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너무 심하다 vs 충분히 할 만 하다로 갈리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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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압박면접
난 중간에 지리고 울면서 뛰쳐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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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아빠입장에서는 이해도 되지만
좀 선을넘는거 같아서 내가봐도 불편하네 ㅋㅋ
좀 선을넘는거 같아서 내가봐도 불편하네 ㅋㅋ

좋은 마무리로 훈훈한 결말...^^
참, 그리고 최송현.. 절대 음감이라고 함. (예전에 TV에서 본 기억이...^^) 뜬금없는 TMI..ㅋㅋㅋ

로건
검색해보니 2020년 결혼이라 나오는데
저브로가 남편인건가??
저브로가 남편인건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본인이 좋다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아버지 입장에서 아무리 멋지고 완벽한
사윗감이 오더라도 면밀히 살펴보고 싶겠지 조금
깐깐해 보일 수 있지만 난 충분히 그럴만하다~
없겠지만 아버지 입장에서 아무리 멋지고 완벽한
사윗감이 오더라도 면밀히 살펴보고 싶겠지 조금
깐깐해 보일 수 있지만 난 충분히 그럴만하다~

나그네
맞아 아빠 입장애서는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야~~

ㅋㅋ 여자쪽 아버지가 마지막에는 밝게 웃어보이는 모습에서 딸을 걱정해서 한 행동들이라는게 보이네 ㅋㅋ

톰하디
딸 두번만 생각했다간 사위 잡겠어 ㅋㅋ
..지딸만 귀하냐? 해도해도 너무하네.
그리잘났으면, 지가 사위될사람 알아서 뽑아오던가.
반대로 시댁될사람들이 며느리쪽에 저딴식으로하면 가만히 있겠음?
편지가 손글씨가 아니네! 아쉽다!!
뭐 이래저래 잘풀리면 된거지
압박면접이라기보다는 다들 저런 상황이면 저렇게 긴장하고 불편한 자리가 될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