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흔한 맘카페 결혼 생활 현실

남편한테 애정은 1도 없는데 돈을 잘버니까 ATM기라 생각하면서 살고있다는...

개념 상실한 행동은 본인 스스로 한다는걸 모르는것같다

고부 갈등은 간과하기 어렵지~ 남자가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줘야 하는데 사실 많이 어렵더라고;  그래도 뒤에서라도 아내를 잘 이해시키고 편들어주는 방법이 좋긴한것 같어. 

그리고 빨리 오은영박사님께 도움을 구하는게 좋을듯;; ATM기는 너무했네.

ATM기라니.... 혼자살지 왜 결혼했뎅...

이건 양쪽의 입장을 들어봐야한다.

여자쪽에서 썼으니까!!

저게 사실이면 남자는 진짜 너무 불쌍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살펴보면

"나는 돈 잘벌고, 여자, 술 문제 없는 능력있는 남편이랑 산다! 근데 쫌 우울하다. "이거 같기도한데...

+ 일한다는 이야기가 없으니까, 집에서 대충 살림만 한다.. 까지?

저런 상태로 애 낳으면 애 한테 어떻게 할까?모성애가 낮을 거 같은데..애 지우고 남편한테 그만 살자하고 혼자 사는게 낫지 싶은데

돈은 포기 못하겠고 일은 하기 싫고 애는 낳기 싫지만 애는 있어야 겠고? 전혀 이성적이지 못한데 자뻑으로 이성적으로 행동한다고 생각하는 조온나 이기적인년 같애. 배려라고는 1도 없는 페미가틈

철없는 애도 아니고, 누가 강제로 결혼 시킨것도 아닐텐데..

다 큰 어른이 본인 앞가림도 못하고 어려운 일, 힘든 일 앞에선 남 탓이나하고..

본인 결혼 생활이 불만족스러우니, 남들도 그런가 궁금해하며, 결국 남들과 비교하고...

나를 나아준 부모와도 살다보면 서운하고 미운 때가 있는 법이다.

세상 모든이가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다. 나 역시 세상 모든이를 다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인정하기 싫겠지만, "지금 당신의 모습은 과거 자신이 선택한 결과다"

삶이란 자신이 원하든 원치 않든 예상치 못한 일들의 연속이고, 선택의 연속이며,

선택의 자유가 있는 대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불행한 자의 결혼생활을 보고,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말았으면 한다.

대부분은 알콩달콩 잘 살아간다. 

장님 코끼리 더듬 듯 하지말고, 타인의 삶이 마치 자신의 미래가 될 것이란 착각은 하지 말았으면한다.

극히 일부 여자들의 생각이라고 믿고 싶군

이런글만 보면 여자 만나고 결혼하는게 무서워

작년부터 유행하는 문구가 있지

누가 칼들고 협박했냐고

저런 여자들은 애 낳아준거 하나로 모든걸 퉁치려고 하더라 

본인이 ATM기해주는 남자원해서 감정 희생한건데 진짜 이기적인 여자들 너무 많네 억울하믄 지가나가돈벌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