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산 관아문 및 외동헌을 구경해보자(스압)

브~~~하(브로들~~~하이라는 뜻!) 🤟
Madlee (매드리)야 😎

저번 현장은 서산이였어!

서산은 처음가보는 현장이였고, 주변에 뭐가 있는지도 

뭐가 맛있는지도 전혀 몰랐어.

그럴땐 역시, 구글신에게 "서산 맛집"을 물어보자!

음..일단 맛집을 가기전에

내가 있던 숙소에서 5~10분거리에 문가 문화재가 있어서 

찾아가보기로 했어.

어릴때는 뭐 봐도 몰랐지만

조금 크고나니까, 이런거 보는게 재미있기는하네

특히나 한옥은 내가 좋아하기도 하고.

 서산 관아문 및 외동헌

숙소에서 걸어서 쫄래쫄래 걸으면 바로 짜잔!

서산 시청앞에 있어서 찾기가 매우 쉬웠어

바로 시청앞에서 보이는 관아문

근데 그 옆에는 보호수가 있네!

큰 나무를 좋아하는 나는 일단 나무를 구경했지!

큰나무는 보면 기분이 좋아져

조금 멀리서 보는 보호수

보호수에서 바라보는 관아문.

그리고 옆을 보면 또다른 보호수가 있네

시청앞에 보호수가 두구루나 있네.

보호수 구경을 끝내고 관아문 앞으로 가면

돌거북이가 있지~

돌거북이에 대한 설명~

그리고 돌거북이에서 시선을 돌려 앞으로 향하면?

뒷모습

관아문에는 서령군문(瑞寧郡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풍악루라고도 불리었다.

1868년(고종 4년) 당시 서산군수로 있던 오병선이 건립하였다. 관아문은 정면 3칸, 측면 2탄으로 기둥 모양의 주춧돌을 배치하였으며, 아래층 내부에는 가운데 기둥에 각각 대문을 달아서 통행로로 사용하고 있다. 1959년 한 차례 수리하였으며, 1979년에 완전히 해체하여 다시 복원하였다.

외동헌은 공적인 일을 처리하던 곳으로 정면에 서령관(瑞寧館)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정면 5탄, 측면 2칸인 익공계 단층건물이다. 동쪽 한칸에는 기둥 모양의 높은 주춧돌을 사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부분은 기단 위에 네모난 주춧돌을 놓고 그 위에 둥근 기둥을 세워 놓았다. 《서산군지》에 의하면 동헌은 35칸으로 1870년(고종 7년)에 오병선이 고쳐지었다고 한다.

관아문의 규모는 정면 3칸 8.10m, 측면 2칸 4.66m이다.

관아문을 봤으니, 외동헌을 보러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자!

역시 고양이는 어디든지있고, 어디에나 있군!

야옹야옹

풀숲사이로 보이는, 외동헌

외동헌은 공적인 일을 처리하던 곳으로,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이다. 주위 4면에 반 칸씩 퇴칸을 두었으며, 동쪽 옆면에 돌기둥 모양의 높은 주초를 배치한 것으로 보아 원래는 누마루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앞면 중앙에 ‘서령관(瑞寧館)’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동헌은 비교적 규모가 크고 우아한 건물이며, 조선 후기 관아 건축양식을 잘 보여 준다.

확실히 화려하고 멋지더라고.

그리고 시청앞에 작은 공원이 있는데,

평화의 소녀상이 있더라고.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설명이..글씨가 너무 작더라고

그리고 이 글을 읽기위해서는 잔디를 밟고 올라가야 하더라고...

가독성도 많이 떨어지고, 조금 아쉬운 부분이였어.

소녀상에 있는 숨겨진 의미들.

평화의 소녀상에서 바라보는 외동헌.

비석길?

비석들을 모아놓은거 같은데, 뭔지는 모르겠음

그냥 찍어봤음.

관아문을 둘러보고 그리고 외동헌도 보고

서둘러 한곳을 더 찾아냈지.

바로 아래에 있던 서원객사!

서원객사는 다음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