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이미 변질 되어버린 결혼식
로건
결혼식의 진정한 의미는 사라진지 오래된 현실.
축하의 의미보단, 받은게 있으니까 축의금을 내거나,
또는 축의금을 내야 나중에 또 받으니까.. 부모 세대부터 내려오는 경조사 비용 상부상조..
수억대의 집과 보여주기식 혼수와 예물들...
공장식 찍어내기 결혼식... 물론 편리하고 빠른 시간 내 형식과 절차를 치르긴하지만,
당사자들에겐 축하보단 스트레스가 더 높아지는 날...
그저 "빨리 끝났으면..."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한 날..ㅋ
로건
쫑내기 Bro 포함 4명이 추천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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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터넷에 올라 온 글... 강남의 호텔에서 결혼식 안 한다고 난리 피우다가 결국 파토난 사연이 떠오르네...ㅋ
진짜 그러는거 같아요.. 축의금이 나는 얼마냈는데 너는 이것밖에? 너무 한거 아니냐? 이게 자리 잡혀있는게 더 큰거 같아요.. 그사람 사정에 그금액이 큰거면 본인은 그거 따지지 말고 주면 되는데...
암묵적 합의가 되어서 공식처럼 진행되는 결혼식...
정작 당사자에 대한 진정한 축하보단, 겉치레에 더 집중되어버린 결혼식...
자기들은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딸 시집보낼때는 서울에 집한채 구해오라는 이기적인 심보가 문제지
신분 상승이나, 한턱 해 먹겠다는 등 결혼을 생존 수단의 한 방법으로 여기는 인간들이 은근 많은 듯...
결혼은 그냥 저렇게 굳이 사람글 보기 위해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돈도 그렇고 그낭 축하만 받으면 되는데 너무 보여주기식이 많음
결혼식도 그렇고, SNS에 빠져서 지 자랑에 빠져 사는 사람들도 그렇고, 허세 부리고 겉 멋만 든 인간들이 많은 듯...
공감이 많이 되는 정보다 브로~
나는 언젠가 부터 연애도 귀찮아 지는거 같아..
그런데, 결혼까지 생각하니..머리가 마이 아프네~ㅎㅎ
결혼한다고 해도..정말 소규모만 모여서 하는 스몰웨딩 같은거 하고 싶은데.. 이뤄지지는 않겠지? ㅋ
결혼이란게, 부모님들 축의금 거래도 걸려 있고, 부모님들에게 지원 받아 집이며 혼수며 예물을 하기에 쉽지 않겠지...
하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신랑&신부 합의 하에 스몰 웨딩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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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문화가 사라져야 될 텐뎅..김치녀와 결혼이 힘든 이유..