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 이후에 심화된 부의 양극화, 거대한 균열

코로나 발병후 2년 동안 시장에 너무 많은 돈이 풀렸었고 Fed가 지금 긴축으로 돈을 회수하면서 전세계적으로 곡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야.


그러나 부자들은 이 기회를 이용해서 돈을 불렸지만 우리같은 서민들은 점점 더 밑으로 가라앉으면서 부의 양극화는 극에 다달았지.

실제로 브로들도 '새 억만장자는 30시간마다 한명씩 탄생하지만, 극빈층은 33시간마다 100만명씩 늘어나고 있다 '라는 뉴스를 본 적 있을거야.

그만큼 펜데믹 이후로 실질소득이 줄어든 서민들은 치솟는 집세를 감당하지 못해 길거리에 전전하고 있지만 그 기회를 이용해 임대주택 시장에 지분을 넓혀간 투자회사들은 더없는 호황기를 맞이했어.


펜데믹 이후로 피해를 입은 서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각국의 정부는 구제정책을 펼쳤는데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말도안될 정도로 높아졌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미국이 도드 프랭크 법을 재정한 후 선진국들이 그렇게 시스템을 바꾸면서 정부재정을 통해서 경기를 부양하려고 하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은행규제를 풀어줌으로써 가계부채를 늘리는 식으로 경기를 부양하려고 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들보다 가계부채가 심각하게 늘어났어. 지금같이 긴축정책을 강경하게 펼치게 되면 고스란히 피해를 입는건 우리 서민들이지.


아무튼 브로들도 이 영상을 한번씩 봤으면 해서 영상을 공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