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SEEN Restaurant & Bar Bangkok

업체리뷰

짜오프라야 강이 한 눈에 보이는 멋진 루프탑바. 멋진 야경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방콕에서 커플이라면 꼭 가봐야 멋진 곳

 

 

브로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장소 중에 한 곳인 SEEN Restaurant & Bar Bangkok(이하 SEEN)을 소개할게. SEEN은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Avani Riverside Bangkok Hotel) 26층에 위치한 방콕의 4대 루프탑바 중에 하나지. 섹션마다 테마가 달라서 다양한 취향을 가진 여행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곳이야.

 

 

 

가슴이 웅장해지는 로비에서 엘레베이터를 탑승해 11층 리셉션으로 이동하자.

 

 

 

 

방콕 호텔 중에 리셉션이 정말 멋진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11층에 있어서 멋진 뷰도 볼 수 있어.

 

여기서 26층 루프탑바로 가는 엘레베이터로 환승을 하면 SEEN에 갈 수 있어.

 

 

 

 

한 때는 Attitude란 이름으로 운영되었던 곳. 지금은 SEEN이란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듯 해. 커플끼리 이용하기엔 2인 쇼파가 있는 여기가 가장 좋았어. 비가오면 큰일 나는 거 아니냐고? 위에 뚫려있는 저 곳이 비가오면 천막이 펴지더라고.  전자식으로 되어서 직원이 접었다 폈다 하는 듯.

 

 

 

해가 지기 전인 6시 이전에 예약 방문하는걸 추천해. 그 이후에는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 웨이팅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해가 지기 전 짜오프라야 강의 풍경도 한번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한강과는 다른 감성이 있음.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인해 SEEN의 분위기가 진짜 고급스럽게 바뀌는데 진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어.

 

 

 

방콕의 다른 루프탑바들은 앉는 테이블에 따라 뷰가 균등하지 않아 첫방문하는 사람들은 좋은 뷰를 보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잖아. 하지만 SEEN은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의 컨셉(전객실에서 리버뷰 보장)의 연장선에서 인테리어가 되었기 때문에 어떤 자라에 앉아도 리버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

 

 

 

 

 

방콕의 명소 아시아티크(Asiatique)가 보여서 강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도 무척 좋아. 

 

 

 

1월 1일엔 이렇게 불꽃놀이도 하는데 뷰가 정말 좋아. 새해에 방콕에서 불꽃놀이를 보고 싶다면 리버사이드 지역을 추천해.

 

 

 

메뉴

메뉴소개

 

 

 

 

 

 

 

음식메뉴들은 레스토랑과 루프탑바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기본은 하는 듯 했어. 다른 루프탑바는 기본적인 스낵만 제공하거나 아예 비싼 메인 코스만 파는데 비해 SEEN에선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

 

 

 

 

 

 

칵테일은 데코레이션에 정말 많은 신경을 쓰더라. 대신 전반적으로 알콜 도수가 조금 높은 편인듯 해. 

 

 

 

 

영상

 

 

 

지도

257/1-3 Charoennakorn Road, Thonburi AVANI Riverside Bangkok Hotel, 방콕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