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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남편들이 긴장하는 순간

로건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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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랑 얘기 좀 해"

 

순간 머릿 속 뇌가 100% 활성화 됨과 동시에 지난 최근의 일들을 엄청난 속도로 자동 스캔이 됨.

딱히 잘못된 부분이 없다고 판단 될 경우, 당당하게 나서도 되지만, 몸은 마음대로 안됨.

(뭐지, 이 긴장감은... 이란 불안감과 함께 식은 땀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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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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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브라이언 23.04.01. 14:57

긴장하겠다. 다행히 아직까지 들어본적은 없는것 같음...했는데 몇번 있었다. 다행히 별일은 아니였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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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4.01. 15:41
브라이언

ㅋㅋ 나도 이런 적은 몇 번 있었지만, 상의 하자는 것들이어서 다행...^^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이럴 때 마다 왜 긴장은 여전히 되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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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톰하디 23.04.01. 16:46

ㅋㅋ왜 잠깐인거죠 !? 카톡으로 얘기해줬음좋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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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23.04.01. 17:02

이런; 내가 종종하는 말인데.. 이렇게 보니 조금 긴장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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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4.01. 20:04

역시...결혼생활은 무서운거야!!

 

이거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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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4.02. 12:03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무슨 느낌인줄은 알겠어

그냥 당당하게 뭐 어쩌라고 시전하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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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04.03. 09:23
그랜드슬래머

그러는 순간 디지게 싸우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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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4.03. 18:33
쥬드로

명색이 법치주의 국가인데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해야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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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4.02. 17:31

내주변엔 저렇게생긴 여자가 없어서 괜찮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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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황챠 23.04.02. 20:41

저건 결혼전에

엄마들한테도 듣던 소리 아닌가??

 

잘못한게 없어도 일로와봐 하면 괜히 긴장하게되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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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23.04.03. 08:38

왜 꼭 그냥 서두부터얘기하지 나랑얘기좀하자고 스타트를 끊는걸까ㅠㅠ 긴장부터하고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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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04.03. 09:25

헤어지기 전에 많이 들어 보고 뱉어 봤던 얘기넹ㅋㅋ 이거랑 조금 다른 버젼으로 "나 할 얘기 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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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3.04.04. 12:57

정색을 하면서 "나랑 잠깐 얘기 좀 해"라고 하면

괜시~~ 쫄아서 버벅거릴것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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