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예비신랑이랑 싸운 여자

나도 결혼할때 채무 있었는데...음 ㅋ 근데 결혼하자마자 바로 갚음.. 나는 그냥 일부로 남겨둔 케이스라 근데 안 말하면 속상하긴 하지!

와~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학자금 대출이야 그렇다치자

4200이나 남았다고? 그런데

차를 샀다고? X 밟을뻔 했네

학자금 대출이 그렇게 많은데 또 차를 산다는건 아닌데;; 

대출이 있는데 차를 뽑아서 빚을 늘리고 혼자일때야 상관없지만 일주일전에 알리는건 벙찔듯~~

아 ㅅㅂ 나랑 비슷한 케이스네ㅎㅎ 난 결혼 하고 얘기 하던데ㅋㅋ 장모는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그러냐며 둥글둥글 하게 살으라던데..

드러워서 ㅅㅂ진짜

세상에는 별일도 다 있구나

학자금+자동차할부금=6000만원

예비신랑이 충격 받아서  잠수 탈만하다

빚은 있을 수 있지. 그런데 있는 빚을 빨리 갚을 생각은 안하고 거기다 할부로 차까지 샀다? 갚을 능력되거나 갚으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으면 뭐 오케이.. 지가 싼 똥 지가 치울 능력되니..

그런데!! 취집을 통해서 그걸 갚아보겠다? 남자한테 그 빚을 떠 넘긴다? 결혼 일주일 전에야 통보?? 제 정신이 아니구만..

학자금 4200이 남았는데 차까지 할부로?

직장 다니면서 뭐했는지 궁금하네

와…저는 학자금대출 회사입사하면서 부터 바로바로 갚았는데…

갚고나니 팀장이 개인카드주면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ㅋㅋㅋ

저런게 취집이지 ㅋㅋ

저 남자의 앞날도 왠지 깜깜 하다...

아니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요즘 여자들생각하는 마인드는 도통 이해할수가없음ㅋㅋ저러고도 지들 잘났다고 생각하는경우가 태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