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자의 몸매 : 골반 vs 가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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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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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의 가슴에 매우 집착한다'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명백하게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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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의 취향은 있을것이고 가슴이 큰걸 싫어할 남자는 당연히 없겠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여자의 가슴은 골반을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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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가슴은 크게 중요하지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여자들은 남자들이 가슴에 집착한다고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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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첫번째 이유로,
 

동양 여자들, 특히 한국여자들은 서양여자들보다 가슴의 크기가 현저하게 작다.

이것은 동양남자들이 서양남자들에 비해 성기 사이즈가 작은것과 같은 이치다.

같은 동양국가라도 국가마다 차이는 좀 있지만, 어쨌든 그렇다.
 

(굳이 남자에 비유하자면

여자의 골반은 남자의 어깨

여자의 가슴은 남자의 성기사이즈

이렇게 보는게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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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여자들은 평균 A컵~B컵사이고, 실질적으로 C컵이상은 드물다.
 

즉, 어차피 대부분의 한국여자들은 가슴이 작기때문에 대부분의 한국남자들 역시 무의식적으로도 굳이 가슴이 큰것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지는게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자기 고추가 크다면 따질 수 있는 명분이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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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가슴이 작다고해서 출산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지만

골반이 작으면 출산에 문제가 생긴다.
 

애초에 여자가 남자보다 골반이 더 발달한것은, 바로 출산의 이유 때문이다.

그런데 골반이 작으면 당연히 출산에 불리하므로, 남자들도 본능적으로 골반이 큰 여자에게 생물학적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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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찌됐든, 다 필요없고

그냥 사진으로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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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자가 봐도 오른쪽의 여자가 더 섹시하다고 느껴질것이다.
 

 

 

같은 사람을 놓고 비교해본다면?

역시 답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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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여자의 체형은 삼각형체형이고

남자의 체형은 역삼각형 체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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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슴이 골반보다 커지면, 당연히 남자의 체형과 비슷해지므로

거부감이 생기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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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여자의 뒷태를 볼때, 그 아름다운 여자의 '선'에 흥분을 하는것은

엄연히 허리부터 이어지는 골반라인이지,

가슴라인에는 거의 눈이 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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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남자의 체격을 볼때 우람하고 넓은 어깨에 매력을 느끼는것과

결국 매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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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에서는 당연히 가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애초에 이런 짤을 보는 순간,

가슴은 남자의 머릿속에 들어있지를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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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태를 봐도 결국 마찬가지, 가슴이 보이더라도 가슴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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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시각적으로 흥분하는 매커니즘은 결국 가슴이 아니라 골반이라는 것이다.

가슴은 옵션일 뿐이다.
 

크면 당연히 좋지만, 작아도 상관없는 것.

(아 물론 자기가 워낙 ㅆㅅㅌㅊ라서 가슴까지 큰 여자를 원한다면야.. 할말은 없다

하지만 자기도 ㅄ이면서 가슴큰 여자를 찾는 남자들은 당연히 말이 안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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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 ㅅㅅ를 할때도, 역시 남자들은 여자 가슴에 그닥 신경을 쓰지 않으며

위의 사진과 마찬가지로 후배위(뒷치기)를 할때도 결국 가슴은 어차피 내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신경쓸만한 대상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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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흥분은 오로지 골반이며

부수적으로 허리-골반-다리를 잇는 그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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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가장 이상적인 여자의 골반의 크기는

자기의 어깨라인보다 살짝 크거나 같은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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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사진은 퓰리처상을 수상해야 될정도로 잘찍은 사진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 여자의 가장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체형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이라는 뜻은 '1.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단어의 뜻을 착각하지말도록, 즉 이 윗윗윗짤에 예시를 든 이희은 같은 몸은 이상적인 몸이 아니라, 마네킹이나 만화에 나올거같은 비현실적인 몸매라는 것이다)
 

이사진을 그림판으로 어깨끝에서 수직 아래로 직선을 그어보면, 골반끝과 거의 라인이 일치한다.

물론 이 여자야 누군진 몰라도, 허리도 얇고 다리도 이쁘니까 완벽한 몸이지만

어쨌거나 가장 이상적인 골반의 크기과 비율은 이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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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남자들은 여자의 가슴에 생각보다 집착하지 않으며 골반큰 여자는 축복받은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