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쭐라 파크 방문후기 (Chulalongkorn University 100 Year Park, 반타통로드)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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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반타통 로드의 쭐라파크를 소개해보려고 해 👍👍👍
방콕의 공원이라면 룸피니 공원과 아속역 벤자낏티 공원이 많이 유명한 편이야
나는 여자애와 같이 밥먹고 산책하는 것을 좋아해서 인근에 공원이 있으면 같이 걷는편이거든
반타통 로드에서 밥먹고 커피 마시고 디저트를 먹었다면 그 다음 코스로 방문하기에 좋아!
반타통 로드에서 계속 걸어가다보면 쭐라롱컨 센튜리 파크라는 곳이 보여
길을 따라 올라가면 굉장히 깔끔한 장소가 보여
지금은 사람이 없는데 여기서 중고등학생들이 모임 활동도 많이하고 춤 연습 하는 것도 많이 봤어
저 멀리 잔디가 깔린 공원이 보여
분위기가 좋은 공원이야
삼삼오오 모여있는 사람들이 많아
자리를 잡고 앉으면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차이나타운 소이나나쪽 칵테일바로 이동해서 술 한잔 하는 것도 좋고 호텔로 돌아가는 것도 좋아
나는 가방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꺼내서 틀어놓고 노래부르면서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 좋았어
오후 시간에 쭐라파크를 방문했을때야
시암역에서 쭐라롱컨 대학으로 간 다음에 킥보드를 타고 쭐라파크까지 이동했어
쭐라 파크는 룸피니 공원처럼 넓은 것도 아니고 벤자낏티 공원 처럼 달리기를 하기에 좋은 곳도 아니야
다만 공원이 관리가 잘되어 있고 잘 꾸며져 있어서 반타통 로드에 가기 전 갔다와서 들리기에 좋은 곳이야
무료로 이용하는 야외 카페 같은 느낌 ㅋㅋㅋ
뒤쪽으로는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
운동기구??? ㅋㅋㅋ
직접 해봤는데 억 이거 쉽지 않아 ㅋㅋㅋㅋ
그네도 하나 있어 ㅋ
이렇게 산책로를 따라 쭉 올라가면
멋진 풍경이 보이기 시작해!
쭐라 파크 등장!
내가 지금까지 봤던 태국 공원들 중에서 제일 관리가 잘되어있고 좋은 곳인것 같아
아직 저녁타임이 아니라서 사람이 거의 없는 편인데
쭐라롱컨 대학생 애들이 엄청나게 많이 몰려와 ㅋㅋㅋ
여기서 시간 보내는게 참 좋더라구!
쭐라 파크에서 쉬다가 옆에 있는 반타통 로드로 이동해서 맛있는거 먹으면 진짜 좋아!
울프핸드!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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쭐라롱컨 현직 낙슥이랑은 예전에 만나봤는데 정말 좋은 애였어
영어도 원어민 뺨치는 발음에 말하고 행동하는 것도 항상 배려하고 어디가면 돈도 같이 내고



귀여운 푸잉이랑 산책하면 딱이겠어ㅎㅎ

귀여운 여자애와 함께가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나도 여기 추천 받아서 가보려다가 못갔는데
역시 가봤어야했어 ㅠㅠ
가서 젊은이의 힘을 충전 받았어야하는데ㅠㅠ

그냥 반타통 로드에 밥먹으러가면 산책하러 가기에 좋은 곳이지

캬~ 이런 멋진 공원이 있구나... 여름 밤에 산책하기도 정말 좋겠다!!


도심에서 조깅하거나 산책하기 너무 좋을거같네


날아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야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