책하고 런닝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어
이쪽 계단에 올라가서 앉아 있으면 이런 느낌이야
아주 편안한건 아니지만 적당히 여자애랑 같이 대화하고 있기에 좋아
사진 봐서 알겠지만 여기 앉아있는 사람들은 절반 이상이 커플이더라구 ㅋㅋㅋㅋㅋ
퀸시리릿 센터는 코엑스 같은 곳이라서 항상 행사를 하는 편이야
보통은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인기있는 행사가 열리면 사람이 엄청 많아!
고급스러운 퀸시리릿의 에스컬레이터 ㅋ
그냥 이 에스컬레이터만 타도 기분이 좋아져!
뭔가 금색으로 번쩍번쩍한게 진짜 고급스러워
다양한 국제행사가 열리는 곳인만큼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도 상당히 많아
사람들이 가기 좋은 곳에는 비싼 레스토랑들이 있어
여긴 일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이야
스타벅스 뺨치는 비싼 가격의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야
비싼 레스토랑을 피해서 MRT에서 들어오는 문쪽으로 이동하면 이제부터 조금 저렴한 가격의 가게들이 보이기 시작해
태국에서 유명한 애프터유 카페도 있어
넓은 스타벅스도 있어
트루커피라고 하는 카페야
태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카페 아마존
이 사진 왼쪽에서 보이는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그곳에 푸드코트가 있어
가격대는 조금 높지만 퀄리티가 정말 좋은 푸드코트라서 밥 먹기에 좋은 편이야
퀸 시리릿 푸드스트릿 푸드코트가 궁금한 브로들은 아래에 있는 배너링크를 클릭해줘
터미널21의 피어21 푸드코트는 가성비 때문에 정말 좋아하지만 분위기가 좋다고 할 수는 없는 곳이거든
그래서 난 가끔씩 엠쿼티어도 가고 퀸시리릿도 가고 다른 푸드코트를 가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야
아속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푸드코트만 여러개가 있으니까 잘 활용하면 좋아!
푸드코트의 옆에는 이렇게 ATM기도 있어
쇼핑몰의 기본이지
초록색 까시콘뱅크 ATM은 언제나 소중하다구! ㅋㅋㅋ
넓은 홀에는 이렇게 예술작품도 있어
상당히 태국스럽게 생긴 작품이야
이런것들을 구경하면서 넓은 홀을 걷는것도 퀸시리릿에 가서 느끼는 즐거움 중의 하나
밖으로 나와서 MRT방향이 아니라 아속역 방향으로 나가면 굉장히 좋은 산책로가 있어
벤자낏띠 공원을 한눈에 바라보면서 산책을 하기에 좋은 코스야
런닝하는 서양인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는데 볼때마다 정말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아
퀸 시리릿 센터에서 나와서 공원을 한바퀴 같이 걸으면서 대화하기도 좋고 왼쪽에 있는 공원에 앉아있기도 좋아
아속역 터미널21에서는 교통이 편리하지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산책할 수 있는 코스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퀸시리릿 센터에서 만나기로 여자애랑 같이 약속하고 여기서 만나면 공원을 산책하는 것까지 정말 느낌이 좋았어
브로들도 이곳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봤으면 좋겠어!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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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는 행사가 없어도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문화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만 하겠다... 멋지다!!


하루종일 여기서 데이트해도 모자라겠는데 ㅋㅋ

그쪽은 정말 시설도 좋고 잘되어 있어서 대박이야
아속역 터미널21이 교통이 좋지만 아쉬운게 사람이 너무 많거든
이쪽으로 내려오면 좀 더 여유로운 공간에서 데이트할 수 있어서 좋았어

쇼핑몰이 다 좋은데...자꾸 백이나 옷이나 이런 것들(비싼 메이커는 아닌데...) 사줄꺼야? 하며 눈웃음치는게 싫어서 안가게 되더라구.
최소한 경제적 궁핍함은 없는 일반인 푸잉을 만나야 할 것 같아.

남자를 만족시켜주기만 하면 남자는 여자한테 뭐든지 다해줄텐데
너무 아쉽네 ㅠㅜ

태국이 우리나라보다 저 좋은거 같아

대부분의 태국은 한국보다 부족한 곳들이 맞지만 좋은 곳들은 장난이 아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