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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백신 접종 강요..

익명_바쁜늑대
4608 1 1

요즘 회사에서 자꾸 백신을 맞으라고 강요해서 참 스트레스다.

우선 나는 백신 맞을 생각이 없다.

지금 백신 맞고 뒤진사람이 700명이 넘었는데, 정부에서 인과관계를 인정해준건 단 2건이다.

상식적으로 700명이라는 숫자의 사람이, 백신을 맞고 1달이내에 사망했는데, 이게 백신과 관계가 없다는게 말이 되는가?

혹자는 그런다. 내가 오늘 아침밥을 먹고 오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으면 아침밥때문에 사망한거냐고 하는데, 이것은 말도 안되는 논리다.

아침밥에는 어떠한 위험요소가 없었지만, 백신은 위험요소가 매우 많지 않은가.

그럼 당연히 백신쳐맞고 얼마후에 죽었으면 백신때문에 죽은거지 뭐때문에 죽었단 말인가?

너무나도 상식적인 문제다.

물론 통계상으로는 코로나에 걸려 죽을 확률이 백신맞고 죽을 확률보다 높은건 사실이지만.

그건 단순히 확률이 그렇다는 것이고, 어쨌든 백신을 맞고 죽은 사람이 1명이라도 나왔다면 이건 러시안룰렛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지금 이게 굉장히 심각한 사안인게, 그럼 결론은 '몇명 죽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 확률은 낮다, 그러니까 쳐 맞아라' 이얘기인것이다.

1명이라도 죽는 사람이 나오면 겁을 먹어야 정상인데, 700명이 넘게 죽었는데도 너도나도 백신을 쳐맞으려고 하고 있다.

근데 사회적 분위기가 어쩔 수 없이 백신을 맞게 하고 있다.

나역시도 마찬가지다.

회사에선 자꾸 백신을 맞으라고 하고, 나말고 모든 직원들이 전부 백신 예약을 했다.

안맞은 나만 존나게 눈치가 보인다.

그래서 곧 사장한테 백신에 대한 얘기를 할거긴 한데,

이거때문에 짤리면 또 나만 손해다.

물론 짜르는건 불법이지만, 그걸또 일일이 신고하고 싸우겠는가...

뭐 정 짤리면 그냥 다시 노가다나 하러 가야지 별 수 없기는 하다.

아무튼 회사에서 자꾸 백신을 맞으라고 강요하는건 엄연히 불법이지만,

방금 말했듯이 인간 세상이라는게 어디 법으로만 돌아가는가...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나혼자만 다른 행동을 한다고 해서 그게 내가 옳게 되는것도 아니다.

그게 세상이치다.

그래서 나도 참 요새 골치가 아프다.

죽는건 둘째치더라도, 온갖 이상반응이 보고된것만 수천건이고 신고가 안된것을 다합치면 수십만에 이를 것이다.

또한, 지금 당장은 이상이 없더라도 몇년 후에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한다.

원래 백신이라는건 최소 몇년에 걸친 연구 끝에 나오는거라고 하는데, 1년도 안된기간에 만든 백신을 어찌 믿고 맞겠는가. 애초에 백신이라는거 자체가 바이러스를 약하게 주입해서 항체를 만들어내는거라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어떤 백신이던지 위험할 수가 있다.

참 난감한 상황이다. 어쩔 수 없이 맞아야 될것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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