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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크로니클 홀로 만명의 적을 감당해낼 수 있는 사나이

KEI 코어멤버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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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사를 좋아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전쟁과 역사에 대한 책을 즐겨 읽었다. 특히 혼란의 시대를 평정해나가는 영웅들의 전기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한 이야기들을 좋아했다. 그것은 어쩌면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비탄에 빠진 세상,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절망스러운 현실이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과 별반 다르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 

 

나관중의 삼국시대 이야기 - 삼국지

일본의 전국시대 일대기 - 대망

이탈리아 통일전쟁의 역사 - 체사레보르자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강력하고 압도적인 영웅을 상상해왔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방식은 그들이 살아야 하는 방식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이야기는 전설로, 역사로, 때로는 신화이자 민담이 되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전해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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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상상하고, 갈구하고, 바란다. 

현실이 절망스러울수록 더.

 

그러나 산업의 최전선에서 단 한번이라도 스스로 깃발을 들어본 사람은 알고있다. 

홀로 무쌍을 찍으며 전쟁터를 질타하는 영웅이란 현실에 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모든것을 책임지는 자리에 올라가본 순간 내가 얼마나 미약한 존재인지 실감하게 된다.

나 또한 그랬다. 내 두손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은 없었고. 내가 바꿀 수 있는건 거의 없었다.

 

새로운 질서를 도입하는 것보다 더 어렵고 위험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을 고려해보면 미덕처럼 보이는 것들도 실행했을때 파멸로 이어질 수 있고. 

반면에 악덕처럼 보이더라도 행하면 안전과 번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혁신을 원한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하지 말고 스스로의 힘에 의존해야 한다. 

정답이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순간 매일같이 밤을 지새우며 고민해야 한다.

선택에 결정을 거듭하며 앞으로 전진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맞는것이었는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 

최선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선택할 수 있는 옵션중에서 차악을 반복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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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시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가치는 있지만 진실한 것이 아니다.

오직 시련에 정면으로 맞서고, 극복하고 승리하며 성장한. 

위대하고 고귀한 정신만이 모든것에 맞서싸울 수 있는 바탕이 된다. 

 

그러나 그 어떤 누구도 시대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시련과 맞서 싸우려 하지 않는다. 

죽어있는 관념의 피안이 아니라 살아있는 현실의 최전선에서 칼을 뽑아야 함에도 용기를 내지 않는다. 

똑똑하고, 뛰어나고, 배운 사람들일수록 말뿐이고 리스크테이킹(RiskTaking)의 역사는 자취를 감추었다. 

 

그 누구도 책임을 지려하지 않고. 권리만을 누리려 하는, 적자생존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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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 땅에서 도전자의 DNA는 소멸했고. 

주전자의 물을 받기 위해, 몸을 낮추고, 강자에게 자비를 구하는 이들만이 살아남았다.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흐름에 편승하는 이들이 주요요직을 장악해 버렸다. 

 

위험을 회피하고 소시민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정의가 되는 시대.

분노와 혐오가 사회를 지배하고, 두려움과 공포가 기승을 부리는 세상. 

 

모든것이 발가벗겨지고,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상황 앞에서는 누구도 버틸 수 없다. 

실패하면 끝이라는 생각. 여기서 굶어 죽을 수도 있다는 걱정. 도전하는 사람들을 짓밟는 무시와 냉대.

승리를 꿈꾸며, 백만대군이 겨누고 있는 창검의 숲으로 진격한다는 것은 소설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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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기 시대의 반역자를 꿈꾸며,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혁신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이들이 있다. 

 

울프코인[WOLFCOIN]이라고 하는 듣도보도 못한 괴랄한 신기를 만들어낸 특이점으로 뭉친 새로운 집단. 

자신의 행복이 무엇인지. 꿈도 희망도 잃어버린 남자들에게 불과 빛, 강철의 무기를 돌려주며 형제들을 끌어 안는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작은 움직임. 시대의 사명으로 꿈틀대며, 거인이 몸을 일으키는 중이다.

하나의 철학과 이념을 공유하는 사상초유의 세력 늑대형제단.

 

일당백[(一當百]. 일기당천[一騎當千]. 만부부당[萬夫不當]

모두 네오형을 위해 있는 말이다. 

단 한명의 천재가. 만명의 인재가 모여도 할 수 없는 위업을 달성하며. 빛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나도. 다른 코어팀들 모두다 이제는 알고 있다.

형과 함께 하는 순간 승리의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뿐이라는 것을. 

 

실로 위대한 업적. 그러나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은 너무나도 잔인한 일이다. 

아무리 강력한 사람이라고 해도 온몸이 창칼에 찔리면 피를 흘리고 목숨이 위태롭게 된다. 

무슨일이 있어도 무너지지 않을것 같았던 강철같은 사람도 상처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형이 이렇게나 온몸이 부서져라 목숨을 걸고 있는데.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명예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싸운다. 어떤 합리적인 결정이나 미래에 대한 확신 그런것과는 거리가 멀다. 

성공이냐 실패냐 그런 세속적인 관념들을 놓아버린지 한참 되었다. 

단지 이 사람이 앞을 가로막는 위험을 향해 뛰어든다면, 나도 주저하지 않고 같이 달려갈뿐이다. 

그 어떤 시련이 날 막아선다고해도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싸울것이다.

나 잘난 맛에 살던 인간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논리적인 말으로는 이 감정을 설명할 수 없다.

 

이제는 알았다. 아마 역사속에 등장하는 위대한 장군을 따르는 병사들의 마음도 이러했을 것이다. 

그냥 가는 것이다. 그와 운명을 함께하는 것이다. 그 사람의 등뒤를 따르는 것에 그 어떤 이유도 필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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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에서 튀어나온것 같은 강력한 리더의 출현이.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고. 불가능에 대한 도전을 가능케하고 있다.

평범한 남자들도 이곳에서는 남다른 남자가 된다. 

내가 좋아하는 형과 함께 대담하고도 빛나는 삶을 같이 하는 것.

세상 단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위대함이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한다.

울프코리아는 그 어떤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

 

운명은 젊은 여자와 같아서 힘과 빠른 결단력으로 잡지 못하면 미꾸라지 처럼 도망가버린다

분노와 분열의 정치 대신 형제들에 대한 의리를 선택했다. 

이제 우리를 설명하기 위해 그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다. 

 

세상이 울코를 원하든. 원하지 않든. 받아들여야 할것이다.

진정한 울프무쌍[Wolf無雙]의 타이밍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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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닌자 21.05.16. 12:25

케이브로의 글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

또한 내가 생각하는 바와 겹치는것이 많다.

그래서 울코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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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1.05.16. 11:07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말을 이럴때 쓰는게 맞는표현이네!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더욱더 성장한 뒤의 울프를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해!

 

올프무쌍,울프투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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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1:17
Madlee

나도 매드리 브로의 활동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웅장해지는 무엇을 느끼곤 해.

 

지금 초기단계의 울코와 함께하는 것도 큰 기쁨이지만 어서빨리 이후 스테이지의 단계로 넘어가고 싶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이 그 뒤에 전부 있거든.

 

이제 그 일들이 그냥 꿈이 아니라 가까운 미래가 될거라는것이 뜨겁게 가슴을 휘몰아치네.

2등 paul 21.05.16. 11:10

KEI브로의 글 중에서 "여기 시대의 반역자를 꿈꾸며"란 표현이 내 가슴에 그대로 박혔어

꼭 성공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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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1:28
paul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전하지 않아. 문자그대로 도전하는 DNA는 이미 실종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다른 사람들에게는 위험을 무릎쓰고 창업하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 스스로는 단한번도 리스크테이킹을 가져가지 않지.

 

심지어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조차 하지 않아. 그게 이 나라 엘리트들의 현실이야.

 

코인관련 거래액으로는 수위에 오르는 어마어마한 관심과 시장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해외 프로젝트뿐. 누군가가 도전하려 해도 믿어주지 않고 비판하기 바빠.

 

이제는 그것조차 규제하면서 새로운 부를 가진 집단이 등장하는 것을 막아서고 있지.

 

세상이 급변하고 있고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혼란의 시기에.

 

그 누구도 혁신의 깃발을 들어올리지 않는다면.

 

우리가 시대의 반역자를 꿈꾸며 불가능에 도전하는 역사를 시작할거야.

 

이제 꿈꾸던 미래를 눈앞에 두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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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선한망둥어 21.05.16. 11:13

너무나도 노력하고있는 울코 스텝을 보면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네오브로 화이팅!!!

울코 스텝 화이팅!!!

브로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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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1:35
선한망둥어

나 또한 모든것을 책임지는 자리에 올라가본 순간 알았어. 내 두손으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는 것을.

 

변화를 일으키는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야. 목숨을 걸고 싸워도 뒤돌아보면 그대로인게 대부분이니까.

 

옛 이야기에 나오는 홀로 적진을 향해 돌격하는 영웅들.

 

현실에서는 그렇게 홀로 무쌍을 찍으며 앞장서서 혁신의 깃발을 들어올린다는게 불가능에 가까워.

 

울프코인이 세상에 출범하고 벌써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어.

 

사람들은 우리가 2021년에 갑자기 등장했다고 생각하지. 적당한 타이밍에 럭키하게 올라왔다고.

 

아니. 우리는 보이지 않는 시간동안 악전고투를 거듭하며 실력을 키워왔어.

 

이 세상에 진입하는 것은 그리 녹록한 일이 아니야. 우리는 바닥부터 처절하게 기어서 올라온거야.

 

정말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들도 많았고. 날 절망스럽게 만드는 일들도 있었어.

 

전부다 놓아버리고 모든걸 잊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한두번이 아니야.

 

그렇게 힘든 일들을 거치며 여기까지 달려온 울코야.

 

내가 얼마나 유저들을 사랑하는지. 우리를 지지해주는 형제들에 대해 어떤 의리를 느끼고 있는지.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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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현실로 21.05.16. 12:17

울프무쌍의 타이밍... 거의 다 와간다 브로

어쩜 이리 글을 잘 쓸까??

믿음을 줘서 정말 고마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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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1:37
믿음은현실로

나야말로 브로들을 만나게 해준 운명에 감사하고 있어.

 

돈을 벌고 부를 축적하는 방법은 많아. 하지만 사회를 바꾸고, 질서를 새로 세우는 일은 쉽지 않아.

 

그런데 믿음으로 함께하는 동료를 얻는다는건 굳이 말할 필요가 없어.

 

우리는 한국인으로서의 한계를 뛰어넘고,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삶의 기준을 완성할거야.

 

반드시 새로운 세상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거고.

 

그 길의 저편에서 브로와 함께 달려갈 수 있다면 너무나 행복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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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05.16. 12:25

케이브로의 글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

또한 내가 생각하는 바와 겹치는것이 많다.

그래서 울코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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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1:50
닌자

난 언제나 닌자브로의 글과 댓글을 보면서 용기를 얻고 계속해서 강해질 수 있어.

 

브로들 한명한명의 존재가 얼마나 큰지.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나로서는 설명하기 어렵네.

 

사람들은 우리를 두고 이래저래 비판하고 조리돌림하기 바쁘지.

 

직접 울프코리아에 들어와서 글한번, 댓글한번 달아본적도 없으면서 멀리서 보고 모든걸 판단해.

 

우린 아무것도 잘못한일도 없는데 누군가에게는 천하의 나쁜놈이 되어 있어.

 

하지만 그들이 무슨말을 하든. 어떤짓을 하든. 나는 그 무엇도 신경쓰지 않아.

 

우리를 믿고 운명을 함께하기로 한 형제들이 있고. 필드에서 결과로 증명하고 있으니까.

 

울프코리아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참 말이 많아.

 

우리가 더 극단적인 노선을 취해야 한다거나. 분노와 분열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거나.

 

왜냐하면 역사를 살펴보면 항상 그렇게 움직여 왔으니까. 그들이 이겼으니까.

 

조직이든. 커뮤니티든 언제나 그렇게 커왔던 거니까.

 

하지만 난 그런게 싫어. 그런짓을 하느니 끝까지 형제들에 대한 의리를 선택할거야.

 

내가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던건 마음으로 날 아껴준 형들이 날 지키고 도와줘서였어.

 

절대 내가 잘나서가 아니야. 내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내가 성장하고 승리할 수 있었어.

 

브로들에게도 그런 좋은 형제들이 생기길 바라고 서로 돕는 문화속에서 더 크게 성장하기를 원해.

 

지금까지 이런 좋은 문화가 없었다면 우리가 그 흐름을 바꾸는 첫번째 기수가 될거야.

 

울프코리아에 참여한 늑대형제단이었다는게 자랑스러운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시대를 변화시킬거야.

 

온라인 커뮤니티로 유명한 네임드가 되는것이 실제 현실에서 강력한 힘을 갖는 세상이 되도록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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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05.20. 08:41
KEI

이런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

나만 잘되는게 아니라 울코 형제들까지 더 성장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울코 코어들 형제를 만난게

나에겐 더 없이 소중하고 값진 기회가 된거 같아.

고마워 브로~

ToMania 21.05.16. 12:58

웅장이 가슴해지네. 울코는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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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1:59
ToMania

블록체인이라고 하는 새로운 개념이 세상에 등장했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후로 진정한 혁신은 존재하지 않았어.

 

대부분은 시류에 편승해서 한탕을 하는것을 노리는 한탕주의가 대부분이었지.

 

물론 기업의 역사를 보면 그런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한탕은 굳이 블록체인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하지만 누구도 혁신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그 깃발을 들어올릴거야.

 

울프코인이 세상을 변화시킬거야.

 

블록체인은 신뢰를 기반으로 모두의 꿈을 끌어모아 거대한 혁신을 추구하는 아름다운 미래라고.

 

우리는 가혹한 현실에서 숨죽이고 있는 남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돌려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어.

 

무거운 책임감을 어깨위에 얹고사는 남자들에게 진심으로 행복한 미래를 돌려주고 싶었으니까.

 

세상 그 누구도 남자들의 행복에 대해서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을때. 우리는 시작했어. 그리고 여기까지 왔지.

 

우리만이 곧 정의고. 진리라고 이야기하지는 않을게.

 

하지만 진심으로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원하고 있고, 우리와 함께하는 브로들과 같이 성장하기를 원해.

 

분노와 분열의 정치 대신에 형제들에 대한 의리를 선택했어.

 

브로들이 더 크고 멋지게 성장하기를 원해.

ToMania 21.05.20. 09:11
KEI

BTC, ETH 는 구시대의 유물이지 진정한 블록체인 코인은 울프코인이 될거라 생각해.

담나파파 21.05.16. 13:10

난 왜 이 글이 거북하지??

뭐가 웅장해 진다는거야? 어떤점이??

 

선후구 21.05.16. 14:03

울프가 날아오르는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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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2:08
선후구

우리가 울프코인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이야기했었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어.

 

그게 얼마나 벅찬 마음인지 브로는 내 모든 감정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우리와 꿈을 함께하는 브로들을 만나고. 같이 소통하고.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게.

 

날 얼마나 감동에 벅차오르게 하는지.

 

왜 수많은 혁신기업들은 이렇게 진심으로 유저들을 대하고 그들과 미래를 함꼐하지 못할까.

 

비트코인이 채굴자들과 얼라이언스를 맺었고, 이더리움이 기업들과 동맹을 맺고 생태계를 만들었다면.

 

우리는 남자들을 중심으로하는 온라인 유저들과 손을 잡고 새로운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거야.

 

지식콘텐츠에 대한 정당한 가치를 부여함으로서 남자들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만들어갈거야.

 

남자들을 위한. 남자들에게 필요한. 남자들이 행복한 서비스를 우리가 직접 만들어나갈거야.

 

그 어떤 어려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상관없어.

 

우리는 혁신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거니까.

 

젤리 21.05.16. 14:16

성지가 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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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2:12
젤리

울코를 믿고 마음으로 함께해줘서 고마워 젤리 브로.

 

다른 중요한 일들이 많은 내가 울프코리아에서 글을 쓰고 댓글을 하나하나 다 달아주는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야.

 

하지만 브로들이 나를 통해 용기를 얻고 힘을 낼 수 있다면 나는 그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어.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던것은 어렸을때부터 좋은 형들과 만날 수 있어서였어.

 

이 세상은 복잡하고 이해할 수 없는것들로 가득하지만. 형들과 함께 있으면 모든게 단순해보였거든.

 

내가 용기를 낼 수 있게 많은 형들이 날 도와줬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거라고 생각해.

 

이번에는 내가 젤리브로를 도와줄 차례야.

 

브로에게 용기를 주고 싶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달해주고 싶어. 삶이 나아질 수 있다는 확신을 주고 싶어.

 

도전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성취의 기쁨이 어떻게 인생을 바꿔나갈 수 있는것인지 말해주고 싶어.

 

우리 커뮤니티를 선택한 것이 변화를 향한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거야.

 

브로의 앞날에 빛이 있기를.

젤리 21.05.20. 13:37
KEI

이렇게 진실된 메세지를 받는 것 만으로도 힘이나네... 뭐라고 해야할지 ... 나도 항상 정의의 편에 서서 인생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까지 베풀줄 아는 KEI 브로를 알게 되서 더욱 기쁜 마음이 드네. 삶이 나아진다는 확신?

이미 브로를 아는 것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삶의질이 향상 되는 한걸음 인거같아 브로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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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피디 21.05.16. 14:29

네오브로의 당찬 포부 + 코어팀브로들의 단결+ 울프코리아브로들의 질좋은 컨텐츠 지속발행 그리고 커뮤니티... 이 모든 조합이 지금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쉽게 예측할수는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나는 울프코리아와 함께 할랭 ㅎㅎ 왜냐구? ㅎㅎ

재밌으니깐...ㅋ 재미가 있다라는 얘기는 ... 지속가능한 동기를 항상 충족해 주거든... 아무리 좋은일이고 원대한 일이라도 재미가 없으면... 꾸준하기가 힘들어...난 항상 인생에 재미있는일들을 찾아 헤멨지..그리고 울프코리아를 접한거구~~ 성격이 모난 부분이 있어서 재미가 없으면... 크게 동요하지 않아~~ ^^ 앞으로도 울프재단에서는 재미있는 그리고 그 성과에따른 합당한 보상 플랫폼을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행..ㅎㅎ "어 내가 재미있어서 활동하다보니깐...어느새..여기까지 ㅎㅎ 대박인데..ㅎㅎ" 머 이런거 ㅎㅎ 자~~ 오늘도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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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2:33
안피디

나는 블로그는 많이 해봤지만 커뮤니티를 하는건 처음이야. 음 뭐랄까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어.

 

그리고 나는 주로 콘텐츠로 승부하는 사람이었지 댓글달고 소통하는 경험이 거의 없었던 편이라.

 

차라리 내 구독자들이랑 팬들 다 불러서 오프라인에서 소통하고 모임하는걸 더 선호했거든.

 

그래서 댓글으로 브로들과 소통하는게 이렇게까지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일줄은 정말 몰랐어.

 

정말 다양한 브로들이 있고 그 브로들과 이렇게 이야기를 나눈다는게 참 재미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커뮤니티를 혁신하면서 세상을 바꿔나가기 위한 우리의 시도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온다는 것도.

 

그냥 커뮤니티 활동이 재미있어서. 자신의 콘텐츠의 가치를 보상해주는게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활동했더니.

 

자연스럽게 부를 쌓고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 자산가가 될 수 있고. 실제 현실에서도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세상.

 

남자들에게 좋은 정보. 재미있는 이야기. 감동적인 스토리를 제공해주는 울코작가들이 앞으로의 미래라고 생각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 변화를 이끌어낼거야.

털보형님 21.05.16. 15:21

크 뭔가 거창하고 멋진거같기도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ㅋㅋ 가즈아~ 브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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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2:46
털보형님

그동안 많은 남자들이 사회적 책임감에 눌려서. 기타 다른 이유로 자신의 행복을 찾지 못했던것을 알아.

 

사회에 분노하고 뭐 그런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우리가 같이 성장할 수 있고. 행복을 찾아갈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함께 가고 싶어.

 

아직은 많은 브로들이 채굴에 목표를 두고 있는것이 사실이야.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울코에 적응하게 되면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면서 영역을 확장중에 있어.

 

이 브로들이 조금이라도 더 여행, 연애, 취미생활, 자기계발에 도전할 수 있다고 한다면.

 

나는 정말 행복할 수 있을것 같아.

 

그러기 위한 울프코리아고.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울프코인이야.

 

우리는 이미 단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아니야.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함꼐 만들어가는 앞으로의 미래야.

참이슬 21.05.16. 16:21

감동적인 글이네 브로~

네오브로를 비롯한 코어팀들 진짜 수고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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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2:51
참이슬

울프코리아를 통해서 많은 브로들을 만나게 될 수 있어서 정말 큰 감동이야.

 

참이슬브로가 나에게 달아준 댓글은 그냥 댓글이 아니라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거든.

 

매일매일 브로들의 마음이 담긴 댓글을 보면서 나는 계속 강해지고 있어.

 

그래서 어떤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고 할지라도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거야.

 

울코를 시작할때가 눈에 선한데. 이렇게 수많은 브로들이 우리를 응원해주다니.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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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2:52
리브다으니

고마워 브로. 앞으로도 자주 만나서 좋은 이야기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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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1.05.16. 22:48

KEI브로~~~장문의글을 읽는동안 가슴이찡~~~하고

뭔가 어마어마한게 가슴속으로 밀려오는 느낌을 받았어

큰감동을 받았다는거겠지?

장대한꿈을가지고 노력하는게 느껴지고 보여지는것같아

힘내고 화이팅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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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3:10
불콩

울프코인을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 지금까지의 내 인생을 완전히 뒤흔들어버릴 정도로 거대한.

 

그 모든 일들을 감당하면서 여기까지 끌고 온거야. 절대 쉬운 일이 하나도 없었어.

 

처음에 나는 내가 이런 글을 쓰는게 무슨 도움이 될까 의문을 가진적도 있었지. 보이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아.

 

내가 해야하는 본래의 일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브로들과 소통하며 생각을 교류하는 것도 정말 중요해.

 

나로인해 감동을 느끼고 인생이 바뀔 수 있는 브로들이 있다면 끝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을거야.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무슨 일들을 하고 있는지. 그 마음을 온전히 공유하고 싶어.

 

울프코인이 얼마나 거대한 꿈을 꾸고, 비젼을 갖고 앞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지.

 

우리가 사회를 바꾸어나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들을 하고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지.

 

남자들의 행복이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란. 세계인으로서의 가치관이란 무엇인지.

 

한국인으로서의 한계를 넘어서고 전세계를 무대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시도를 시작할거야.

 

이제 꿈이 아닌 가까운 미래로 그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

 

저 너머 미지의 세계에 있는 무엇들을 내가 좋아하는 형제들과 함께 탐험할 수 있다는 것이 기대가 되.

 

고마워 불콩브로.

llewyn 21.05.18. 21:14

결국에는 필드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앞서 가는 것 같아!

 

울프 운영진들 모두 그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까지 왔으리라고 생각해

 

비록 일개 유저지만 그런 필드에 미약하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내일은 찬란한 태양이 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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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3:24
llewyn

가끔씩 보이는 llewyn의 이야기를 보면 그저 빛이라는 생각뿐.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지치고 힘든일으로 가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꾸며 앞으로 달려가고 싶어.

 

사람들은 커뮤니티를 분노와 분열의 정치라고 생각해. 왜. 언제부터 그렇게 된것일까.

 

이렇게 좋은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데. 그리고 잘 찾아보면 좋은곳들도 많은데.

 

왜 세상사람들은 이걸 인정하려고 하지 않을까.

 

이미 우리사회는 성장을 향한 동력을 상실했어. 도전하는 DNA는 완전히 소멸되어버린지 오래야.

 

그들은 무엇이든 상관없다는 태도로 그럭저럭 아무렇게나 일하고 자신의 잠재력에 대해 그 어떠한 관심도 없어.

 

그저 현재 상태에 만족해하며 끝까지 제자리에 있으려하고 더 나아지려고 애쓰지 않지.

 

결국 이런 상태로 아무것도 해놓은것 없이 적당히 얼버무리며 하루를 보낼뿐이야.

 

스스로 달려야만 생존할 수 있고. 무자비한 탈락을 피할 수 있어.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달려야만 더 좋은 환경을 가질 자격이 있고 항상 최고의 사람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점점 현실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와 이슈들에 몰두하면서 스스로의 경쟁력을 떨어트리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

 

위기의식을 상실한다면, 따뜻한 물속의 개구리처럼 행동할 타이밍을 놓치고 치명적인 손실을 얻게될 뿐이야.

 

사람의 잠재력은 '자극'에서 나온다고 생각해.

 

모든 사람은 외부의 자극이나 진동이 없다면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변화하고 편안함만을 추구하게 될 뿐이야.

 

그들은 결국 저 너머의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다는것도 모른채 그럭저럭한 인생을 걷게 되지.

 

그러나 우수한 인재가 아니라고 해서 반드시 평범하다고 말할 수는 없어.

 

단지 동기부여가 부족해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모르고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을뿐이야.

 

성공하고 싶다면 주동적으로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해.

 

외부의 스트레스를 내부의 동력으로 바꾸고, 숨어있는 자신의 진짜 실력을 발굴해낼 수 있어야 해.

 

우리가 울프코리아를 만들고 운영하는 것은 이 모든 것들을 해내기 위해서야.

 

울프코인을 채굴하는 울코작가들이 전면에 등장하고 남자들을 위한 수많은 콘텐츠들이 생산되게 되면 변화가 시작될거야.

 

여행, 연애, 취미생활, 자기계발 등 전영역에 걸쳐서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던 것들이 세상에 떠오르게 되고.

 

우리를 통해서 수많은 도전을 꿈꾸는 젊은 다크호스들이 출현하게 되면서 마침내 세상은 변혁의 시기를 맞이할거야.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된 남자들은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거야.

 

그것이 바로 울프코인.

 

우리가 꿈꾸는 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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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몽 21.05.19. 07:36

장수는 장수의 역할을 병사는 병사의 역할을 ...역할을 하는데 있어 높고 낮음이 없고, 고귀함과 천함이 없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 나가는 브로들을 위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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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0. 03:33
지지몽

본문에서의 이야기처럼 평범한 남자들도 이곳에서는 위대한 남자가 될 수 있어.

 

각자 거대한 책임감을 어깨위에 얹고 살아야 하는 숙명을 갖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달라질 수 있어.

 

다양한 삶의 궤적을 가진 브로들이 서로 존중하고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서로 공감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새로운 변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우리는 남자들에게 잊고 있던 자유와 행복을 깨닫게 해주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게 도와줄거야.

 

한국인으로서의 한계를 뛰어넘고 세계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새로운 삶의 기준을 제시할거야.

 

마침내 그날이 오롯이 오게 되었을때.

 

지지몽 브로와 함께 해외의 호텔라운지에서 술잔을 함께 기울이고 싶네.

김민우 21.10.08. 01:51

하아 가슴이, 가슴이,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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