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KBS 이방원.. 넘어진 말, 결국 사망

아래는 동물자유연대에서 찍은 영상

개인적으로 소름돋는건 컷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전까지 아무도 안움직임...

누가봐도 사고같은데 감독의 컷소리가 중요한가? 사람목숨이랑 동물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그리고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아직도 저런 촬영기법을 쓰는거야...ㄷㄷ

사고가 아니라 뒤쪽에서 줄을 잡고 있는거로 봐서는 말을 넘어뜨리는 장면을 쓰려고 했던거 같은데

사과문에 며칠전부터 사고를 예방하려 했으면 처음부터 이런 장면을 촬영하면 안되지..말 모형을 썼어야지

그리고

영상에서 말이 일어나려고 했지만 못일어나는거로 봐서는 거의 그 자리에서 죽은거로 보인다고 하더라고

사람도 목뼈가 부러지면 바로 즉사인데, 사람보다 목이 긴 말은 부러지면 뭐...바로 죽는거지

그리고 넘어질 때 스턴트 맨도 심하게 넘어져서 뇌진탕 일으킨거로 알고있음. 

아래는 해외에서 촬영하는 방식

말 모형(더미)를 쓰거나 아예 처음부터 CG로 촬영함...

* 그리고 사망이라는 표현은 사람한테 쓰는거고 동물이나 식물은 죽었다라는 표현을 쓰는게 옳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