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ㅌㄸㅇㅈ의 두번째 홀로여행_v1.1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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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
파타야에서 들떠있는 ㅌㄸㅇㅈ야.
졸라 이른 시간에 파타야에 도착해서
밥묵고 스벅 마시고 잘생긴 청년한테 마사지 받고
지금은 푸잉이 오기로 한 시간(6시)까지 파타야 해안도로를 걷고있어.
사실은 배가 너무 고파서 나왔는데
파타야 급식소가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고있어.
급식소랑 환전맛집이 가까이 있던것 같은데...
지금 이 앞에서 글들 뒤지고 있거든 ㅋ
이놈의 치매...
방콕이랑 헷갈리고 있는건가?
지난 방콕에서도 피어급식소를 못가봐서 이번엔 꼭좀 가보고 싶은데
파타야 급식소랑 환전 맛집을 알고있는 브로는 덧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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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도 터미널21이 있고 피어21이 있어 ㅋㅋㅋ 정말 저렴한 곳이야
썽태우 타고 가면 금방이니까 터미널21으로 ㄱㄱ
근데 지금 브로가 힐튼호텔 앞 비치로드에 있으면 굳이 거기까지 갈 필요는 없어 ㅋ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에도 푸드코트가 있고 애비뉴 파타야에도 푸드코트가 있어
브로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서 먹고 싶은거 먹으면 될것 같아 (가격대는 좀 더 비싸)
파타야에 정말 가성비 좋은 식당들이 많으니까 맛있는거 많이 먹어 브로
지난번에 라이코넨 브로가 비프이터랑 태극기 식당 정보를 공유했는데 여기도 정말 괜찮아

고마워!!
파타야 비치 걷기만 해도 맘이 참 좋다~~
언넝 밥무러 가야지 ㅋ

그리고 지난번에 갔을때 호텔 근처 식당이었는데
https://maps.app.goo.gl/hiEKPJvAYegmV1WcA
여기도 무난하게 혼자 먹을만 했었어

아님 내가 못하는건가

댓글이나 글쓰기나 똑같아.
대신 댓글에서 '에디터모드'를 해줘야 다양한 기능들을 쓸 수 있어.
구글 지도 붙이는 방법은 이 글을 참고해줘.

덕분에 또 한가지 배워가~!!



파타야는 결국 TT말곤 없는듯.
비치로드 쪽에서 센탄지하 푸드코트 괜찮고 (까파오무쌉 파는 푸잉 귀여움)
세컨로드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센탄지하도 괜찮더라...
(슈퍼마켓 있는 쪽...)
둘다 센탄지하인데 난 헷갈려...

그래서 걍 했음요

내가 갔을땐 워킹스트릿 안에 환전소가 제일 좋았었어
그때 0.0262 였었는데
약간의 더위(야외취식) + 파리내쫒아야 되는 수고? 이런데 크게 민감하지 않다면
주변 로컬 식당들도 도전해봐~

점심에 그랜드마켓에서 인상좋은 아저씨(나보다 어릴 수도...)가 만들어주신 비빔국수를 음청 맛나게 먹고왔어 ㅎㅎ


브로들~
난생 첨으로 무카타 먹고있음요
파트너가 구워주는 무카타는 꿀맛이네~

무카타 맛있던데!!ㅋㅋㅋ

푸잉 넘 귀여운데?


고마워~ 잘쓰고있어~

잘쓰고있어~

푹 쉬다가



이거 말하는거구만 ㅋㅋㅋ
나도 이거 좋아함!!!

내가 먹은건 깨랑 땅콩이 덮여있었어
치킨보다 쫄깃하데~

근데 맛있음!!
지금 까지 가서 거기가 환율이 제일 좋았어.....그 두군데 비교해서 하면 될거같아.

내일 가볼께~



https://maps.app.goo.gl/xASdZUTKd83YR3BF6?g_st=ic
여기 하이난식 닭고기 덮밥 파는데 오전 12시 이전에 가야지 먹을수 있어!
파타야는 결국 TT말곤 없는듯.
비치로드 쪽에서 센탄지하 푸드코트 괜찮고 (까파오무쌉 파는 푸잉 귀여움)
세컨로드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센탄지하도 괜찮더라...
(슈퍼마켓 있는 쪽...)
둘다 센탄지하인데 난 헷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