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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찰 흉기난동 늦장대응 총 정리

도르마무
8258 0 0
금지 규정 네 확인했습니다.

 

 

 

1. 최초 사건 진술

 

  가. 남편과 함께 올라간 경찰 둘이 그냥 다시 내려옴. 선임경찰 입장은 문이 닫혀서 들어갈 수 없었다. 다시 올라갔을 땐

     남편이 용의자를 기절 시키고 상황이 끝남.

 

  나. 여경은 "당시 너무나 충격적인 상황에 블랙아웃 상황이 왔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라고 증언

 

 

 

2. 경찰은 CCTV 영상 수집에 비협조적이었고 피해자 가족은 민사소송으로 법원을 통해 5개월만에 CCTV를 확보함 (1:00)

 

  가. CCTV 영상으로 경찰의 진술이 양측 다 거짓임이 드러남. 문은 바로 닫히지 않았고 몇 초 간 열려 있었음. 이후 선임순경은

      "충격으로 당시 상황이 기억 나지 않는다" 라고 진술 번복. 

 

  나. 여경은 몸을날려 찌르는 시늉을 하고 범행재연을 여러번 선임순경에게 해보이며 사건묘사를 해보인 영상이 나와 거짓진술이

      드러남.

 

  다. 피해자 가족은 "현장에 재진입할 시간은 충분했다. 그럼에도 상당히 주저했고 범인을 현장에서 즉각진압할 의지가 없었다"고 봄

 

 

3. 바디캠(4:20)

 

  가. 여경에게 바디캠이 있었으나 해당 사건에 대한 영상이 없음. 피해자 측은 여경이 고의적으로 영상을 지웠다고 주장. 여경은

      "경찰 감찰조사 때 용량이 꽉 차서 사건 당일 촬영이 안되었을 것이라 했더니 바디캠 제출 요구는 없었다." 라고 진술

 

  나.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으로 조사 결과 삭제기록이 없다고 입장 발표

 

 

 

4. 징계(6:15)

 

  가. 두 경찰은 징계위원회에서 해임 조치 당했으며, 경찰들은 징계에 불복해 소청 심사를 제기했으나 기각당함

 

  나. 피해자는 특수직무유기로 두 경찰을 고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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